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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의 히트곡 하운드독’ 저작권소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빅마마 손튼

   

50~70년대 수많은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대중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었던 엘비스 프레슬리는 로큰롤의 황제라고 불리우던 미팝계의 전설적인 존재감이다.

 

그윽하면서도 다정한 눈매와 미소를 살짝 머금은 잘생긴 얼굴에 굵은 듯하면서도 달콤하게 떨리는 목소리, 그리고 유명한 골반춤과 개다리춤을 추면서 부르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와 퍼포먼스는

50년대 당시에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보수적인 미국사회에 커다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여성팬들로부터 폭팔적인 인기를 끌었고, 엘비스 프레슬리가 발표했던 노래들이 계속해서 크게 히트하면서, 그는 일약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우뚝 솟아오르게 된다.

 

1950년대 후반에 엘비스 프레슬리가 불러서 크게 인기를 끌었던 곡들은 ‘Heartbreak Hotel’ ‘Hound Dog’ ‘Love Me Tender’ 등이었는데이 노래들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데뷔했던 1956년도에 발표되어모두 빌보드차트 1위에 올랐던 곡들이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데뷔한 그해에 무려 4곡의 노래를 발표해서 모두 다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르는 대단한 저력을 과시했던 엘비스 프레슬리는 그 다음해인 57년도에도 또다시 그가 발표한 4개의 노래들이 모두 빌보드차트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그 당시 엘비스 프레슬리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 고공행진을 거듭했으며, 엘비스 프레슬리는 그시대의 문화의 아이콘으로 우뚝 솟아올랐다고 할 수 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1956년도부터 1962년도까지 한해도 거르지않고 계속 1위의 연속행진을 이어나갔다고 한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빌보드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곡들이 무려 18곡이나 된다고 하니왜 그가 로큰롤의 황제인가를 충분히 인식할 수 있는 부분이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1956년도에 데뷔를 하면서 ‘Heartbreak Hotel’이란 곡을 발표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스타덤에 올랐으며,

그다음에 발표한 ‘Hound Dog’이 또다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신성 엘비스 프레슬리를 단번에 톱스타의 반열에 올려놓게 된다.

 

19567월에 발표한 ‘Hound Dog’은 무려 11주간 연속으로 빌보드차트 1위를 유지했던 엘비스 프레슬리의 최고의 히트곡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엘비스 프레슬리의 대표곡이자 히트곡인 ‘Hound Dog’을 도둑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다고 한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자신의 노래 하운드 독을 몰래 가져가 사용했다고 엘비스가 저작권침해로 고소당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빌 헤일리라는 인디밴드 뮤지션이 엘비스 프레슬리가 자신의 노래인 ‘Hound Dog’을 도용했다고 엘비스를 전격 고소했던 것이다.

무려 11주간이나 빌보드 1위를 차지하며, 엘비스 프레슬리를 세계적인 톱스타로 만들어준 고마운 효자곡인 ‘Hound Dog’이 사실은 엘비스 프레슬 리가 만든 노래가 아니라고 한다.

 

사연은 이렇다고 한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564월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 머물면서 2주간이나 콘서트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우연히 그 호텔에서 인디밴드인 프레디 벨 앤 더 벨 보이즈의 공연을 보게되었다고 한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그 그룹이 불렀던 노래의 코믹한 가사와 경쾌한 사운드에 몹시 끌렸다고 한다.

라틴리듬의 3박자가 계속 반복되는 흥겹고도 경쾌한 사운드의 이 노래는 바로 하운드 독이었다고 하며, 이 경쾌하고 흥이 나는 노래 하운드 독에 한껏 매료된 엘비스 프레슬리는 이 곡을 자신의 노래로 편곡해 만들기를 원했던 것이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이 인디밴드에게 제안을 하게되는데, 자신이 이 노래를 편곡해서 부를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하며, ‘프레디 벨 앤 더 벨 보이즈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자신들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오히려 영광으로 받아들여 그요청을 수락해주었다고 한다.

 

그당시 엘비스 프레슬리는 ‘Heartbreak Hotel’의 엄청난 히트로 스타덤에 올라있었기 때문에, 이 인디밴드 그룹은 엘비스의 존재감을 알고있었으며, 엘비스의 제안을 흔쾌히 허락해주었던 것이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그대가로 이 인디밴드 그룹을 자신의 콘서트의 오프닝무대에 오르도록 해줬다고 한다.

 

 

이렇게해서 엘비스 프레슬리는 프레디 벨 앤 더 벨 보이즈의 노래 ‘Hound Dog’을 가져다가 약간의 편집을 거쳐서, 자신의 노래로 만들어서 전격 발표를 했던 것이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프레디 벨 밴드의 노래를 가져다가 엔딩부분에 추가해서 만들고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골반춤을 가미해서 멋지고 다이나믹한 ‘Hound Dog’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이렇게 엘비스 프레슬리가 인디밴드의 노래를 가져다가 편곡해서 발표했던 ‘Hound Dog’이 예상을 뒤엎고 폭팔적인 인기를 끌었고, 미국과 영국등 유럽에서 음악차트 1위를 휩쓸면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자,

갑자기 프레디 벨 벤드의 작곡가 빌 헤일리가 엘비스가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고소를 했던 것이다.

 

 

이렇게 당대 엄청난 히트를 쳤던 ‘Hound Dog’이 때아닌 저작권문제로 구설수에 오르면서, 이제 막 스타덤에 오른 엘비스 프레슬리의 도덕성에도 흠집이 생길 수 있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기자들에게 자신은 분명히 프레디 벨 밴드의 작곡가에게 허락을 받고 노래를 편곡했다고 밝히면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한다.

 

그런데 재판결과, 예상과는 다르게 원고 빌 헤일리에게 하운드 독의 저작권이 없다는 원소패소 판결이 났다고 한다.

, 저작권침해를 주장하는 프레디 빌 밴드의 작곡가 빌 헤일리에게 하운드 독의 저작권이 없으므로, 엘비스 프레슬리가 저작권을 침해한 것이 아니라는 판결이 난 것이다.

 

빌 헤일리에게 ‘Hound Dog’의 저작권이 없다면, 도대체 ‘Hound Dog’은 누가 만들었던 노래란 말인가? 

원래 ‘Hound Dog’의 진짜작곡가는 빌 헤일리가 아니라, 마이크 스톨러와 제리 라이버라고 한다 

 

공동작곡가 마이크 스톨러와 제리 라이버는 1953년도에 자신을 이용한 남자에게 이별을 고하는 내용의 12박자로된 느린 템포의 블루스곡을 만들어주었다고 하는데, 그 노래가 바로 최초의 하운드 독이라고 한다.

 

 

마이크 스톨러와 제리 라이버가 작곡하고 빅마마 손튼이 부른 ‘Hound Dog’이 최초의 하운드 독이라고 한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데뷔하기 3년 전에,빅마마 손튼이 부른 ‘Hound Dog’ 또한 괄목할만한 대트를 기록했으며, 빌보드 R&B부문에 무려 7주간 1위를 휩쓸었다고 한다.

 

 

이렇게 빅마마 손튼이 부른 하운드 독이 엄청나게 히트를 치자, 프레디 벨 밴드를 이끌고 있던 빌 헤일리가 이 노래를 몰래 가져다가 좀더 빠른 록버전의 템포로 변형시켜서 하운드 독을 자신들의 노래로 만들어 불렀다고 한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원래 하운드 독의 저작권이 전혀 없던 빌 헤일리가 이노래의 진짜 작곡가인 마이크 스톨러와 제리 라이버에게 전혀 허락도 받지않고, 재멋대로 노래를 가져다가 자신들의 노래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마치 자신들의 노래인 것처럼 가장해서, 엘비스 프레슬리를 상대로 고소를 했던 것이다.

 

 

원저작자인 마이크와 제리도 엘비스 프레슬리가 발표한 하운드 독이 그렇게 크게 인기를 끌 줄은 전혀 예상을 못했다고 한다.

 

하운드 독의 원 작곡가인 마이크와 제리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처음 하운드 독을 발표했을 때에, 오히려 엘비스의 실패할 것으로 생각했었다고 하는데, 이노래로 인해서 오히려 엘비스 프레슬리의 인기가 떨어질 것을 우려했던 마이크와 제리는 자신들의 노래가 도용당한 것을 알면서도 가만히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엘비스 프레슬리가 부른 은 미국뿐만아니라 유럽에서 엄청난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엘비스 프레슬리를 톱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았던 것이다.

 

 

본의 아니게 마이크 스톨러와 제리 라이버의 노래로 큰 덕을 보았던 엘비스 프레슬리는 두 사람의 작곡능력을 인정하고, 그 이듬해에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주제가를 두사람에게 작곡하도록 맡겼다고 하는데,

이때 마이크 스톨러와 제리 라이버가 작곡한 노래가 바로 ‘Jailhouse Rock’으로 이 노래 또한 1957년도에 빌보드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했다고 한다.

 

여러 사람들을 거치면서 원곡과는 다르게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하운드 독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독특한 창법이 가미되면서 폭팔적인 인기를 끌게되었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곡이 될 수 있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좀 더 빠른 템포로 편곡을 하운드 독은 빅마마 손튼이 부른 하운드 독보다는 훨씬 더 세련되고 비트가 빠르고 경쾌한 느낌이 든다.

같은 노래도 누가 부르느냐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지는데, 엘비스 프레슬리가 더욱 세련된 멜로디로 편곡해서 불렀던 하운드 독은 당시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엄청난 인기를 끌게되었다고 한다.

 

그럼 엘비스 프레슬리를 세계적인 톱스타로 만들어준 엘비스의 효자곡 하운드 독과 비슷한 스타일의 노래 ‘Jailhouse Rock’을 들어보도록 하겠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Hound Dog’ 노래동영상

 

 

 

 

 

 

 

 

 

 

 

 

엘비스 프레슬리의 ‘Jailhouse Rock’ 노래동영상

 

 

 

 

 

빅마마 손튼의 하운드 독노래 동영상

 

 

 

 

 

 

 

 

 

 

 

 

 

 

 

 

 

 

 

엘비스 프레슬리의 Hound Dog / 가사

 

You ain't nothin' but a hound dog Cryin' all the time

You ain't nothin' but a hound dog Cryin' all the time

Well, you ain't never caught a rabbit

And you ain't no friend of mine

Well they said you was high-classed Well, that was just a lie

Yeah they said you was high-classed Well, that was just a lie

Well, you ain't never caught a rabbit

And you ain't no friend of mine

You ain't nothin' but a hound dog Cryin' all the time

You ain't nothin' but a hound dog Cryin' all the time

Well, you ain't never caught a rabbit

And you ain't no friend of mine

Well they said you was high-classed Well, that was just a lie

Yeah they said you was high-classed Well, that was just a lie

Well, you ain't never caught a rabbit

And you ain't no friend of mine

Well they said you was high-classed Well, that was just a lie

Ya know they said you was high-classed Well, that was just a lie

Well, you ain't never caught a rabbit

And you ain't no friend of mine

You ain't nothin' but a hound dog Cryin' all the time

You ain't nothin' but a hound dog Cryin' all the time

Well, you ain't never caught a rabbit

You ain't no friend of mine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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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의 버뮤다삼각지대 헤이주거우의 위치, 실종이유 자기장예티  

 

중국 쓰촨성(사천성) 러산에 위치한 국립공원 헤이주거우숲 계곡에서는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실종되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한다.

 

오래전부터 사천성 러산에 있는 헤이주거우숲속에 들어간 사람들은 원인도 모른 체 실종되는 일이 자주 발생해왔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헤이주거우숲을 가리켜 죽음의 계곡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헤이주거우숲에는 검은 대나무들이 유난히 많아서 흑죽구(黑竹區)라고도 불리우는데, 깊고 우거진 산림과 독특한 지형조건을 갖춘 이곳은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않아서, 원시상태의 자연경관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곳이다.

  

숲과 계곡 등의 우거진 산림과 호수와 계곡물등이 사람의 떼를 타지않은 원시상태의 절경이 아름다운 이 헤이주거우숲은 늘상 짙은 안개에 휩쌓여 있어서, 무척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다.


 

그런데 헤이주거우숲이 신비로운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하는데, 이곳에는 매우 희귀한 동식물이 많이 살고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판다를 닮은 꽃이라서 판다꽃의 이름을 가진 식물도 있고, 육식을 즐기는 판다도 서식하고 있으며, 희귀한 원숭이 마카크도 있으며, 흑표범과 너무리판다도 이곳에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사천성 헤이주거우에서 서식하고 있는 판다는 다른 판다들과는 달리 야생노루를 비롯해, 소나 돼지 같은 가축을 잡아먹고 산다고 한다.

판다는 대나무의 잎과 죽순만 먹고산다고 알고있는 우리들의 상식을 뛰어넘는 이곳에 사는 판다는 대나무보다도 육식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1950년대 중국에서 국민당과 공산당간에 전쟁이 한창 진행되던 상황에서, 국민당의 후종난 부대원 30명이 공산당의 공격에 밀려서. 이곳 헤이주거우숲으로 깊숙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들 30명의 부대원 전원이 모두 이곳에서 실종되어버렸다고 한다.

 

 

30여명의 부대원들이 한명도 남김없이 전원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고하며, 그후 그들은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1951년도에는 현지 산림당담 공무원이 실종되었으며, 1966년도에는 이곳을 순찰하던 세명의 군인들이 실종되었다고 하며, 이곳 헤이주거우숲에서는 그 후에도 계속해서 사람들이 특별한 이유도 없이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이곳 헤이주거우숲 인근에는 원시부족 이족이 살고 있는데, 그들은 헤이주거우 계곡을 죽음의 계곡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헤이주거우 계곡에는 거인처럼 덩치가 큰 야인이 살고있다고 하며, 사람들이 헤이주거우의 계곡에 들어가면, 야인의 분노를 사서 야인이 큰벌을 내린다고 한다.

 

키가 2m가 넘는 거대한 크기의 온몸에 붉은 털이 난 야인이 이 헤이주거우 숲속에 살고 있다고 하며, 사람들이 이 숲속에 들어가면,

자신의 구역을 침범한 것으로 생각한 이 털복숭이 야인이 계곡에 안개를 잔뜩 피워서, 사람들이 이 계곡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만드는 등 해코치를 한다고 한다.

 

실제로 이족들은 이 곳에서는 함부로 숲속에 들어가지 않고 있으며, 서로간에도 매우 작은소리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야인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서 매우 조심스럽게 행동한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1973년도에는 이곳에서 농사를 짓던 농부 란 콴부는 온몸이 갈색털로 뒤덮여있는 거대한 거인을 목격했다고 관청에 신고까지 했다고 한다.

 

그는 헤이주거우숲속에 땔감을 준비하러 들어갔다가, 계곡근처에는 이족들이 말하는 야인과 흡사한 2m가 훨씬 넘는 키에 온몸이 갈색털로 뒤덮여있었던 거인을 보았다고 하며, 혼비백산한 란 콴부는 정신없이 도망쳐나와서 생명을 부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키가 2m가 더 넘는 키에 온몸에 붉은털로 뒤덥여 있다면, 그 야인이라는 존재는 바로 전설의 괴생명체 설인(예티)을 의미한다고 본다.

 

 

히말라야산맥이나 인도네시아숲속에 산다고 알려진 설인(예티)은 온몸이 하얀털이나 갈색털로 뒤덥여있으며,

오래전부터 이곳 주민들이나 방문객들에게 목격되었다는 목격담들이 많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 이곳 헤이주거우숲에서는 이족들의 말대로라면, 실제로 전설의 생명체 설인(예티)가 살고있다는 것이 된다.

 

아뭏튼 헤이주거우숲에서 사람들이 실종되는 일들이 계속 발생하자, 이곳을 관할하는 산림관리청에서 탐험대를 조직해서, 헤이주거우숲과 계곡에 대한 탐사에 나섰다고 한다.

 

그런데 이곳 산림청 관리들의 조사에 의하면, 매우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고 하는데, 이곳 헤이주거우숲의 위도가 버뮤다삼각지대의 위도와 똑같다는 것이다.

 

 

30대가 넘는 배와 비행기들을 실종되게 만들었던 버뮤다삼각지대의 위도와 헤이주거우의 위도가 똑같았다고 하며, 그뿐만아니라 헤이주거우의 형태가 버뮤다삼각지대처럼 삼각형모양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중국 사천성의 헤이주거우숲은 여러 가지 면에서 버뮤다삼각지대와 일치하는 점이 많았으며, 버뮤다삼각지대처럼 헤이주거우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실종되어버렸다고 한다.

 

 

이렇게 헤이주거우숲에서 미스테리한 실종사건이 계속해서 일어나자, 관할산림감독청에서 탐사대를 파견해서 헤이주거우숲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고 하는데,

헤이주거우숲속에 들어간 탐사대원들도 모두 또다시 실종되었다고 하며,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헤이주거우의 위치는 중국 쓰촨성 러산시 아변 이족 자치현에 있는 60km에 걸친 거대한 숲이다

 

이렇게 계속해서 사람들이 사라져버린 헤이주거우는 더욱 유명해져서 중국의 버뮤다라고 불리워지게 되었다고 한다.

중국의 버뮤다라고 불리워지면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게된 헤이주거우숲은 이제 많은 사람들이 그 미스터리를 풀기위해 도전하는 곳이 되었다고 한다.

 

2014년도에는 중국의 한 케이블TV에서 이곳 헤이주거우숲의 미스테리를 푸는 오지탐험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었다고 하며, 그당시 탐험대원들이 조직되어 헤이주거우숲애 대한 탐사를 실시했다고 한다.

 

 

그런데 헤이주거우숲에 들어갔던 탐험대원 전원의 나침반이 작동하지 않았다고 하며, 심지어는 카메라조차도 작동을 멈추었다고 한다.

방송카메라가 작동하지 못하고, 나침반마저 작동을 멈추자, 엄청난 두려움에 사로잡힌 탐험대원들은 헤이주거우숲속 탐험을 즉각 중단한 채로, 그대로 도망쳐나왔다고 한다.

 

이렇게 헤이주거우숲에서 발생하는 미스테리현상은 점점 더 커져만 갈뿐, 아무도 그 미스테리를 풀지못한 채, 의혹만 더 크게 증폭되어나갔다.

 

그런데 최근에 청두대학교의 왕쑤교수는 사천대학교와 합동으로 죽음의 계곡에 대해서 2년간 공동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죽음의 계곡헤이주거우숲에서 2년간 정밀한 조사를 벌여왔던 왕쑤교수는 헤이주거우숲의 미스테리의 원인을 찾았다고 발표한 것이다.

 

 

왕쑤교수 연구팀도 헤이주거우숲에서 나침반이 작동을 멈추는 동일한 경험을 했다고 하며, 그뿐만이 아니라, 헤이주거우숲에는 다른곳보다 자기장수치가 엄청 높았다고 한다.

 

헤이주거우숲 일대의 60km에 이르는 지역의 자기장수치가 다른 지역보다 무려 수백배나 더 높았다고 한다. 이곳이 이처럼 자기장수치가 높은 이유는 헤이주거우지역에 많이 있는 현무암 때문이라고 한다.

 

자기장이란 자석이나 전류에 의해서 그 주변에 자기력이 작동하는 공간을 의미하는데, 헤이주거우숲에는 철이 많이 함유한 현무암이 많이 있어서 자기장의 수치가 높게나온다고 한다.

, 철이 많이 있는 지역에서는 자기력이 많이 나와서 자기장수치가 높아진다고 하는데, 이 자기장의 높은 자기력 때문에, 나침반이 고장이 난다고 한다.

 

 

그러므로 죽음의 계곡헤이주거우숲에는 자기장이 워낙 높기 때문에, 나침반이 고장이 나서 사람들은 방향감각을 상실하게 되어, 길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곳지역을 2년간 조사한 왕쑤교수의 주장에 따르면, 헤이주거우숲에서 수많은 실종사건이 발생했던 원인은 다른지역보다 수백배나 더 높은 자기장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장기장이 높은 이유는 현무암 때문이라고 한다.

 

천명이 넘는 실종자를 양산시켰던 버뮤다삼각지대도 다른지역보다 현저히 높은 자기장이 그곳을 지나가는 비행기나 선박들을 자기력으로 잡아당겨서, 방향감각을 잃어버리게 만들어서, 결국 실종되게 만든다는 가설이 제기되고 있는 중이다.

 

버뮤다삼각지대처럼 중국판 버뮤다라고 불리우는 헤이주거우지역도 높은 자기장이 원인이 되어서,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실종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왕쑤교수의 오랜 연구조사 끝에 죽음의 계곡인 헤이주거우숲의 잇따른 실종사건의 원인이 자기장이라고 규정되고 있지만, 이 자기장설이 죽음의 계곡의 미스테리를 말끔하게 해소되기에는 미흡한 점이 많다.

 

죽음의 계곡인 헤이장거우숲에서 수십명이 넘는 사람들이 실종되었는데, 아직도 그 실종된 사람들의 시신을 단 한구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점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자기장의 교란작용에 의해서 나침반이 작동하지 않아서, 길을 잃었다는 점은 수긍할 수 있지만, 나침반의 오작동으로 길을 잃은 사람들이 그 후 죽었다면 그 시신이나 유골이라도 나와야 하는 것이다.

 

자기장의 교란으로 또한 나침반이 오작동을 잃으켰다는 것이 수십명이 넘는 사람들의 죽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나침반이 오작동을 일으켜도 사람에게는 오감이라는 것이 있어서, 이 다섯가지의 감각을 잘 활용하면, 60km에 이르는 숲속에서 어떻게든 빠져나올 수 있다고 본다.

 

나침반이 없이도 지리산 드넓은 숲속에서 등산하는 사람도 많이 있고, 나침반 없이도 얼마든지 그 넓은 숲속에서 빠져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자기장의 높은 수치 때문에 나침반이 작동안된다고 해서, 그많은 사람들이 죽음에 이르렀다는 가설은 너무 미흡하다고 본다.

 

 

그리고 죽음의 계곡헤이주거우지역 인근에 사는 이족들이 실제로 목격했다고 하는 털복숭이 거인 야인의 존재도 사람들이 실종된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본다.

원래 미국에 빅풋이 있는 것처럼, 동아시아에는 빅풋과 비슷한 존재인 설인이나 예티가 존재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중이다.

 

키가 보통 210cm 이상 되는 흰색 또는 갈색의 털이 온몸에 뒤덮여있는 털복숭이 생명체인 설인(예티)’18세기부터 인도나 히말라야지역, 인도네시아, 중국 사천성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았다고 하는 목격담들이 끊임없이 제기되어왔다고 한다.

 

심지어는 미국의 탐험가가 히말라야산맥으로 가서 직접 거대한 크기 털복숭이 생명체인 설인을 직접 목격했으며, 그때 찍었던 설인사진도 인터넷에 올라온 적이 있다.

 

 

헤이주거우지역 부근에 사는 부족 이족들의 말대로 그 숲속에 거대한 털복숭이거인 야인(예티)가 살고있으며, 그들은 인간들에게 매우 적대적으로 행동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인간들이 자신들의 숲을 계속 파괴하고. 개발하면서 털복숭이거인 예티들은 계속해서 사람들을 피해서 더 깊은 숲속으로 쫒겨들어가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제 헤이주거우지역의 깊은 숲속에 들어가서 살고있는 예티(설인)들은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상태에서, 자신들의 지역에 또다시 찾아들어온 사람들을 침입자로 간주하고, 공격을 했을 가능성도 높다고 보여진다.

 

중국 사천성에 있는 죽음의 계곡헤이주거우숲에서의 미스테리현상은 과연 자기장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인가,

아니면 이족들의 말대로 자신의 지역을 침범하는 인간들에게 해코치를 하는 야인(예티,설인)들 때문에 일어난 현상인지, 아직도 그 결론을 찾지못하고 논란만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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