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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 베른의 걸작선 지구에서 달까지’ 아폴로달착륙 예측, SF공상과학소설

 

1969년 7월 16일 인류는 아폴로의 달착륙이라는 역사적인 쾌거를 이룩했다미국의 아폴로11호가 인류역사상 최초로 달에 착륙하는데 성공했고인류는 처음으로 우주태양계의 다른 별에 발을 디뎠던 것이다.


그런데 인류의 달착륙을 이미 100여년 전에 예언했던 사람이 있다고 한다바로 프랑스의 SF소설가 쥘 베른이다쥘 베른은 상상력이 풍부한 대단한 소설가인데그의 상상력은 하늘을 찌를 정도로 너무 획기라고 할 수 있다.


쥘 베른은 1965년 지구에서 달까지라는 책을 썼는데그가 쓴 소설 지구에서 달까지에는 인류가 아폴로 비슷한 우주선을 타고 달에 착륙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쥘 베른이 이미 19세기 중반에 아폴로11호의 달착륙을 미리 예상하고 그같은 소설을 쓴 것이 아닌가 하는 믿음이 생기게 하는 부분이다.


 

쥘 베른이 이 소설을 썼던 1865년도는 비행기도 만들지 못했던 시기였고인류가 달에 가는 것은 꿈도 꿀 수 없을 만큼 우주과학적으로 매우 뒤떨어졌던 시기였다.

비행기 한 대도 없었던 이시기에쥘 베른은 무엇을 모델로 우주선을 창작해내었으며무슨 근거로 인류가 우주선을 타고 달에 착륙한다는 내용을 만들어냈던 것일까?

 

쥘 베른이 19세기 중반에 소설로 만들었던 인류의 달착륙이 100년 후에 실제로 일어났으니일각에서는 쥘 베른이 단순히 소설을 쓴 것이 아니라인류의 달착륙을 예언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프랑스의 항구도시인 낭트에서 출생했던 쥘 베른은 항구도시의 선박들을 구경하면서 어렸을 때부터 여행하는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났다고 한다.

쥘 베른은 원래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었지만전공을 문학으로 바꾸고서 작가로서의 상상력을 키워오게 됐다.


 

다른 사람들은 결코 생각해낼 수 없는 파격적인 상상력을 지녔던 쥘 베른은 그 후 수없이 많은 공상적인 소설들을 창작해내었다.

 

1963년 기구를 타고 5주간이라는 공상소설을 발표했고이 외에도 우리한테 많이 알려진 ‘80일간의 세계일주라는 소설을 발표해서 크게 히트시켰으며

그 외에도 ‘5주간의 풍선여행’ ‘해저2만리’ ‘지구에서 달까지’ 등등 기상천외한 SF공상과학소설들을 연이어서 발표했다.

 

쥘 베른이 창작했던 공상과학소설들은 대부분 1960년대에 쓰여졌던 소설들인데이 시기에 보통사람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상상력을 발휘해서

오늘날의 아폴로로켓와 잠수함과 유사한 첨단기기들을 그는 100여년전에 이미 그의 상상에 의해서 만들어냈던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쥘 베른을 SF공상과학소설의 아버지라고도 부르기도 하며일각에서는 쥘 베른이 소설을 쓴 것이 아니라하늘로부터 영감을 받아서 100년후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그의 책속에서 예언을 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아뭏튼 쥘 베른은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풍부하고 심오한 과학지식을 바탕으로 지구에서 달까지’ ‘80일간의 세계일주’ ‘해저2만리같은 베스트셀러들을 창조해내었다.

그 외에도 쥘 베른은 80편이 넘는 공상과학소설들을 창작하고 출판해서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의 미래세계로 안내하는 역할을 했던 것이다.

 

쥘 베른이 쓴 80편이 넘는 SF공상과학소설들은 많은 사람들의 지적호기심을 자극했고그의 공상과학소설들을 통해서 보다 환상적이고 발전된 미래의 사회상을 투영해주고 있었다.

 

쥘 베른은 1928년도에 출생하여, 1905년도에 사망했는데, 1969년도 미국의 아폴로11호가 달착륙에 성공했을 당시에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인물은 바로 쥘 베른이었다고 한다.

 

이미 사망한 지 60년도 넘은 쥘 베른이 큰 주목을 받았던 이유는쥘 베른이 쓴 작품에서 이미 아폴로의 달착륙을 예언했기 때문이었다.


 

쥘 베른이 1865년에 썼던 소설 지구에서 달까지에서 지금의 아폴로와 매우 비슷한 포탄우주선이 나오는데지구에 설치된 거대한 대포를 떠난 포탄우주선이 달까지 날아갔다가다시 지구로 귀환하는 내용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포탄우주선은 기능이나 형태면에서 볼 때, 100년 후에 등장한 아폴로11와 너무나도 판박이로 똑같다고 한다.

그리고 쥘 베른이 1865년도에 썼던 지구에서 달까지에는 달착륙에 관한 모든 시나리오가 거의 다 담겨져 있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둘 중의 하나라고 본다쥘 베른이 아폴로11호의 달 착륙을 100년전에 미리 예언했던가아니면 미국의 나사가 쥘 베른의 소설을 참고해서거기에서 우주과학응용기술과 지식을 얻어서 아폴로11호를 만들었던가 말이다.


 

쥘 베른이 이 책 지구에서 달까지를 썼던 시기는 증기기관차가 막 발명되었던 19세기 중반의 시기로과학적으로 지금보다 훨씬 낙후되었던 시기인데비행기도 만들지도 못했던 시기로 우주선은 상상도 할 수 없던 시기였다.

 

이러한 시기에 쥘 베른은 벌써 100년을 앞서 나가서 아폴로와 비슷한 우주선을 상상해냈던 것이며증기기관차시대에 우주선을 타고서 지구에서 달까지 여행을 갔다가 온다는 구상을 했다는 자체가 대단한 일이라고 본다.

 

♣ 쥘 베른 소설 지구에서 달까지의 내용이 아폴로11호의 달착륙과 일치하는 점


쥘 베른의 소설 지구에서 달까지의 내용을 살펴보면모험가 아르당이 포탄우주선 속에 타고그 포탄우주선이 거대한 대포에 얹혀져 우주로 쏘아올려졌다가 다시 지구로 귀환한다는 내용인데실제 69년 아폴로11호의 달착륙 내용과 매우 유사한 부분이다.



또한 포탄우주선이 달에 착륙하는 세부적인 내용들이 묘사되어 있는데이러한 세부적인 달착륙 내용도 아폴로11호의 달착륙 과정과 거의 다 일치하고 있다.

 

또한 포탄우주선이 달에서 다시 지구로 귀환하는 과정까지도 실제 아폴로11호의 귀환과정과 놀라울정도로 일치하고 있다.

 

그리고 소설속의 포탄우주선은 플로리다주에서 발사되었는데실제 아폴로11호의 발사지점도 플로리다주의 케이프 커내버럴이란 공통점이 있으며소설속의 포탄우주선이 지구로 귀환한 지점이 태평양이었는데실제 아폴로11호의 귀환지점도 똑같은 태평양이었다.


 

이렇게 지구에서 달까지의 포탄우주선의 발사와 달 착륙과정그리고 귀환 과정과 장소 등 대부분의 사항들이 아폴로11호와 놀라울 정도로 일치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소설속의 포탄우주선과 아폴로11는 우주선의 형태나 크기우주캡슐의 크기등이 모두 일치하고 있으며포탄우주선이 지구에서 달까지 걸리는 기간(3)도 아폴로11호와 일치했다고 한다.

 

지금은 우주항공기술이 더욱 발전해서 지구에서 달까지 우주선으로 가는 기간이 반나절밖에 안 걸리지만, 1969년 아폴로의 달착륙 당시에는 3일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그러니까쥘 베른의 지구에서 달까지의 내용속에서포탄우주선으로 달에 착륙하고 귀환하는 모든 과정이 69년의 아폴로11호의 달착륙의 과정과 판박이처럼 일치하고 있다.


마치 쥘 베른이 100년 후에 일어날 아폴로의 달착륙을 미리 예언한 것은 아닌가 하는 느낌마저 들게 하고 있다.

쥘 베른은 100년 후에 발생할 달탐사의 구체적인 내용들을 모두 꿰뚫고 있었던 것으로 보여지는데혹시 쥘 베른이 예지력을 갖춘 초능력자가 아닌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이처럼 뛰어난 상상력과 탁월한 예지력을 갖춘 쥘 베른의 놀라운 점은 또 있다.

쥘 베른의 또다른 소설 해저2만리을 살펴보면네모선장과 해양학자는 노틸러스호라는 잠수함을 타고서 전세계의 바다속을 일주하면서온갖 모험을 다 겪는 내용이 나오고 있다.

 

소설속의 잠수함은 전기의 힘으로 움직이며나트륨수은전지로 전력공급을 받는 엔진을 묘사했는데, 1870년 당시의 과학기술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내용이라고 한다.

 

지금의 잠수함 고급기술이 총망라된 잠수함을 쥘 베른은 1870년도에 그의 소설속에서 묘사했던 것이다.

전기도 없고 당시 막 증기기관을 발명했던 19세기 중반의 시기에이처럼 최첨단문명의 기계들을 소설에서 묘사했던 쥘 베른의 탁월한 예지력이 정말 놀라울 뿐이다.

 

쥘 베른은 19세기 중반에 자신이 쓴 여러편의 소설들에서 20세기 중반에 발명된 아폴로우주선과 잠수함첨단비행기를 미리 묘사했었다.


 

쥘 베른이 1889년에 썼던 또다른 소설 ‘2889에는 컴퓨터 인터넷을 이용한 영상통화 장면을 묘사했으며엘리베이터까지 묘사했다고 한다.

 

쥘 베른의 기상천외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가미된 이같은 그의 공상과학소설들은 그당시 독자들의 엄청난 호응을 얻으면서대부분 크게 히트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이같은 쥘 베른의 소설들은 지금도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리에 읽혀지는 베스트셀러라고 한다.

 

쥘 베른은 전기도 발명되지 않았던 19세기 낙후된 시기에어떻게 아폴로와 잠수함비행기컴퓨터 같은 최첨단 문명기기들을 생각해낼 수 있었을까?

그가 상상력이 워낙 풍부했기 때문일까아니면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이나 초능력이 있었던 것일까?

 

오늘날의 과학문명상황을 미리 예견하고 있었던 쥘 베른의 뛰어난 예지력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그런데 쥘 베른은 엄청난 독서광이라고 하는데쥘 베른이 오랫동안 축적한 풍부하고 심오한 과학기술지식으로 이런 최첨단 우주선과 잠수함등의 설계도를 만들어서책속에서 선보인 것이 아닌가 한다.

 

과학기술지식이 워낙 뛰어났던 쥘 베른이 19세기 중반의 시기에활용가능한 최첨단 우주선과 잠수함의 설계도를 미리 작성해서소설에 반영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로부터 100여년이 지난 후 미국인들이 쥘 베른이 착상한 그러한 설계도에서 힌트를 얻어서오늘날의 진짜 우주선과 잠수함컴퓨터를 만들었던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19중반 천재적인 공상과학소설가 쥘 베른은 오늘날의 최첨단문명을 연 선구자라고 할 수 있다.

 

쥘 베른은 오늘날의 최첨단문명을 열어제낀 첨단과학자든가아니면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탁월한 예언가이든가 둘 중 하나라고 본다.

어떤 존재이든간에쥘 베른은 수백년의 문명을 앞서갔던 선구자였던 것은 분명하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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