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백작

최태준은 26세의 나이로 지금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성지헌역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매우 잘 나가고 있는 배우랍니다.

또한 최태준은 KBS 2TV의 ‘안녕하세요’에 MC로 발탁되어 합류했을 정도로, 지금 왕성한 방송활동을 벌여나가고 있으며, 활동영역을 점차 넓혀나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인기걸그룹 에이핑크는 2011년도에 데뷔한 6년차 걸그룹으로 그동안 깜찍하고 상큼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면서,

‘몰라요’ ‘부비부’ ‘노노노’ ‘미스터츄’ ‘러브’ ‘리멤버’ 등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히트곡들을 쏟아내면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의 최정상급 걸그룹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중이랍니다.

지난 9월 26일 에이핑크는 새로운 앨범을 발표해서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한창 방송활동을 왕성하게 벌여나가고 있는 중인데요.

에이핑크에서 두 번째 언니인 ‘스파클링녀’ 윤보미가 손나은에 이어서 두 번째로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서, 애교스럽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최태준과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고 있답니다.

에이핑크의 또다른 멤버 손나은이 먼저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서, 샤이니의 태민과 달달하고 로멘틱한 결혼생활을 선보여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답니다.

에이핑크에서 손나은 못지않게 눈에 띄는 미모를 간직하고 있던 윤보미가 언젠가는 손나은의 뒤를 이어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할 것으로 예상은 되었었는데,

결국 윤보미가 이번에 최태준을 가상 남편으로 만나서, 둘만의 동화와도 같은 결혼이야기를 시작했답니다.

윤보미 하면 정말 할 말 많은 아이돌 멤버랍니다. 윤보미는 얼마 전에 ‘복면가왕’에도 출연해서, 산뜻한 미모와 함께 폭팔적인 가창력과 폭풍성량을 과시해서, 패널들의 전원 기립박수를 받을 정도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었답니다.

윤보미 사진

당시 많은 패널들은 윤보미가 저렇게 예쁠 줄은, 저렇게 노래를 잘 할 줄은 미처 몰랐다고 말하면서 엄청 놀라워했답니다.

에이핑크의 완전체가 아닌, 혼자서 ‘복면가왕’에 출연한 윤보미는 그동안 숨겨져왔던 자신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임으로써, 많은 패널 뿐만 아니라,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해주었답니다.

‘복면가왕’에 출연해서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펄쳤던 윤보미가 이번에는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서, 자신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여주고 있답니다.

과거 고릴라연기 같은 코믹하고 재미있는 연기를 많이 해서, 예능감이 좋은 아이돌멤버로만 인식이 굳어져왔던 윤보미라서, 그녀의 진정한 여성적인 매력은 수면아래에 가려져왔던 것이 사실이랍니다.

원래 에이핑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순걸그룹으로 유명한데, 윤보미 만큼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고릴라연기를 포함한 코믹연기에 너무 치중해서 활동하는 바람에, 그녀의 여성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던 것이 사실이지요.

그래서 윤보미는 외관상으로는 좀 섬머슴애 같은 아이돌멤버로 많이 인식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동안 에이핑크 맴버로서 많은 예능프로에서 코믹하고 웃긴 예능을 많이 보여주었던 그녀지만, 아는 사람들은 윤보미가 얼마나 여성스러운 성격을 지니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답니다.

이번 최태준과의 가상부부로 나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드디어 그동안 숨겨져왔던 윤보미의 러블리하고 여성적인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크게 갖고 지켜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번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서 윤보미가 과거에 보여준 섬머슴애나 중성인 같은 이미지가 완전히 벗겨지고, 그녀의 청순하고 상큼한 여성미가 한껏 돗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윤보미는 자신의 남편감이 누군지 전혀 모르고 약속장소로 나갔으며, 카페로 이동해서 둘만의 시간을 가진 윤보미는

처음으로 만난 가상의 남편 최태준을 보고, 이름을 ‘지창욱’이라고 잘못 말하는 바람에, 최태준을 깜짝 놀라게 하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답니다.

즉, 윤보미는 가상의 남편인 최태준이 배우인지도 몰랐으며, 누구인지도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서로 잘 알지도 못했던 두사람이 앞으로 행복한 가상부부로 찰떢궁합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처음에는 걱정이 많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랍니다.

그렇지만 이같은 걱정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는데, 윤보미와 최태준은 처음 만났지만 서로에게 음식을 대접해주는 이벤트를 펼쳐서, 서로간의 어색함을 많이 해소했고, 서로간에 친밀감이 점차 커지게 되었답니다.

윤보미와 최태준이 처음 만나던 날, 윤보미는 최태준에게 자신이 집에서 음식을 준비해왔다고 말했는데, 그것은 윤보미가 하루전날 정성스럽게 손수 만들어놓은 삼단도시락이랍니다.

데이트에는 좀 무딘 여자인줄 알았던 윤보미의 센스가 매우 돗보이는 순간이었답니다. 그냥 도시락도 아니고, 너무도 앙증맞고 예쁜 삼단도시락이니,

이렇게 예쁜 도시락을 처음 본 최태준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마음이 들 것인가 하는 것은, 같은 남자인 저로서도 충분히 가늠해볼 수 있을 정도랍니다.

남자들은 여자가 손수 정성껏 지은 음식에 뽕가는 법이랍니다. 여성이 손수 지은 음식을 접해보는 남자들은, 그러한 여자의 모습에서 가장 여성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이렇게 여성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함께 먹고나면, 어색했던 두사람이 급격히 가까워지게 되는 법이랍니다. 즉, 남자가 마음의 문을 열게되는 계기가 바로 여성이 준비한 음식때문이랍니다.

윤보미가 처음 만나는 최태준에게 이렇게 자신의 정성이 듬뿍 담긴 도시락을 보여준 것은 엄청난 센스감이라고 할 수 있으며, 가상남편이 될 최태준의 마음을 무척이도 설레이게 했을 것입니다.

윤보미가 예능감만 좋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윤보미는 연애감각이나 센스도 무척 뛰어난 아이돌이라는 것을 오늘 처음 발견할 수가 있었답니다.

그런데 윤보미의 센스는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윤보미는 자신이 가져온 삼단도시락에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맛있는 음식들이 잔뜩 들어있었는데요.

삼단도시락의 맨윗단에는 과일요리가 들어 있었고, 윤보미가 준비한 두번째 메뉴는 ‘유부초밥’이고 세번째 메뉴는 ‘닭발’이랍니다. 모두 윤보미가 하루전날 집에서 정성껏 손수 만들어온 음식들이어서, 가상의 남편인 최태준을 무척 감동시켰답니다.

특히 윤보미가 준비해온 닭발요리는 정말 의외였고 쇼킹스럽기까지 했답니다.

남자와 첫데이트 때에는 음식을 먹을 때도 예쁘게 다소곳하게 먹는 것이 기본인데, 그래서 보통 여자들은 남자와 첫데이트 때에는 왠만하면 순대국이나 닭발요리는 피하는 게 관행이지요.

데이트하면서 손대국이나 닭발요리를 먹으면, 잇몸에 고춧가루가 끼고 이미지가 많이 흥클어지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윤보미의 독특한 성격이 도출되어 나온 것이랍니다. 윤보미는 원래 매우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랍니다. 윤보미는 겉보기와는 완전 딴판이지요.

윤보미의 외모를 처음 본 사람들은 대부분은 이목구비가 또렷하게 생긴 윤보미를 청순한 미인으로 느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청순미모를 갖고있는 윤보미는 외모와는 다르게 행동은 매우 털털하고 시원시원하게 행동한답니다. 윤보미는 다른 미인들이 주특기처럼 사용하는 새침 땐다든지, 뺀다든지 하는 행동을 결코 하지 않는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윤보미는 내숭 떠는 일이 없으며, 결코 예쁜 척 하지도 않는답니다.

이러한 특이한 성격을 지닌 윤보미는 외모와 행동이 정반대로 놀고 있어서, 정말 독특한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얼굴만 보면 무척 새침 떨 것 같고, 예쁜 척 할 것 같은데, 실재로 윤보미는 이런 행동을 전혀 하지않으며, 매우 털털하고 시원시원하게 행동하는 성격이랍니다. 이러한 성격도 윤보미의 또다른 매력포인트라고 할 수 있답니다.

윤보미가 ‘고릴라연기’를 예능방송에서 수시로 보여준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랍니다. 윤보미가 얼마나 털털한 성격인지를, 과연 김태희나 이영애가 ‘고릴라연기’를 할 수 있을까요?

윤보미의 가상신랑감으로 간택된 최태준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한마디로 말하면, 최태준과 윤보미는 찰떡 궁합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첫만남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두사람은 별로 어색한 느낌없이 처음부터 호흡이 딱딱 잘 맞았으며, 서로 닮은 점도 많았고, 공통적인 관심사도 많아서, 앞으로 찰떡궁합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큰 기대감을 갖게해주고 있습니다.

가상남편 최태준은 윤보미가 음식선물을 갖고왔다는 말을 듣고서, 아주 센스있게 윤보미의 선물에 대한 답례를 했는데요. 윤보미에게 최태준이 처음으로 해준 선물은 바로 ‘꼬추장찌게’ 요리랍니다.

최태준은 윤보미를 카페옥상으로 데려가서, 자신이 준비해온 재료와 양념장을 갖고서, 즉석에서 달콤매콤한 ‘고추장찌게’요리를 만들어주어서 윤보미의 미각을 완전히 사로잡아버렸습니다.

윤보미는 최태준이 즉석에서 만들어준 얼큰하고 감칠맛나는 ‘고추장찌게 요리’를 실컷 먹고서 크게 만족해했답니다.

또한 윤보미는 최태준이 요리하는 동안에, 자발적으로 최태준의 요리를 도와주었는데요. 최태준이 찌개를 끓이는 동안, 감자껍질도 벳겨주고 감자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는 등, 최태준에 대한 내조(?)를 아끼지 않았답니다.

윤보미가 최태준의 요리를 적극적으로 도와줌으로써, 최태준의 윤보미에 대한 인상은 매우 좋아지게 됐답니다.  

최태준은 처음 만난 윤보미에 대해서, 걸그룹이라는 것 외에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러한 윤보미의 배려있는 행동을 보고서, 윤보미가 남을 배려하는 마음씨가 갸륵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만약 최태준이 윤보미를 위해서 요리하는 동안에, 윤보미가 끝까지 계속 앉아만 있었다면, 그것은 절대로 윤보미라고 할 수 없답니다.

윤보미가 어떤 사람입니까? 윤보미를 좋아하는 사람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윤보미의 착한 마음씨와 좋은 성격을 보고 반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꽤 많답니다.

인기걸그룹 에이핑크의 리드보컬 윤보미는 노래만 잘하고, 얼굴만 예쁜 걸그룹멤버는 아니랍니다. 윤보미는 예쁜 얼굴 못지않게 성격이 참 좋고, 마음씨도 참 착하다고 소문난 아이돌이랍니다.

특히 윤보미는 남을 배려하는 배려심이 많은 아이돌이지요. 윤보미는 예쁜 얼굴 못지않게 남들에게 배려와 아량을 아끼지않고, 배풀어줄줄 아는 정말 보기드믄 착한 성격을 지니고 있답니다.

까칠하고 성격이 괴팍한 아이돌이 많은 우리가요계에서 착하고 솔선수범할 줄 아는 윤보미는 정말 보물 같은 존재감이지요.

윤보미는 자신이 갖고온 삼단도시락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여주는 센스를 발휘해주었답니다. 윤보미는 갖고온 도시락의 바닥에 특별한 글씨를 써서 최태준을 감동시켰는데요.

윤보미가 갖고온 유부초밥을 다 먹자, 그 도사락바닥에 ‘안녕’이라는 글자가 노출되었으며, 갖고온 과일을 다 먹자 그바닥에 ‘내남편’이라는 글자가 노출되었으며, 닭발요리를 다 먹자, 그 도시락바닥에 ‘잘 부탁해요’라는 글귀가 노출되었답니다.

글자들을 다 조합해보니, ‘안녕 내남편, 잘 부탁해요’라는 글귀가 완성되었는데, 윤보미가 이렇게 도시락음식으로 깜짝이벤트를 벌여서, 최태준에게 달달한 감동을 안겨주었답니다.

이정도 정성을 들여서 깜짝 이벤트를 벌인 윤보미는 정말 센스있는 여자라고 칭찬해주고 싶답니다. 그리고 윤보미는 행동 하나하나가 귀엽고 참 재미있는 여자라고 느껴진답니다.

윤보미하고 데이트하면, 절대로 지루할 리가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며, 윤보미의 행동 하나하나가 정말 귀엽고 재미있답니다.

남자보다도 더 멋진 이벤트를 만들 줄 아는 윤보미, 정말 이 정도이면 센스있는 여자가 아닙니까? 정말 윤보미는 남자들에게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여자라고 느껴진답

니다.

다른 여자들처럼 남자들에게 받을 것만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윤보미만의 기특한 모습이 아닐 수 없답니다.

꿀같은 둘만의 식사시간이 지나가고, 이제 윤보미와 최태준이 함께 허니문을 보낼 수 있는 보금자리인 ‘신혼집열쇠’를 얻을 수 있는 미션이 주어졌답니다.

최태준과 윤보미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가 되어 함께 살아가려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신혼집이랍니다.

윤보미와 최태준이 함께 ‘미로굴’로 들어가서 미로찾기에 성공하면, 두사람에게 신혼집에 들어갈 수 있는 열쇠가 주어진답니다.

이 미션은 두사람이 함께 얼마나 잘 호흡하고 서로 밀고당겨줄 수 있는 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실험이랍니다.

윤보미는 미로굴에서 미로찾기를 하면서, 최태준에게 ‘오빠, 말 편하게 하셔도 돼요, 진짜로’라고 은근슬쩍 말해주었답니다. 이로써 최태준은 윤보미에게 말을 놓는 계기가 되었으며, 두사람은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되었지요.

미로굴에서 좁은 굴처럼 생긴 수많은 해먹길을 만나서, 두사람은 해먹길을 빠져나오는 데에 애를 많이 먹었답니다. 

그리고 또다시 만난 난관코스는 바로 ‘두더지굴을 지나가기’와 ‘공포의 암흑길에서 미로찾기’랍니다.

윤보미는 ‘협소공포증’이 심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두더지굴을 지나갈 때에는 더욱 더 최태준에게 의지를 많이 했으며, 어둠을 극도로 무서워하는 윤보미는 최태준에게 몸을 완전 밀착시키고, 더욱 그에게 의지를 했는데요.

암흑길을 함께 지나갈 때에는 두사람 사이에 진한 스킨쉽이 여러번 발생했답니다. 아마 이때에 윤보미와 최태준간의 스파크가 여러번 일어나지 않았을까 느껴진답니다.

윤보미는 암흑길을 지나가면서 ‘오빠, 같이 가요’를 네 번씩이나 외쳐댔답니다. 윤보미는 생각보다 겁이 무척 많고 여린 성격이랍니다.

겁이 많다는 것은, 윤보미가 종종 섬머슴애처럼 행동하기도 하지만, 윤보미가 천상 여자라는 증거이지요.

이렇게 역경과 난관을 함께 헤쳐나오면서, 두사람은 점점 더 서로에 대한 의지와 신뢰가 깊어져만 갔으며, 한몸이 되어가는 자신들을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비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고, 윤보미와 최태준은 그토록 어려웠던 미션을 함께 협력해서 수행하고 난 후에, 더욱 더 관계가 돈독해졌답니다.

최태준은 여성에 대한 배려심도 많고 아량도 있고, 이해심도 많아서, 앞으로 가상결혼을 한 후에도 윤보미에게 잘 대해줄 것으로 기대가 된답니다.

윤보미와 최태준이 서로가 성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윤보미는 등산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최태준도 등산을 매우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두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두사람이 가상의 부부가 되어, 알콩달콩한 사랑의 이야기를 많이 써내려갈 것으로 기대가 큽니다.

다음주의 ‘우리결혼했어요’편에서는 윤보미와 최태준이 등산을 함께 간다고 하네요. 이제 서로를 인지하게된 윤보미와 최태준이 앞으로 또 어떤 알콩달콩한 이야기들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큰 관심이 생긴답니다.

점점 더 끈끈해져가는 두사람의 사랑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어나갈지, 큰 기대를 갖고 지켜봅시다!

'우리 결혼했어요' 최태준 윤보미 스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