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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11 한국의 괴물 ‘장산범’ 괴담과 목격담, 영화 예고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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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괴생명체 장산범존재 실화와 목격담, 영화 개봉

  

우리나라에도 미국이나 동남아시아처럼 우리의 토종 괴물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빅풋이나 동남아시아의 사스콰치, 인도 히말라야의 설인처럼, 우리나라에도 토종 괴생명체가 존재한다고 하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바로 한반도 남부 부산해운대 근처의 장산에서 목격된다고 하는 장산범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장산범을 다른 말로 와호라고 불리운답니다.

 

1990년대부터 경상남도 부산 해운대를 비롯해서 한반도 남부지방에서 자주 목격된다고 하는 장산범은 2000년대에 들어서도 그 목격담이 끊이지 않고 전해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장산범을 한반도의 20세기의 괴물이라고 불리고 있는 중인데요.

 

그리고 2000년대 이후에는 부산 장산을 넘어서 김해지역과 소백산 일대에서도 목격담이 흘러나와서, 이제 장산범은 전국구 괴물로 유명하답니다.


  

온몸이 온통 하얀털로 뒤덮여있으며, 눈에서는 파란색의 불빛이 비쳐지며, 일그러지고 무섭게생긴 얼굴을 가진 장산범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산등성이를 타고 넘어다니는 날렵한 괴물이라고 합니다.

멀리서 보면 하얀 털을 가진 호랑이처럼 생겼다고 해서, 한때에 장산범을 백호로 착각한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우리나라에 호랑이는 이미 멸종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이 일그러진 얼굴에 온통 하얀털로 뒤덮인 날렵하게 기어다니는 존재는 한반도의 토종 괴물 장산범이 분명해보입니다.

 

사람이 혼자서 깊은 숲속에 들어갔을 때에, 이 장산범이 주변에 나타나서 삑삑’ ‘키륵키륵하는 시냇물소리 비슷한 소리를 내서 사람을 유혹해낸다고 합니다.



장산범은 주로 깊고깊은 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메이는 나그네에게 홀연히 나타나서, 시냇물소리나 사람 비슷한 소리를 내서 그 나그네를 홀리고 유혹한다고 하네요.

 그 장산범에게 홀려서 끌려가는 사람은 죽임을 당한다고 하는 무섭고 섬뜻한 괴물이랍니다.

 

 

장산범 목격담

 

부산의 해운대구에서는 장산이라는 630m 높이의 자그마한 산이 있는데, 이 장산에서 특히 장산범에 대한 목격담이 많이 흘러나오고 있답니다.

 

장산범이라는 의미는 부산 해운대구의 장산과 호랑이를 뜻하는 토종말 을 합친 합성어이지요. , ‘장산범장산에서 자주 출몰하는 호랑이를 닮은 괴생명체를 뜻하지요.

 

실제로 1990년대에 장산에서 장산범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나오고있으며, 신문에까지 기사화되었다고 합니다.

 

A씨는 1992년도에 부산 해운대에 살고있었는데, 바로 뒤에 장산이 있었다고 해요. A씨의 아버지가 새벽에 산보하는 것을 좋아해서 A씨는 아버지를 따라서 종종 장산에 오르곤 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아버지와 함께 이른 새벽에 A씨는 장산에 올라갔는데요. A씨는 뜻하지않게 장산에서 이상한 물체를 보았다고 합니다.

 

장산의 중턱에 있는 등산길을 아버지와 걷고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무언가 이상한 물체가 자신을 퍽하고 밀치고 앞으로 나아갔다고 합니다.

뒤에서 두터운 하얀옷을 입은 어떤 사람이 자신을 퍽하는 밀치고 앞으로 쏜살같이 뛰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존재는 자세히 보니 사람이 아니었다고 해요. 두꺼운 하얀털을 온몸에 뒤짚어쓴 장산범이었으며, 그 장산범은 뒤에서 A씨를 밀치고 앞으로 뛰쳐나갔으며 A씨는 순간 너무 놀라서 악하고 소리를 질러댔다고 합니다.

 

뒤에서 빠르게 달려와 자신을 툭 밀치고 달려나갔던 하얀털이 수북히 난 정체불명의 괴생명체는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한참 앞에서 먼저 산을 오르던 아버지는 왜 그러냐고 돌아보았고, 너무도 재빠르게 앞으로 나아간 장산범을 보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 하얀털의 장산범은 네발로 기는 것처럼 뛰었는데, 엄청 빨랐다고 해요. 

그리고 A씨는 장산의 정상부근에 다다랐는데요. 그 정상에 있는 큰바위틈에서 또다시 하얀털을 뒤집어쓴 그 하얀색의 괴생명체가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A씨는 너무 놀라서 소름이 오싹 끼쳤다고 하네요. 그 하얀털의 괴생명체는 산 정상에서 또다시 재빠르게 내려오더니, A씨를 툭치고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산을 내려갔다고 합니다.

 

그 하얀털의 괴생명체는 마치 제트기가 지나가는 것처럼, 매우 빠르게 A씨를 옆에서 스치고 지나갔으며,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고 해요.

A씨는 두 번씩이나 장산에서 하얀털의 이상한 괴물을 목격하게 되었으며, 그 이후로는 너무도 무서워서 장산을 한번도 올라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장산에는 90년대 당시 이상한 범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자주 전해졌답니다.

92년도에 장산에 등산을 갔던 정씨 등 일행 4명은 장산에서 하얀색의 호랑이 두 마리를 목격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정씨 등 일행 4명은 장산에 놀러갔다가, 숲속에서 2m 크기의 백호랑이 두 마리를 목격했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무창경찰 수십명이 출동해서 수색을 벌였다고 하네요.

경찰이 장산을 수색한 끝에, 하얀색의 동물털과 뼈, 발자국을 발견했지만, 정작 호랑이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후에도 장산을 올라갔던 여러명의 사람들이 하얀털을 온통 뒤집어쓴 그 괴생명체를 여러차례에 걸쳐서 목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장산의 깊은 숲속에서 목격되는 그 괴생물체를 장산범이라고 부르곤 했답니다.

 

92년도부터 95년도까지 부산의 장산에서 장산범에 대한 목격담이 여러차례나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2000년대 이후에는 장산범 목격담은 그 범위가 훨씬 더 넓어지게 되는데, 부산, 김해, 양산, 영덕, 김천등 경상남도 일대와 소백산일대

그리고 강원도 정선과 철원지역에서도 장산범을 목격했다는 사례가 많이 나오고있어서, 이젠 장산범 목격담은 전국구로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장산범의 크기는 1.5m~3m까지 다양한데, 작게는 개만한 크기에서부터 크게는 호랑이보다도 더 큰 엄청나게 큰 게체도 발견된다고 합니다.

 

장산범이 내는 소리는 쇠를 가는 듯한 소리나 시냇물이 흐르는 듯한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장산범이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서 사람들을 유인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다음은 2004년경 소맥산에 등산을 갔던 등산객 김씨의 장산범 목격담입니다.

 

김씨는 혼자서 숲이 우거진 소백산을 하루종일 올랐다고 합니다.

정신없이 산중턱까지 올라갔던 김씨는 깊숙한 산속에서 너무 목이 말라서 혼자서 어디 물이 없나하고 독백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숲의 언덕근처에서 졸졸졸하는 시냇물이 흐르는 듯한 소리가 들려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씨는 쏜살같이 시냇물소리가 나는 그 언덕너머로 달려갔는데, 그곳에는 시냇물을 전혀 보이지않았다고 하며, 그냥 평범한 숲이었다고 해요.

그렇지만 그곳에서 시냇물소리는 계속해서 나고 있었고, 김씨는 시냇물소리가 나는 곳이 어딘지 그 숲주변을 찾아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숲의 가장자리에 있는 바위 옆에, 온몸이 하얀털로 뒤덮인 이상한 괴생명체가 자신을 노려보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그 시냄물소리는 그 하얀털복숭이 괴생명체가 내는 소리였다고 하네요. 얼굴이 괴물처럼 일그러져 무섭게 생긴 괴생명체의 크기는 3m 정도였고 네발을 땅에 딛고 있었으며, 온몸은 온통 하얀색의 긴털로 뒤덮여있었다고 하네요.

 

정체불명의 하얀털복숭이 괴생명체가 마치 시냇물이 흐르는 것처럼 시냇물소리를 내어서 등산객 김씨를 유인했던 겁니다.

김씨는 순간 소름이 오싹 끼치고 너무도 두려운 나머지, 곧바로 뒤도 안돌아보고 산을 뛰어서 내려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산을 뛰어서 내려오는 와중에도 김씨의 귓가에서는 계속해서 시냇물소리가 들려왔다고 합니다산을 내려오는 와중에도 그 괴생명체는 계속해서 시냇물소리를 내어서, 김씨를 현혹시키려고 했던 것이지요.

 

산아래로 내려온 김씨는 그 근처에 있는 마을로 가서 마을주민에게 이같은 괴생명체 목격담을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김씨의 목격담을 들은 마을 주민들도 하얀털복숭이 괴생명체를 잘 알고 있었으며, 주민들은 그 괴생명체를 장산범이라고 불렀다고 해요.

그마을에도 많은 주민들이 장산범을 목격했었다고 하며, 일부주민은 그 장산범은 수백년 묶은 늙은여우라고 부르기도 했답니다.

 

그 마을에서는 깊은 숲속에서 사람이 혼자 지니갈 때에, 그 장산범이 요상한 소리를 내어서 사람을 꾀어서 그사람의 혼을 빼놓고는, 그사람의 간을 빼먹는다는 소문이 자자하게 퍼져있다고 합니다.

 

등산을 좋아했던 김씨는 그후로는 다시는 소백산에 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렇듯 우리나라에서 장산범을 보았다는 목격담은 계속해서 늘어나서 현재 장산범 목격담은 30건이 넘는다고 하네요.

  

장산범에 대한 목격담을 살펴 보면

범보다 빠르고 희며 긴털을 가진 괴생명체가 지나갔다

하얀털복숭이가 바람같은 소리를 내면서 날렵하게 이동한다

하얀털과 긴 네다리를 가진 사자같은 생물이 숲속에서 빠르게 기어다녔다 등 여러형태의 목격담들이 전해지고 있답니다.

 

역사를 기록한 사서에도 장산범을 연상시키는 역사기록들이 있다고 합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장산범을 괴수라는 말로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입니다.

 

- 평안도에 괴수가 있었는데, 압발은 호랑이발톱이었고, 뒷발은 곰발이었는데, 얼굴은 말의 얼굴이었고 코는 산돼지 같았고 온몸은 산양처럼 희었다.

괴수는 능히 사람을 물었으며, 괴수의 크기는 능히 중호보다 컸다. 이 괴수가 사람을 종종 물어죽여서 평안도에서 큰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


 이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 나오는 괴수가 바로 장산범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삼국시대에 들어온 사자탈춤의 사자는 원래 장산범을 모델로 해서 만들어진 형물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장산범은 삼국시대나 조선시대에도 존재하고 있었던 한국 고유의 괴생명체라고 하며, 우리나라 조상대대로 오래전부터 목격되고 전래되어온 한국 토종의 괴물인 셈이랍니다.

  

장산범은 새벽이나 한밤중에 사람이 혼자서 산길을 걸어가고 있을 때에, 자주 나타난다고 하네요. , 사람이 혼자서 깊은 산속의 오솔길을 걸어갈 때에, 장산범이 나타나서 그 사람을 놀래키고 유혹해서 그 사람을 해친다고 합니다.

 

혼자서 산길을 다닐 때에는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 어디서 장산범이 당신을 노리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장산범에게도 몇가지 약점이 있다고 합니다. 장산범은 사람이 많은 것을 아주 싫어한다고 합니다.

사람이 많이 있으면 그 사람들을 유혹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몰려다니면은 장산범은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장산범은 붉은색을 아주 싫어한다고 하며, 머리타는 냄새를 특히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깊은 산속을 혼자서 등산하실 때에는 붉은색의 옷을 입고다니는 것이 좋답니다. 붉은옷은 장산범이 가장 싫어하는 색상의 옷이라고 합니다.

  

영화 장산범올 여름 상영

 

이렇게 우리나라 토종의 괴물 장산범에 대한 목격담과 이야기들이 크게 퍼져나오고 있는 가운데에, ‘장산범이 영화로 만들어져 상영된다고 합니다.


 

공포스릴러물 '숨바꼭질'을 만들어 상영해서 크게 히트시켰던 허정감독이 연출한 장산범을 소재로 한 영화 장산범이 금년 8월에 개봉된다고 하네요.

그동안 전설속의 동물로 수많은 목격담들을 통해서 많이 알려진 장산범이 이젠 영화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 내서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스릴러물영화 장산범이 곧 개봉을 앞두고 있답니다.

  

영화 '장산범'은 장산범이라고 하는 신선하고 새로운 소재로 만들었다는 신선감과 명감독 허정과 명배우 염정아의 열연으로 전세계의 수많은 영화애호가들의 큰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영화가 개봉되기도 전인데도, 영화 장산범에 대해 독특한 미스터리 스릴러로써 많이 알려지고 소문이 나서 장산범에 대한 외국의 관심과 반응이 무척 뜨겁게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장산범은 개봉전인 현재까지 북미와 남미, 영국과 프랑스, 독일과 스페인, 이탈리아, 필리핀, 대만, 싱가포르 등 전세계 122개국에 선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영화 장산범은 우리나라 영화역사상 매우 획기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는데요.

 

이처럼 세계인들이 영화 장산범에 대한 기대가 큰 것은, ‘장산범이 우리나라의 토종괴물을 소재로 한 매우 독특하고 신선한, 전혀 새로운 형태의 스릴러물이라는 호기심과 관심이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답니다.

 

한류와 K-POP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큰데다가, 영화사상 최초로 한국의 토종 괴물을 소재로 한 영화라는 점이 세계인들에게 크게 어필했기 때문에 영화 장산범이 이처럼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미에서도 이례적으로 10개국이 영화 장산범을 선매입했다고 하네요.


 

영화 장산범은 각본과 연출을 허정이 맡았고, 출연진으로는 염정아, 박혁권, 이준혁, 신린아가 출연하고 있답니다.

영화 장산범8월에 개봉할 예정이며, 런닝타임은 1시간 40분이며 15세 관람가라고 합니다.

 

과연 영화 장산범이 실제 목격된다고 하는 한국 토종의 괴생명체 장산범의 실체와 모습을 어느정도 잘 그려낼 수 있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또한 올 여름에는 장산범이 유일한 미스터리 호러물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공포스럽고 무섭게 전개되어서 올여름의 무더위를 확 날려줄지에 기대가 크답니다.

  

 

영화 장산범 예고편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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