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_말린과일'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7.01.10 (천기누설) 말린 과일, 음식의 효능, 표고버섯 말리는 방법
반응형

 

호박 당근 채소 말리는 방법, 말린 표고버섯의 효능, 비타민D

 

요새 말린 음식 열풍이 불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왜 이렇게 말린음식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나 하면

음식이나 과일 등을 말리게 되면, 생것으로 있을 때보다 그속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성분들이 몇배로 증가되기 때문이라고 하며, 건강에도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 음식이나 과일을 말려서 먹는다면, 생 것일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영양소들이 생겨나기 때문에 건강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왕이면 생 것을 먹기보다는 말려서 먹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더 큰 이득이 된다고 한다.

 

또한 오늘날 실내에서 하루종일 일을 하는 사무직종사자들이 많은 것이 사실인데, 우리가 햇빛을 받지못할 경우에는 비타민D가 크게 부족해지게 된다.

 

비타민D는 우리몸에서 세포막을 형성하는 인의 흡수를 도와주며, 뼈를 형성해주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된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우리 체내에서 인이나 칼슘의 흡수가 제대로 되지않아서, 우리몸의 골격이나 뼈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게되어 뼈가 약해지고 골다공증에 걸리기가 쉬우며,

우리몸의 면역력이 크게 저하되게 된다고 한다. 또한 치아도 약해져서 잇빨이 빠질 수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말린 음식이나 말린 과일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D의 섭취율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에, 우리몸의 면역력도 더욱 강화되고, 골다공증이나 각종 질병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제부터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여주어서 감기 같은 질병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나 과일을 말리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녹황색채소 말리는 방법

 

녹황색채소나 과일을 그냥 먹는 것보다 말려서 먹는 것이 영양성분들이 더 많이 늘어나서 건강에 좋다고 한다. 

그럼 녹황색채소나 과일을 말려서 먹을 경우에, 햇빛에 말리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건조기에 말리는 것이 좋을까?

 

노란색 또는 붉은색을 띤 녹황색채소는 건조기에 건조시켜서 먹는 것이 영양적으로 더 좋다고 한다.

 

비타민A는 고온에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녹황색의 채소나 과일을 열풍건조기로 건조시켜도, 비타민A는 전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호박, 당근 같은 황색을 띤 채소. 고구마, 감자 같은 단단한 채소, 그 외에 노란색이나 붉은색의 과일등도 건조기에 말려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좀 단단한 고구마나 감자는 찜통에서 10분간 쪄서 부드럽게 만든다음에 건조기로 말리면 좋다고 한다.

 

건조기에 넣고 70도의 온도로 12시간 정도 돌려주면 적당하게 말린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는데, 과일에는 여러가지 영양소들이 들어있는데, 비타민A나 미네랄, 식이섬유를 얻을 목적이라면, 건조기에 건조시켜서 먹는 것이 좋지만,

만일 비타민C를 얻을 목적이라면, 건조기에 말릴 경우 비타민C는 파괴되기 때문에, 비타민C를 얻기 위해서는 생과일을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그러니까 과일로부터 어떤 영영소를 목적으로 하는가에 따라서, 건조시켜 먹는 것과 그냥 생것으로 먹는 것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과일을 반으로 나눠서, 반은 건조시켜서 먹고, 나머지 반은 그냥 생 것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렇게 하면 비타민C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미네랄과 식이섬유도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과는 갈변이 심하기 때문에, 레몬을 뿌려서 말려주면, 갈변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말린 과일은 밀폐하지 않은 상태에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과일이 상하거나, 변질되기 때문에, 반드시 밀폐된 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

   

푸른잎채소 말리는 방법

 

시레기 같은 푸른잎채소는 녹황색채소와 달리 그늘진 곳에 놓고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한다.

 

푸른잎채소는 살짝 데친 뒤에 그 수분을 꽉 짠 후에 처마밑이나 그늘진곳에 말리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좋다고 한다.

무청시레기를 말릴 때에는, 그늘진 곳의 공중의 양쪽 끝에 줄로 연결시킨 후에, 생선을 줄에 메달아서 말려주는 것이 좋다.

 

그늘진 곳에 말리는 무청시래기

   

이렇게 푸른잎채소를 그늘진 곳에 말리게 되면, 엽록소가 많이 남아있게 되고, 비타민의 손실이 적어서 영양적으로 좋다고 한다.

 

무청시레기를 말리는 기간은 한달 정도가 적당한데, 반드시 한달을 지킬 필요는 없으며, 시레기 잎이나 줄기가 바짝 마르게 되면, 말리는 작업을 종료해도 된다.

 

 

특히 무청(시레기)를 말리게 되면, 비타민D와 미네랄이 크게 늘어나서, 골다공증 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과메기, 생선 말리는 방법

 

생선을 말릴 때에도 햇빛이 아닌 그늘진 곳에서 말려야 한다. 생선을 햇빛아래에 노출시켜 말리게 되면, 산폐가 일어나서 생선이 부패되기 쉽다고 한다.

생선을 말리게 되면, 오메가3지방산과 비타민D가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혈관건강에 도움이 되고,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고, 전반적으로 몸의 면역력이 증진된다고 한다.

 

 

생선류를 말릴 때에는, 처마밑이나 그늘진 차양 아래에 생선을 줄로 연결해서, 공중에다 말리는 것이 좋다. 

차의 재료로 쓰이는 꽃을 말릴 때에도 그늘진 곳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한다.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등 버섯류 말리는 방법

 

표고버섯과 양송이버섯 등의 버섯류를 말릴 때에는 햇빛에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한다.

표고버섯과 양송이버섯에는 비타민D의 모체랄 수 있는 에르고스테롤이 들어있는데, 표고버섯과 양송이버섯을 햇빛에 말려주면, 에르고스테롤이 비타민D로 변환되어서 비타민D가 큰폭으로 생성된다고 한다.

 

 

특히 표고버섯을 말려주었을 때에는 비타민D의 양이 10배로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영양학적으로 좋은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비타민D는 우리 치아와 뼈를 형성시키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타민D를 제대로 섭취해야만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버섯을 햇빛에 말릴 때에는, 버섯을 잘게 잘라서 버섯이 햇빛에 닿는 표면적을 넓게 해주는 것이 좋으며, 햇빛이 잘 드는 바닥에 멍석을 깔고, 그위에 넗다랗게 버섯조각을 흩뿌려서 펼쳐주고, 벌레가 몰리지 않도록 그위에 모기장 같은 것으로 덮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렇게 말려서 만든 과일, 버섯, 생선류는 밀폐된 비니루에 넣어서 냉장보관하면, 오랫동안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말린 과일, 말린 생선의 효능

 

생선을 말려서 먹으면, 영양학적으로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처럼 음식을 말리게 되면, 수분이 30~40% 줄어들어서, 부패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수분이 없어진 것만큼 자체의 영양소들은 크게 늘어나게 되고, 채내의 영양소 흡수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생선과 과일채소류를 햇빛이나 건조기에 말려게 되면, 비타민D과 각종 미네랄등이 크게 늘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영양소들은 우리인체의 면역력을 크게 높여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질병에 걸리지 않게 우리몸의 저항력을 높여준다고 한다.

 

또한 생선과 과일채소류를 말리게되면, 자체적으로 갖고있는 영양소들이 몇배이상으로 더 크게 늘어나게 되고,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이 훨씬 더 높아지게 된다.

   

생선을 햇빛에 말려서 과메기를 만들게 되면, 오메가3가 크게 늘어난다고 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관속의 콜레스테롤과 혈전을 제거해주어서,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기능을 하게된다.

 

 

표고버섯을 말려주면, 자체적으로 갖고있는 비타민D가 무려 10배로 늘어난다고 하며, 비타민D는 잇빨과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서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비타민D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

 

사과를 말려기 되면, 사과속에 들어있는 비타민B의 양이 12배로 증가된다고 한다. 비타민B는 우리몸의 피로를 감소시켜주며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필수영양소라고 한다.

 

비타민B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말린 사과를 자주 섭취하면, 우리몸의 면역력을 크게 강화시켜주어서, 왠만한 질병에 잘 걸리지않게 된다고 한다.

 

또한 사과안에는 펙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사과를 말리게되면, 펙틴의 양도 크게 증가되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며, 변비를 해소하고 장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