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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4.17 ‘서프라이즈’ 챔플레인호수괴물 챔프 사진, 목격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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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챔플레인호수에 사는 호수괴물, 바실로사우루스 고래공룡의 후예?

 

세계 여러곳에는 호수괴물에 대한 전설이나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영국 네스호의 네시, 백두산천지의 천지괴물, 캐나다 크레센트호수의 괴물 크레시 등 호수나 깊은 물속에서 사는 신비로운 괴물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소개할 챔플레인 호수의 괴물이야기는 좀 더 사실적이어서, 단순한 전설이 아니라, 실제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도 소개하고 있는데, 호수괴물이나 바다괴물 이야기 중 가장 사실적인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미국 버몬트주에 있는 챔플레인호수에 무시무시한 호수괴물이 산다고 한다.

 

챔플레인호수에서 많은 사람들이 무서운 괴물을 목격했다고 하는데, 호수에 사는 괴물의 형태가 마치 공룡같이 길다란 목과 무서운 송곳니를 갖고 있다고 한다.



우연히 챔플레인호수를 찾은 관광객들에 의해서, 호수의 괴물이 촬영되기도 했고, 사진까지 찍혔다. 전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챔플레인호수 괴물의 이야기를 해보기로 한다.

 

200937세의 관광객 에릭 올센이라는 남자는 휴가차 미국 버몬트주와 뉴욕주에 걸쳐있는 챔플레인호수를 찾아왔다.

에릭 올센은 챔플레인호수의 아름다운 비경에 도취되어, 갖고온 캠코더로 호수경치를 한동안 촬영했다.

 

그런데 에릭 올센이 촬영하던 캠코더에 갑자기 이상한 물체 하나가 찍혔다. 챔플레인호수위 한복판에서 괴상한 물체가 수면위로 솟아오르는 모습이 올센의 캠코더에 잡혔는데, 그 괴생명체는 유유히 호수 위를 헤엄쳐 다녔다는 것이다.


 

에릭 올센은 호수 한복판을 가로지르면서 헤엄치는 괴생명체의 모습을 촬영해서 만든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렸으며, 그 괴물동영상은 삽시간에 퍼져나가서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챔플레인호수의 괴생명체의 모습을 놓고, 공룡처럼 생겼다는 이야기부터, 바다뱀이라든지, 거대한 물고기라든지 등등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퍼져나오면서, 때아닌 호수괴물 이야기가 큰 토픽감이 된 것이다.

 

에릭 올센이 촬영한 챔플레인호수의 괴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그런데 에릭 올센이 촬영한 챔플레인호수의 괴물의 목격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며, 오래전부터 그지역의 원주민들이나, 그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여러차례에 걸쳐서 목격되었다고 한다.


 

챔플레인호수는 그 길이가 210km에 이르는 거대한 호수인데, 미국 뉴욕주와 버몬트주, 그리고 캐나다의 퀘백주에까지 걸쳐있는 비경이 뛰어난 거대한 호수로 유명하다.

 

챔플레인호수는 1609년 프랑스의 탐험가 샹플랭(Champlain)이 처음 발견했다. 이 호수의 이름은 호수를 최초로 발견한 탐험가의 이름 샹플랭(Champlain)에서 따왔다고 하며, 그의 이름의 영어식 발음인 챔플레인(Champlain)으로 불리우게 되었다고 한다.

 

샹플렝은 이 거대한 호수를 발견하고는, 그 멋진 호수의 비경을 감상하던 중에, 갑자기 호수의 표면위로 솟구쳐오르는 거대한 괴생물체를 목격했다고 한다.


2009년 에릭 올센이 촬영한 캠코더 동영상에 찍힌 호수괴물 실제 사진


샹플랭은 자신이 목격했던 호수괴물에 대해서, 원주민들로부터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전해들었다고 한다.

그곳에 사는 원주민들도 오래전부터 챔플레인호수의 괴물을 목격해왔다고 하는데, ‘타토스콕이라는 무시무시한 괴물이 챔플레인호수에 살고있으며, 그 괴물은 만년 전부터 호수속에서 살아왔다고 한다.

 

샹플랭은 자신의 목격담과 원주민들의 전래설화를 모두 자신의 비망록에 구체적으로 기록했다.


챔플레인호수의 괴물은 길이가 6m에 이를 정도로 거대한 크기를 갖고있으며, 몸은 거대한 뱀과 같고, 머리는 말처럼 생겼으며, 두 개의 커다란 송곳니를 갖고 있는 무시무시한 호수의 살육자라고 한다.

또한 호수괴물의 몸통은 은회색의 단단한 비늘로 덮여있다고 한다.


 


원주민들은 이 호수의 괴물 타토스콕이 노하게 되면, 많은 인명을 살상하기 때문에, 함부로 호수로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과거에는 원주민들이 마을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서, 이 호수괴물 타토스콕에게 제사까지 지냈다고 한다.

 

이후 이지역 사람들은 호수괴물을 호수이름 챔플레인의 앞글자를 따서, 그냥 챔프라고 부르게 되었다.

  

1883년도에 이지역에 보안관으로 취임한 네이선 무니씨가 챔플레인호수 위를 보트를 타고 지나가다가, 호수 중심부에서 솟아오르는 거대한 수중괴물을 목격했다고 한다.


보안관 무니씨는 이 수중괴물을 아주 가까이서 목격했다고 하는데, 기다랗고 고리같이 휘어진 목이 있고, 길이가 9m 정도로 엄청나게 긴 몸통을 지닌 거대한 공룡처럼 생긴 괴물이었다고 한다.


 

그 이후에도 챔플레인호수를 찾아왔던 많은 탐험가들과 관광객들에 의해서, 호수괴물에 대한 이야기가 미국과 유럽에 널리 퍼져나가게 된다.

 

그리고 호수괴물 챔프의 실체와 진위여부에 대해서, 열띤 논란이 벌어지게 되었다.

과연 챔플레인호수에 호수괴물이 실존하는지, 호수괴물 챔프는 어떤 생명체인지에 대해서, 다양한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일각에서는 호수괴물은 단지 호수위를 떠다니는 통나무를 잘못보았거나, 자연현상에 대해 착시나 착오를 일으켜서 살아있는 생명체로 잘못 본 것이라는 가설을 제기하고 있다.

 

두 번째가설은 챔플레인호수의 괴물은 거대한 산갈치를 보고서, 오해한 것이라고 한다.

챔플레인호수에는 15~20m 크기의 거대한 산갈치가 살고있는데고불고불한 몸통과 은회색의 비늘을 지닌 산갈치를 보고서, 호수괴물로 오해하거나, 착오를 일으킨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챔프레인호수에서 20m나 되는 산갈치가 잡힌 적이 있다고 한다.


 

세 번째가설은 호수수면 위로 뛰어오른 거대한 철갑상어를 보고서, 호수괴물인 것으로 오해한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챔플레인호수 속에는 철갑상어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철갑상어의 크기는 1.5m에서 3m에 이른다고 한다.

 

덩치가 크고 주둥이가 약간 휘어진 철갑상어의 모습을 멀리서 보고서, 전설로 전해져내려오는 호수괴물로 오인한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챔플레인호수의 괴물 챔프에 대해서 여러가지 주장들이 제기되면서, 호수괴물에 대한 논쟁은 더욱 가열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던 중 1977년도에 또다시 챔플레인호수의 괴물 챔프에 대한 목격담이 터져나왔다. 이번에는 호수괴물에 대한 더욱 뚜렷한 사진까지 찍혔다.

 호수괴물의 부정론자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 정도의 아주 선명한 호수괴물의 사진까지 공개되었다.


77년 맨시가 찍은 호수괴물의 실제사진

 

1977년도에 챔플레인호수로 가족과 함께 휴가를 왔던 사진작가 샌드라 맨시는 우연히 호수위를 감상하다가, 괴상한 물체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카메라로 찍었다고 한다.

 

사진작가 맨시가 찍은 사진에는 놀랍게도 호수괴물 챔프의 뚜렷한 모습이 찍혀있었다고 하며, 과거에 전해져오던 호수괴물 사진들보다 더욱 선명하고 뚜렷한 모습이 찍혔다고 한다.

 

맨시가 챔플레인호수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호수괴물은 고리처럼 휘어진 긴 목을 갖고 있는 형태가 선명하게 보이고 있고, 머리 부분도 보이고 있다.

 

한동안 떠돌았던 산갈치철갑상어는 결코 아니라고 본다. 산갈치나 철갑상어는 물고기의 형태를 지니고 있을 뿐이며, 사진에서 보듯이 고리처럼 휘어진 모습을 하고있지 않기 때문이다.


 

맨시의 사진에서 보면, 호수괴물은 물고기보다는 공룡의 형태와 매우 닮아있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호수괴물 챔프는 마치 공룡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일부에서는 고대에 살았던 공룡의 후예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신생대 이전에 멸종했던 수중공룡의 일부가 살아남아서, 그 명맥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는 것이다.

 

맨시의 선명한 사진에서 보듯이, 이처럼 길다랗게 휘어진 목을 가진 물고기는 현재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 호수괴물의 모습이 수중공룡 외에는 달리 설명한 길이 없다고 본다.

 

아직까지 그 정확한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챔플레인 호수의 괴물 챔프는 정말 어떤 존재인지, 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일부의 학자들은 챔플레인 호수괴물은 신생대에 멸종된 원시고래 바실로사우루스라고 주장하고 있다.


 


바실로사우루스는 4000만년~3400만년 전인 에오세시대에 살았던 원시고래인데, 길이가 15~20m 정도되는 날카로운 잇빨을 지닌 육식공룡이라고 한다.

엄청난 힘과 날카로운 잇빨을 가진 바실로사우루스는 왠만한 상어들도 잡아먹었으며, 다른 고래들까지도 잡아먹었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바다의 포식자였다고 한다.

 

그런데 바실로사우루스는 급격한 기온변화와 지각변동의 영향으로 인해, 신생대시기에 멸종되었다.

그렇지만 바실로사우루스의 일부가 바닷가로부터 인근 강가나 호수쪽으로 유입되어, 그명맥을 이어왔을 것이고, 지금도 그 후예가 남아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

 

사진에서 보면, 고리처럼 생긴 목부분이 실제 목이 아니라, 원시고래 바실로사우루스의 꼬리부분이라고 한다.

 

이 가설은 이론상으로는 그럴듯하지만, 현실성이 없는 이론이다.

만일 챔플레인호수의 괴물이 3400만년에 살았던 바실로사우루스가 맞다면, 바실로사우루스 개체의 모습이나 그 사체가 사람들에게 한번이라도 목격되었어야 한다.


 

그렇지만 이제까지 바실로사우루스는 단 한차례도 목격된 적이 없다고 한다.

 

또한 어떤 개체가 멸종되지 않고, 그 명맥을 이어오기 위해서는, 적어도 500마리 정도의 개체수가 계속 유지되어왔어야 하는데, 그 호수괴물 챔프가 그만큼 많이 대량으로 발견된 적은 없다.

 

따라서 챔플레인호수의 괴물은 3400만년에 살았던 바실로사우루스일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인다.

 

그렇다면 챔플레인호수의 괴물 챔프의 정체는 무엇일까? 분명 호수괴물 챔프는 일반물고기는 전혀 아니라고 본다.

챔프의 형태가 일반물고기와 다르며, 이세상에 저렇게 길고 휘어진 목을 가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호수괴물 챔프는 고리처럼 휘어진 목을 지녔다는 점은 분명하다. 수중에 살고 있는 개체중에 고리처럼 휘어진 목을 가진 동물은 어떤 동물일까?

호수괴물 챔프는 여태까지 발견된 동물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고, 아직까지 학계에서 발견하지 못한 제3의 동물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분명 존재하는 것은 사실인데, 아직 우리학계에서 발견하지 못한 동물인 것이다. 마치 백두산천지에 사는 천지괴물이나 아메리카 서부에 사는 빅풋처럼 말이다.

 

챔플레인호수에서 400년에 걸쳐서 계속 목격되고 있는 호수괴물 챔프는 어떤 생물인지 정말 미스테리가 아닐 수가 없다.

혹시 외계인들이 외계에서 들여온 외계의 생물은 아닌지 모르겠다!

 


챔플레인호수 괴물 '챔프'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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