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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25 자니윤 치매 뇌출혈증상과 부인 줄리아윤과 이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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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윤 뇌경색증상과 나이, 부인과 결혼과 이혼, 재산

 

희대의 코미디언이자 인기 방송인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던 자니윤의 최근근황 소식이 전해졌는데,

놀랍게도 지금 자니윤은 치매와 뇌경색에 걸려서 한 요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합니다.

 

전성기시절에 미국과 한국의 토크쇼무대에서 큰 명성을 떨쳤으며, 코미디계의 달인, 황제라고도 불리웠던 자니 윤이 현재 치매에 걸려서 LA의 한 요양원에서 병마와 싸우면서 쓸쓸한 만년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더욱이 현재 자니윤은 경제사정이 악화되어 거의 무일푼이라고 하며, 몇 년 전에는 부인에게도 이혼을 당한 상태라서 매우 외로운 처지에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치매에 걸려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자니윤에게는 거의 찾아오는 손님도 없다고 합니다.

 

자니윤은 2016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헌팅턴요양원에서 지내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니윤은 치매에 걸려 말도 거의 못할 뿐만아니라, 몇 년 사이에 얼굴이 완전 백발에다가 노쇄한 노인얼굴로 몰라볼 정도로 변해버려서, 외모 자체가 충격적이랍니다.

 

 

자니윤은 현재 나이가 82세인데, 뇌경색과 치매에 걸려서 건강이 매우 쇠약해졌고, 부인과도 이혼한 상태로 경제적으로나 가정적으로도 최악의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니윤은 모아놓은 재산도 한푼도 없어서,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아니 과거에 그렇게 잘 나갔던 자니윤이 왜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변해버렸을까요? 자니윤이 과거 이룩했던 방송인으로서의 높은 인기와 명성을 생각하면, 지금의 자니윤의 초라한 상황이 전혀 이해가 가질 않는답니다.

 

자니윤은 과거 토크쇼의 황제이자 코미디계의 달인으로 큰 명성을 떨쳤던 인기 방송인이었답니다.

 

자니윤은 한국보다도 미국에서 유명방송인으로 먼저 큰 성공을 거두었답니다.

자니윤은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웨슬리언 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습니다.

 

자니윤은 미국에서 코미디클럽에 데뷔한 후, 오랫동안 무명생활을 거치면서 조금씩 그의 이름을 알려나가게 됩니다.

 

 

그러던 중 쟈니윤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NBC방송국의 조니 카슨쇼에 출연할 기회를 얻었고, ‘자니 카슨쇼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뛰어난 말재간으로 토크쇼를 온통 웃음바다로 만들면서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결국 쟈니윤은 투나잇쇼에 고정게스트로 출연하게 되었고, 34회나 출연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답니다.

 

투나잇쇼에 출연할 당시에 쟈니윤의 1회 출연료로 무려 2800만 원를 받았다고 합니다.

70년대 당시 왠만한 회사 이사급의 봉급이 20만원 정도였던 것과 비교하면,

쟈니윤이 출연료로 받았던 2,800만원은 이사의 1년치 봉급에 해당할 정도로 엄청난 거액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니 카슨쇼의 출연으로 쟈니윤은 미국 전역에 알려지게 됐고, 1973년도에는 뉴욕 최고의 연예인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연예인으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답니다.

 

그후에도 쟈니윤은 미국에서 'They Call Me Bruce?'라는 영화와 '햄버거 쟈니'라는 영화에 출연하면서, 그의 명성을 계속 이어나갔답니다.

 

쟈니윤이 미국에서 이름을 떨치니까, 한국에서도 쟈니윤 섭외가 시도되었는데, 쟈니윤은 KBS초청으로 한국으로 와서 KBS2가 신설한 쟈니윤쇼에 메인MC로 출연해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립니다.

 

 

쟈니윤쇼는 미국의 자니 카슨쇼를 모방한 토크쇼로서, 한국방송 최초로 시도되었던 대담형식의 토크쇼로서, 쟈니윤이 한국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토크쇼를 도입해서 정착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쟈니윤쇼에서 쟈니윤은 메인MC를 맡고, 보조MC인 조영남과 함께 토크쇼를 이끌어나갔는데, 쟈니윤의 진솔하고도 유머러스한 대담과 센스넘치는 위트가 빛을 발휘해서 쟈니윤쇼는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89년과 90년의 2년 동안 쟈니윤쇼가 계속 방영되는 등 대중들에게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명성을 높였답니다.

 

쟈니윤쇼에서 쟈니윤은 당시 MC사상 최고의 게런티와 최고급 대우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쟈니윤은 자니윤쇼를 통해서, 한국에서도 큰 명성과 인기를 얻은 후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는데요.

 

자니윤은 2014년도 박근혜대통령에 의해 스카웃되어서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로 임명되었고, 20148월부터 20166월까지 한국관광공사의 상임감사로 재직하면서 또다시 한국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그런데 자니윤의 영광은 여기에서 끝이 나게 됩니다. 자니윤은 관광공사 감사로 재직하던 당시, 느닷없이 뇌출혈을 일으키며 쓰러졌다고 합니다.

2016413일날 쟈니윤은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져서 아산병원에 입원했다고 합니다.

 

한국관광공사의 상임감사의 업무로 너무 과로해서 그런 걸까요? 이렇게 갑자기 자니윤은 뇌경색에 걸렸고 그로인한 후유증으로 치매에 걸리게 됐다고 합니다.

 

심한 뇌경색과 치매증상으로 더이상 아무 활동도 할 수 없게된 자니윤은 전부인의 도움으로 재활치료센터에 입원해 재활치료를 받은 후에,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최근 헤럴드경제의 보도로 쟈니윤의 최근근황 소식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미국으로 건너간 자니윤은 현재 심각한 치매에 걸린 상태로 미국 LA에 있는 한 요양원에 입원해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2년전과 비교할 때, 자니윤의 얼굴이 몰라볼 정도로 변해버렸다고 합니다. 2년전과 비교할 때 자니윤은 머리가 완전 백발이 되어버렸고, 얼굴은 초점이 없이 완전 노쇄한 노인네의 얼굴로 변해버렸답니다.

 

더욱이 자니윤은 치매증상이 더욱 심해져서 자신이 누군인지도 기억해내지 못한다고 하며, 실어증에 걸려서 말도 제대로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쟈니윤은 동생 외에는 면회오는 사람이 없을 징도로 매우 쓸쓸한 요양원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쟈니윤은 재산도 거의 하나도 없는 무일푼의 상태이며, 경제적으로 매우 곤궁한 상태라고 합니다.

 

자니윤 뇌경색 치매로 요양원생활, 부인과 결혼과 이혼

 

이렇게 쟈니윤이 비참한 처지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몇가지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쟈니윤의 부인에 대해서 궁금증이 제기되고 있고, 전성기 때에 미국과 한국에서 최고의 대우와 출연료로 돈을 많이 벌었던 그가 어떻게 해서 지금 무일푼이 되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길 수밖에 없답니다.

 

쟈니윤은 62세의 늦은 나이에 18세나 연하인 부인 줄리아윤과 결혼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니윤은 결혼 이후 부인 줄리아윤과 커다란 수영장을 갖춘 호화로운 저택에 살게 되었으며, 방송을 통해서 쟈니윤과 줄리아윤의 호화저택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호화스러운 저택에 살 정도로 부자로 알려진 쟈니윤이 왜 지금 집도 절도 없는 무일푼으로 전락하고 말았을까요?

 

더욱이 자니윤은 70~80년대 당시 1회 출연료 2,800만원을 받았을 정도로 돈을 많이 벌었고, 부자로 알려졌었는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자니윤의 부인 줄리아윤을 의심하기도 한답니다.

쟈니윤의 부인 줄리아윤이 혹시 쟈니윤의 재산을 자기멋대로 처분한 것이 아닌가, 그리고 쟈니윤이 병에 걸리니까 그를 버렸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쟈니윤의 부인 줄리아윤이 우리나라 방송국으로 연락을 해와서, 자신에 대한 의혹점을 적극 해명하고 나섰답니다.

사실 쟈니윤과 줄리아 윤은 최근 이혼한 것이 아니라, 이미 2010년도에 이혼했다고 합니다.

 

 

이미 10여년 전부터 자니윤이 뇌경색 증상을 앓아왔다고 합니다. 두사람이 함께 살던 시절에, 자니윤이 갑자기 줄리아윤의 침대로 뛰어들어와 그녀의 목을 졸랐다고 합니다.

이것은 자니윤이 뇌경색 증상으로 인해서 발작이 일어났기 때문에, 난폭한 행동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 후에도 쟈니윤은 종종 뇌경색 발작으로 인해서 난폭한 행동을 했다고 하며, 자니윤의 그런 행동이 점점 심해지자, 커다란 위협을 느낀 부인 줄리아윤은 자니윤과 결국 이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송에 공개되었던 커다란 저택은 쟈니윤의 소유가 아니라, 부인 줄리아윤의 소유였다고 합니다.

이미 결혼하기 전부터 줄리아 윤이 어 커다란 저택을 소유하고 있었고, 결혼 후에 쟈니윤이 쥴리안의 윤의 저택으로 들어와 살았다고 합니다.

 

 

전부인 줄리아윤의 설명에 의하면, 자니윤은 결혼할 당시 세상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형편이 매우 가난했다고 합니다.

1999년 두사람이 결혼할 당시에, 줄리아윤은 대저택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자니윤은 작은집 하나를 갖고 있었는데, 그 집도 자니윤의 돈은 20%밖에 안들어갔고, 80%가 은행의 대출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 전에 자니윤은 여동생의 장례식을 치를 돈이 없어서, 쟈니윤이 줄리아 윤에게 3,300만원의 돈을 빌려갔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곤궁했다고 합니다.

 

자니윤의 전부인 줄리아 윤은 미국에서 이불사업으로 성공해서 재산을 많이 모았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쟈니윤 전부인 줄리아윤

 

그러니까, 전부인 줄리아윤의 말에 의하면, 쟈니윤이 젊었을 때에는 돈을 많이 벌기도 했지만, 두사람이 결혼했던 99년도에는 자니윤은 재산이 별로 없는 가난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결혼 후에도 부인 줄리아윤의 재산과 돈으로 생활을 해나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도 자니윤이 쓰러져서 아산병원에 입원했을 당시와 재활치료센터에 입원 치료를 받았을 때도 전부인 줄리아윤이 대부분의 돈을 대주었고,

쟈니윤 옆에서 재활을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재활센터의 한달 치료비 300만원이 넘는 돈도 줄리아윤이 직접 대주었다고 합니다.

 

전부인 줄리아윤은 2010년도에 쟈니윤과 이혼했지만, 쟈니윤의 부탁으로 이혼사실을 밝히지 않았고, 그후 이혼한 상태에서 줄곧 자니윤의 병수발을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세상사람들은 자세한 내막을 모르면서, 전부인 줄리아윤이 뇌경색에 걸린 쟈니윤을 버렸다고 하는 누명을 씌우면서 비방하는 것은 잘못된 오해이며, 자신은 매우 억울하다는 심경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헌팅턴요양원에서 요양하고 있는 자니윤을 이혼한 전부인 줄리아윤이 종종 찾아가서 그의 재활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쟈니윤의 전부인 줄리아윤은 정말 억울한 입장일 수밖에 없을 겁니다.

 

자신은 이혼한 지 7년이 지났지만, 옛정을 생각해서 자니윤의 재활치료를 돕고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비방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렇다면 자니윤이 전설기 시절에 벌었던 많은 돈은 어디로 갔는지 궁금하답니다.

아무래도 자니윤이 방송에 출연했던 기간보다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기간이 훨씬 더 길기 때문에, 자니윤이 방송에서 번 돈을 어떤 사업이나 장사를 하다가 실패해서 탕진한 것이 아닌가 판단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연예인들이 사업을 하다가 망해서, 돈을 모두 탕진하는 일들이 종종 벌어지지 않습니까?

 

 

아뭏튼 한때 최고의 토크쇼 진행자로서, 코미디게의 황제로서 큰 명성을 떨치면서 대중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쟈니윤이 뇌경색에 걸려서 처참한 신세로 전락했다니,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답니다.

 

자니윤의 나이 지금 82세로 많은 나이인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100세를 사는 100세 세상이 되었으니, 자니윤이 재활치료를 잘 받어서 병마를 떨쳐 이겨내시기릴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마지막으로 자니윤의 부인이 더팩트와 인터뷰한 내용을 옮깁니다.

 

하나님 앞에 맹세하지만, 저는 윤선생님을 지금까지 지극정성으로 돌보았고, 앞으로도 윤선생님을 돌볼 사람은 저 밖에 없다

윤선생님이 잘 나가실 때, 그분의 옆에 있었던 많은 사람들은 지금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묻고 싶다

 

자니윤 전부인 줄리아윤의 이 말이 진정이시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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