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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07 백종원의 일본식볶음우동 만들기 레시피, 소스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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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2’ 일본식볶음우동 맛있게 만드는 방법, 간장소스

 

 여름철에는 후끈후끈 찌는 무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로 인해서 밥맛이 떨어지는 게 보통인데, 이럴 때에는 우동 같은 면빨요리가 입맛을 살려주는 데에 제격이라고 하겠다.

 

우동이라고 하면, 바로 일본식 볶음우동이 제격이라고 하겠다!

백종원선생이 무더운 여름철에 떨어진 입맛을 되살리기 위해,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일본식볶음우동 요리를 선보여서,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누구나 군침을 돌게하는 일본식우동요리를 백종원선생의 특별한 비법을 살려 짭잘달콤한 맛으로 업그레이된 담백한 맛이 더욱 깊어진 백종원의 일본식 볶음우동요리를 한번 만들어져 보도록 하자!

 

 

 

일본식볶음우동 요리방법 (레시피)

 

재료 - 양배추1/5, 양파 1, 당근 1/3, 간장 두스푼, 식초 한스푼, 설탕 약간, 물 두스푼, 대파 반개, 돼지고기 80g 한덩어리

 

양배추1/5, 양파 1, 당근 1/3개를 잘게 썰어서 준비한다.

 

 

일본식볶음우동은 간장소스가 맛을 좌우하게 되는데, 컵에다 간장 2스푼과 식초 한스푼, 설탕 한스푼을 넣어서 섞어준다.

 

 

그리고 별도의 컵을 준비해서 여기다가 물을 1/5컵을 부어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간장소스와 물은 다른 컵에다 별도로 넣어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제일 먼저 대파를 잘게 썰어 넣어서 먼저 볶아준다.

 

 

그리고 대지고기 한덩어리를 후라이팬에 넣어서 파와 함께 볶아준다.

 

 

잠시 고기를 볶아준 후 아까 준비해둔 채소 - 양배추, 양파, 당근 -을 함께 넣어서 볶아준다.

 

 

이상태에서 마트에서 사온 면 하나를 후라이팬에 그대로 투하해서 볶아준다.

 

 

지금 현재 후라이팬이 많이 가열되어 있는 상태인데, 아까 준비한 간장소스를 팬의 가장자리를 따라 길게 뿌려준다. 한컵 모두 재료를 넣은 맨 가장자리를 따라서 부어준다.

 

 

이렇게 간장소스를 팬의 가장자리에 뿌려서 볶아주면, 간장이 눌리면서 우동재료에 향이 잘 배겨서, 간장특유의 고소하고 짭짤한 향기가 나게된다.

 

잠시후 아까 준비한 물 한컵을 후라이팬에 뿌려주는데, 물을 넣는 이유는 우동재료를 데쳐주는 방식으로 가열해주기 위해서다.

 

   

백종원식의 일본식볶음우동은 간장소스로 먼저 향기를 진하게 내준 뒤에, 물을 넣어서 데쳐서 익혀주는 것이 포인트다.

간장을 물과 섞지 않고 먼저 넣어서, 간장의 향이 재료에 진하게 베이게하는 것이 일본식볶음우동의 맛을 좋게하는 비결이라고 한다.

 

 

이때 나무젓가락으로 면발과 재료를 잘 저어주면서 볶아주는 게 좋은데, 그래야 면이 잘 익게되며 양념과 면이 잘 섞이게 된다. 면발이 누르스름하게 익으면, 일본식볶음우동이 완성된다.

 

 

백종원표 일본식볶음우동 요리는 간장소스를 눌러서 우동재료에 진한 향을 베이게 하는 것이 키포인트이며 맛의 비결이라고 한다.

볶음우동에 간장의 향이 진하게 베겨서 짭짤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진정한 일본식볶음우동의 맛을 맛볼 수가 있는 것이다.

 

 

완성된 볶음우동을 접시에다 쏟아붓고 그위에 가다랑어포가 있으며 솔솔 뿌려주면 더욱 고소한 맛을 즐길 수가 있다. 가다랑어포가 없어도 볶음우동 그 자체만으로도 맛이 향기롭다.

 

백종원의 일본식볶음우동은 재료준비까지 10분만에 뚝딱 요리해 먹을 수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백종원선생의 요리는 바쁜 직장인이나 혼자 사는 솔로족등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손쉽고도 간단하게 요리해먹을 수 있는 간편요리가 그 특징이며 메리트이다.

 

 

옛날처럼 음식 하나 만드는 데에 몇시간씩 걸리는 복잡한 요리는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전혀 맞지않는다. 왜냐하면 시간이 바로 돈이기 때문이다.

 

몇가지 재료만 있으면, 10분이내에 아주 손쉽고도 간단하게 만들 수가 있는 일본식볶음우동은 식사대용으로도 좋고, 간식용으로도 금상첨화이다.

무더워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 일본식볶음요리로 무뎌진 입맛을 되살려보는 것은 어떨까?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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