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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1.05 백종원의 시래기밥 만들기 양념장 레시피,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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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무청 시래기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시레기밥 만능양념장

 

오늘은 11월 1일 '집밥백선생' 33에서 백종원선생이 야심차게 소개한 돼지고기가 들어간 '시래기밥' 을만들어보기로 한다.

 

백종원선생의 시래기밥 레시피2대 포인트는 시래기에 미리 밑간을 한다는 점과 시래기밥 양념장을 별도로 만들어 완성 후에, 시래기밥에 넣어 비벼먹는다는 점이다.

 

이 점이 일반적으로 해먹는 시래기밥과 다른 점이며, 이렇게 미리 밑간을 하고, 양념장까지 만들어 먹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만들어먹는 시래기밥보다 훨씬 더 맛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다.

  

백종원선생의 시레기밥 만들기는 시래기에 미리 밑간을 해서, 시래기에 각종 양념간이 잘 배이기 만든 다음에, 쌀과 함께 밥솥에 안친다는 점이다.

 

 

따라서 백종원선생의 시래기밥의 포인트는 시래기에 미리 밑간을 한다는 점이다.

보통은 시래기밥을 만들 때에는 시래기에 밑간을 거의 안하는데, 백종원선생은 시래기에 미리 양념재료로 밑간을 함으로써, 더욱 고소하고 맛있는 시래기밥을 만들 수가 있다는 점이 메리트라고 할 수 있다.


 

 

시래기밥 만들기 (레시피)

 

시래기 밑간 재료 - 3, 시래기 2, 간 돼지고기 한컵, 국간장 두스푼, 들기름, 된장 한스푼, 간마늘 한스푼

   

시래기밥을 만들 때에 쌀과 시래기의 비율은 32의 비율로 잡으면 된다. 밥솥에 밥을 안칠 때, 쌀은 3컵을 넣고, 시래기는 2컵 분량을 넣으면 된다. 그렇지만 이런 비율을 꼭 100% 맞출 필요는 없고, 시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시래기의 양을 더 많이 넣어도 무방하다.

 

시래기에 들어가는 밑간의 재료는 간 돼지고기, 국간장, 들기름, 된장이며, 미리 준비해놓는 것이 좋다.

 

먼저 시래기에 양념들로 밑간을 해야 한다.

 

큰 대접을 준비하고 그 대접에다가, 잘게 썰은 시레기를 두컵을 넣는다.

 

 

이 대접에다 간 돼지고기 한컵을 넣는다. 마트에 갈아놓은 돼지고기를 팩으로 판매한다.

 

같은 대접에 간 마늘 한스푼을 넣는다.

 

 

그리고 대접에다 된장을 한스푼을 넣는다.

 

 

그리고 여기다 들기름 3스푼을 넣고, 국간장을 두스푼을 넣는다. 들기름이 없으면 대신 참기름을 넣어도 상관없다.

 

 

그리고 지금까지 들어갔던 양념들이 잘 배이게, 손으로 대접속의 양념들을 조물조물 주물러준다. 여러번 조물럭조물럭해서 시래기에 양념간이 잘 배이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렇게 미리 시래기에 양념으로 밑간을 하고난 후에, 이제 밥솥에다가 쌀과 밑간을 한 시래기를 넣어 안쳐주어야 한다.

 

밥솥에다가 쌀을 세컵을 넣고서, 보통 밥을 안칠 때와 똑같은 방법으로 물을 넣어준다. 물양은 보통 넷째손가락을 넣어서, 손가락 중간마디부분까지 물이 차도록 물을 넣어주면 된다.

 

 

밭솥에다 쌀은 넣고 밥물은 채워준 다음에, 금방 만들어놓은 양념간을 한 시래기를 쌀위에 얹어주면 된다.

 

 

양념간을 한 시래기를 쌀위에 얹어줄 때, 동서남북 골고루 안배해서 얹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전자밥솥이나 압력밥솥에 넣고 안치면 된다.

 

 

 

시래기 양념장 만들기

 

재료 - 쪽파 4, 청양고추 3, 간마늘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통깨 한스푼, 통깨 한스푼, 진간장, 참기름 두스푼,

 

이제 두 번째 포인트가 바로 시래기밥 양념장을 만드는 것이다. 시래기밥을 안치는 동안, 시래기밥에 비벼먹는 양념장을 만들면 된다.

 

시래기밥 양념장에도 양념재료가 들어가는데, 양념대접을 준비하고 그 대접에다 쪽파 4개를 미리 아주 잘게 썰어서 넣어준다, 또 고추도 3개정도 아주 잘게 썰어서 넣어준다.

 

 

여기다 간마늘 한스푼을 넣고, 고춧가루 두스푼을 넣는다.

 

 

그리고 설탕 1/3스푼을 넣어준다. 설탕은 취향에 따라서 안넣어도 무방하다.

 

그리고 같은대접에다 통깨 한스푼을 넣는다.

 

 

그리고 진간장을 금방 넣어준 양념들이 잠길 듯 말듯하게 자작자작하게 넣어준다.

 

 

그리고 이 양념대접에다 참기름을 한번 좌악 뿌려주면, 보기만해도 탐스러운 시래기밥 양념장이 완성된다.

 

 

이 양념장을 그냥 밥에다 비벼먹거나 국수에 비벼 먹어도 맛이 좋고, 가지무침에다 섞어 무쳐먹어도 맛이 좋다.

 

 

 

드디어 아까 안쳐놨던 시래기밥이 완성되었다. 양념이 잔뜩 밴 시래기밥이 고소한 향기를 풍기고 있는데, 이 시래기밥을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향기로운 맛이 나는데, 여기에 금방 만든 양념장을 넣어서 비벼먹으면, 향기가 더해져서 정말 더할나위없이 고소하고 향기로운 맛이 난다.

 

 

시래기 특유의 고소한 향이 풍겨나오는 백종원선생의 시래기밥레시피를 많이 해드시길 바란다. 정말 다른 반찬이 필요없는 완전한 한끼 식사감으로 양념장이 겻들여진 시래기밥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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