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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13 커피스미스 대표 손씨와 여자연예인 김양은 누구, 동영상협박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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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랜차이즈 대표 손씨와 여배우 김씨, 동영상유출협박 사건

 

한 프랜차이즈 대표가 현재 잘나가는 20대 연예인의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했고, 결국 경찰에 공갈협박죄로 입건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아주 잘가는 커피 프랜차이즈 대표가 자신과 사귀던 20대 여자연예인이 결별을 통보하자, 그동안 그녀에게 썼던 10억여원을 갚으라고 요구하면서, 만일 갚지않으면 함께 찍었다는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을 했다고 한다.

 

결국 그 여자연예인은 자신에게 공갈협박한다는 이유로 프랜차이즈 대표를 그를 고소하였고, 이 커피 프랜차이즈 대표는 711일날 공갈죄와 공갈미수 혐의로 검찰에 의해서 전격 기소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커피 프랜차이즈 대표는 48세의 꽤 잘 나가는 CEO라고 하며, 2008년부터 유명한 커피프랜차이즈를 운영해오면서 우리나라와 외국에 100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는 성공한 젊은 프랜차이즈 대표 손태영씨라고 한다.


 

손대표와 20대 여배우 김씨의 고소사건 스캔들의 전모는 다음과 같다.

 

손대표는 2013년도 7월부터 2015년도 전반까지 거의 1년 반동안 20대의 여배우 김씨와 교재를 해왔는데, 그는 여배우 김씨에게 전세보증금 6,000만원을 주었을 뿐만아니라

명품가방과 명품시계, 고급 침대등을 선물로 사주는 등 많은 돈을 써가면서 그녀를 물씬양면으로 지원해줬다고 한다.

 

여배우 김씨는 그당시 경제적으로 형편이 안좋았던 상황이었는데, 커피프랜차이즈 대표 손씨는 그녀에게 생활에 필요한 갖가지 다양한 명품들을 선물로 사주었고, 상당한 금액의 현금도 지급해주는 등 재정적으로 많이 도와줬다고 한다.


 

그리고 손대표는 여배우 김씨에게 진지하게 결혼을 제안하였지만, 그때부터 여배우 김씨가 돌변해서 연락을 끊어버렸다고 한다.

 

커피프랜차이즈 대표 손씨가 그녀에게 막대한 금액의 경제적 지원을 했던 것은 여배우 김씨를 장래의 결혼상대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돈을 줄 때에는 잘 만나주던 여배우 김양이 손대표가 결혼이야기를 꺼내자 마자, 돌연 태도가 돌변해서 연락을 끊었고, 일방적으로 결별통보를 해왔다고 한다.


 

이에 격분한 손대표는 20151월경에 그 여배우에게 그동안 썼던 비용 1억원과 선물로 사주었던 수많은 명품들을 다시 되돌려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만일 그 돈과 선물들을 도로 되돌려주지 않으면, 그녀가 돈만 노리고 남자에게 유혹하는 꽃뱀이라는 것을 각종 언론사에 유포해서, 앞으로 다시는 방송활동을 못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에 그 여배우 김씨는 20166월까지 16000만원의 현금과 명품시계와 명품가방, 명품구두 등 선물받았던 57개의 명품제품들을 모두 손대표에게 다시 돌려 주었다고 한다.

 

그랬는데, 그 후 2016년 초에도 커피스미스 대표 손씨는 여배우 김씨에게 또다시 현금 10억원과 또다른 물품들을 다시 돌려달라고 요구해왔다.


 

손대표는 만일 돈 10억여원을 되돌려 주지않는다면, 자신과 함께 찍었던 동영상을 모든 언론사에 유포시키겠다는 협박도 했다고 한다.

나중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동영상은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 당시 손대표가 연예인 김양에게 요구한 금액은 어마어마한 액수라서, 많은 사람들을 경악시키고 있다.

손대표는 김양에게 이사비용으로 쓴 돈 2억원과 월세자금 6천만원, 해외여행비용 2억원과 명품 쇼핑비용 3억원, 선물구입비 1억원, 그리고 침대와 가전재품 구입비용 10억원 등을 모두 되돌려달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손대표는 여배우 김양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그녀를 혼인빙자를 미끼로 자신의 돈을 갈취했다고 법원에 민사소송까지 제기했다고 한다.

 

이렇게 일을 크게 벌이자, 금년 1월경에 여배우 김양은 오히려 커피프랜차이즈 대표 손씨를 공갈협박혐의로 전격 검찰에 고소했다고 한다.

결국 이사건은 검찰에서 수사를 하게 되었고, 71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커피프랜차이즈대표 손씨를 공갈혐의로 전격 불구속 기소했다.


 

경찰조사에서 손대표는 여배우 김씨를 결혼을 생각하고 진지하게 교제를 해왔다고 하며, 장래의 신부감이라고 생각해서 그녀에게 아낌없이 막대한 금액을 써서 도와줬다고 한다.

그런데 손씨가 결혼이야기를 꺼내자 마자, 김양이 연락을 두절해버렸고, 그녀의 휴대폰번호도 바뀌고 자신과의 일체의 연락을 모두 끊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손대표에게 일방적인 결별통보를 해왔다고 한다.

 

이에 손대표는 자신이 여배우 김씨에게 철저히 돈 때문에 이용당했다고 생각했고, 억울함 때문에 그녀에게 돈을 되돌려 달라고 요구하게 됐다고 한다.

 

그런데 여배우 김양도 손대표와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손대표가 감정기복이 무척 심했고, 다른 여자와의 편력도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때는 연인관계였던 두사람은 결국 민사소송과 형사소송까지 제기하면서, 이제는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원수관계로 발전한 셈이다.

 

여배우 김양과 프랜차이즈 대표 손씨와의 관계는 남녀간에 일어나는 극히 사사로운 남녀관계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일반인의 시각으로는 그 정확한 내막을 알 수는 없다.

 


그렇지만 일반인들은 결코 상상을 할 수 없는 엄청난 돈을 쏟아부으면서, 한 여자를 움켜잡으려고 했던 손대표의 행동도 문제가 많다고 본다.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하더라도, 결코 돈만으로는 사랑을 잡을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돈으로는 사랑을 살 수도 붙잡을 수도 없는 것이다.

 

또한 두사람의 나이차이가 거의 20년 차이가 나기 때문에, 3자가 보기에는 연인관계라기 보다는, 여자연예인과 스폰서의 관계라고 오해를 살 수도 있는 관계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여배우 김양의 행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볼 수도 없다.

여배우 김양도 손대표가 돈을 잘 줄 때에는 잘 만나주다가, 결혼이야기가 나오니까 갑자기 연락두절하고 일방적으로 결별통보를 하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남이라고 하더라도 한때에는 서로를 사랑했던 사이였다면, 최소한 헤어질 때에는 상대방을 납득시키고 그의 미래를 축복해줄 수 있는 아름다운 이별을 하는 것이 도리가 아니겠는가?

 

한때는 연인관계였다가 돈문제와 결혼문제로 서로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린 손대표와 여배우 김양이 앞으로 형사소송에서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사건의 여주인공인 김양은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미모의 여배우라고 한다. 과거 방송에서 수많은 드라마와 예능방송에서 활동해왔던 연기자다.


 

이사건의 당사자인 여배우 김양은 29세의 나이에, 171cm의 현재 왕성한 예능방송 활동을 하고있는 잘 나가는 글래머 연예인이라고 한다.

 

김양은 2003년도부터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해오고 있는 중견연기자라고 하며, 2010년도 이후부터는 드라마출연 보다는 각종 예능방송에 많이 출연해서, 센스있고 재치있는 입담을 펼치면서, 활발한 예능활동을 해오고 있는 중이란다.

 

여배우 김양은 훤칠하고 날씬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있는 여배우로서, 앞으로 장래가 촉망받는 글래머 여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가 되다니, 좀 안타까운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래도 두사람이 과거 한때는 사랑했던 사이였으니까, 아무쪼록 원만하게 잘 해결지었으면 한다.

한때는 사랑했던 연인들이 돈 때문에 원수관계가 된다면, 그것은 너무나도 비극적인 일이다. 비록 형사재판이 벌어질 예정이지만, 두사람이 잘 합의를 도출해서 해결짓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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