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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30 백종원의 태국식 시금치덮밥 & 된장죽요리 만들기 (레시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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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2’ 태국식 시금치덮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된장죽요리 재료

   

시금치는 채소중에서도 그맛이 부드럽고 고소해서, 양념을 잘쳐서 요리한다면 그어떤 요리못지않게 맛깔스러운 요리를 만들어먹을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금치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먹을 수가 있다. 시금치볶음요리를 비롯해서 시금치로 된장국요리도 해먹을 수가 있고, 시금치베이컨 요리등 시금치를 주재료로 해서 다양한 맛깔스러운 요리를 해먹을 수가 있다.

 

술먹은 다음날 시금치를 재료로해서 만든 해장국을 마시면, 숙취해소에 이만큼 좋은 게 없다. 시금치를 재료로 해서 구수하고 담백한 시금치 된장죽을 만들어먹으면 그 깊고 고소한 맛이 천하일품이다.

  

백종원선생은 오늘 시금치를 재료로 해서 고소하고 담백한 시금치된장죽요리를 선보여서, 식도락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백종원표 시금치된장죽 만들기 (레시피)

 

재료 - 된장 2스푼, 간마늘 한스푼, 잘게 썰은 감자와 양파 한공기, 대파 2,

간돼지고기 세스푼, 공기밥 한공기, 물은 네공기, 식용유 한스푼과 참기름 한스푼

   

먼저 후라이팬에 불을 켜고, 식용유 한스푼과 참기름 한스푼을 둘러준다.

 

 

그리고 간돼지고기 듬뿍 세스푼을 넣고 볶기 시작한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공기밥 한공기를 넣고, 물은 네공기를 넣어서 끓여준다.

 

 

시금치로 죽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물을 넣어주는데, 공기밥과 물의 비율은 1 4의 비율로 넣어주면 된다.

 

 

 

그리고 주재료인 된장 2스푼을 후라이팬에다 넣어서 잘 풀어서 섞어준다.

 

 

그리고 간마늘 한스푼을 넣어서 섞어준다.

 

 

그리고 여기에 감자와 양파를 매우 잘게 써는데, 잘게 썰은 감자와 양파를 합쳐서 한공기 분량을 만들고, 이것을 후라이팬이 투하해서 함께 가열해준다.

 

 

백종원표 시금치 된장죽은 된장으로 간을 맞추어주고, 감자와 양파를 넣어주어서 진하고 칼칼한 향기이 잔득 베겨서 좀더 맛깔스러운 죽으로 재탄생한다.

 

 

이렇게 모든 재료를 다 넣은 후에 후라이팬의 재료들을 15분 정도 중불로 더 끓여주어야 한다.

 

 

이제 마지막 주재료를 넣어야 할 차례로 시금치를 넣어주어야 한다. 시금치는 불로 가열하면 그양이 팍 줄어들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넣어주는 게 좋다.

 

 

시금치를 두손을 최대한 벌여서 시금치를 잡는데, 활짝 펼친 두손으로 시금치가 잡힐랑말랑할 정도의 시금치의 2배 정도를 넣어주는게 좋다. 그만큼 많은 시금치를 넣어야 한다.

 

 

시금치를 이미지처럼 듬성듬성 썰어서 후라이팬에다 넣어준다.

 

 

후라이팬의 밥이 퍼진 상태일 때에, 시금치와 듬성 썰은 대파(두쪽)를 넣어서 잘 섞어주고 계속 끓여준다.

 

 

후라이팬의 모든 재료를 잘 섞어주면서 끓여준다. 물이 많이 쪼그라들었으면 물을 조금 더 추가해서 넣어주면 좋다.

 

 

 

모든 재료들의 다 익었으면 불을 끄고 완성된 시금치 된장죽을 그릇에 먹으면 된다.

 

 

백종원선생의 특별한 비법으로 탄생된 시금치 된장죽은 보기만 해도 그 환상적인 비주얼에 눈이 즐겁기만 하고, 그 고소하면서도 깊은 맛은 미각을 완전 황홀하게 만든다.

 

우리가 흔히 먹는 호박죽이나 잣죽은 상대가 안될 정도로, 더욱 깊은 맛을 내고 맛있다고 한다.

채소중에서 칼슘이 많기로 소문난 시금치를 이용해서 재료가 몇가지 안들어갔는데도, 백선생의 특별한 비법으로 깊은 맛을 내는 환상적인 시금치 된장죽이 만들어졌다.

 

 

시금치덮밥 만들기 (레시피)

 

백종원선생은 시금치된장죽요리에 이어, 색다른 풍미와 맛을 풍겨주는 태국식 시금치덮밥요리를 선보여서 또다른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금치 된장죽은 구수하고 감칠맛이 나는데 반해, 태국식 시금치덮밥요리는 고소하고 향기로운 맛이 아주 일품이다.

 

 

혼자서 사는 학생이나, 바쁜 샐러리맨들에게는 아주 짧은 시간안에 간편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한끼 식사감으로 안성맞춤인 태국식 시금치덮밥요리는, 영양가도 높고 맛도 일품이어서 솔로족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재료 - 설탕 반스푼, 멸치액젖 한스푼, 진간장 두스푼, 식초 반스푼, 건새우 반컵, 파 반컵, 양파 한컵, 간 돼지고기(아주 잘게 썰은 돼지고기) 반컵, 고춧가루 한스푼, 간마늘 한스푼, 시금치 두뭉치, 사천건고추

 

 

 

태국식 시금치덥밥요리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가지 양념재료들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미리 재료들을 준비해주는 것이 좋다.

   

매콤한 것을 좋할 경우에는 청양고추를 네 개를 미리 잘게 썰어서 준비해놓는다.

 

 

 

후라이팬을 놓고 가스불을 키기 전에 식용유를 두르고, 후라이팬에다 사천건고추 4개를

반씩 잘라서 넣는다. 사천건고추가 없으면 그냥 고추나 청양고추를 넣어도 된다.

  

 

그리고 불을 키고, 파 반컵을 후라이팬에 넣고 파기름을 만들어준다.

 

 

이때쯤에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건새우 반컵을 후라이팬에 넣고 볶아준다.

 

 

그리고 바로 간돼지고기 반컵을 넣어서 잘 섞어서 함께 볶는다.

 

 

간마늘을 한스푼 넣어준다.

 

 

다음으로 양파 한컵을 후라이팬에 넣고 잘 섞는다.

 

 

그리고 진간장 두스푼을 후라이팬속의 재료들 가장자리를 쭉 따라서 눌리듯이 부어준다. 멸치액젖을 한스푼을 부어준다.

 

 

시금치를 두뭉치 정도 반으로만 잘라서 후라이팬에 넣고 재료들과 잘 섞어서 볶아준다.

 

 

그리고 멸치액젖 한스푼, 설탕 반스푼, 식초 반스푼을 넣어서 잘 섞어준다.

 

 

그리고 고춧가루 한스푼을 후라이팬에 넣고, 청양고추도 있으면 네개정도 넣어서 잘 섞어준다.

 

 

이제 모든 재료들이 다 들어갔으므로, 후라이팬의 재료들을 잘 저어서 섞어주고 몇분더 볶아주면 백종원표 시금치덮밥볶음이 완성딘다.

 

 

불을 끄고 넓다란 접시에 공기밥 하나 털어놓고, 그 밥 위에다 방금 볶아준 것을 살포시 얹어주면 백종원표 시금치덮밥요리가 완성된다. 그리고 덮밥에 항상 들어가는 계란후라이를 하나 얹어주면, 고소하고 담백한 시금치덮밥요리가 완성된다.

 

 

백종원의 시금치덮밥요리는 다른 요리들에 비해서 재료가 좀 더 많이 들어가지만, 재료만 잘 준비한다면, 요리하는 시간도 적게 걸리고, 간단하게 요리해먹을 수가 있다.

 

 

무더운 여름철 떨어지는 입맛을 잡기 위해서, 달콤고소한 향이 나는 새우와 부드럽고 향긋한 시금치를 주재료로 해서 만든 백종원표 시금치덮밥요리로, 입맛과 영양을 한꺼번에 해결해보는 것은 어떨까?

 

 

시금치의 효능과 영양소

 

칼슘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간 밭의 고기라고 해서 시금치는 예로부터 영양식으로 많이 먹어왔고, 시금치에는 비타민C가 채소중에서 가장 많다고 알려질 정도로 비타민C의 보고이며, 그 외에도 비타민 B1, 비타민 B2와 단백질, 칼슘, 엽산, 구연산, 사포닌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에 좋은 채소다.

 

 

또한 시금치에 많이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는 폐암예방에 좋다고 하며, 위장을 정화하는 작용을 해서 위장병이나 변비 등 소화기장애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시금치에는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장운동을 촉진시켜서 변비를 해소시키고, 장속의 노폐물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한다.

   

다양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는 시금치를 1927년 미국의학지에게 채소의 왕이라고 표현한 바가 있는데, 시금치가 소화불량, 정력강화, 심장장애, 빈혈에 효능이 좋다고 발표한 바가 있다.

 

   

그렇지만 시금치에는 수산이 들어있기 때문에, 시금치를 장기간 너무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 시금치의 수산이 체내의 칼슘과 결합하면, 수산칼슘이 되는데, 이것이 신장과 요도에 결석을 만들게도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시금치를 너무 오랫동안 많이 먹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시금치는 가끔씩 먹는 게 좋으며, 하루에 500g 이하만 먹는 것이 좋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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