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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2.06 ‘서프라이즈’ 카자흐스탄의 별문양 미스터리 서클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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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악타우시의 별문양 미스테리 써클, 외계인이 만든 상징물?

   

20137월 한 미국인이 인터넷으로 세계지도를 구경하고 있었는데, 카자흐스탄지역에서 특이한 모양의 서클을 발견했다고 한다.

 

미국 시애틀에 사는 커트 예이츠는 우연히 인터넷 지도프로그램을 검색하다가, 카자흐스탄 북부 리사코브스크시의 어퍼트롤호수에 있는 넓은 벌판지역에서 별모양의 미스터리서클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 별문양의 미스테리서클이 발견된 곳은 사람이 전혀 살지않는 황무지였고, 가장 가까운 마을은 수십km나 떨어져 있을 정도로 인적드문 오지였다고 한다.

 

사람이 전혀 살지않는 황무지에 왜 별모양의 미스터리서클이 만들어져 있는지 의문스럽기 그지 없었다.

커트 예이츠는 이 신비스러운 별모양의 서클의 정체를 알아보기 위해서, 미국의 라이브사이언스 사이트에 올렸고, 많은 사람들이 이 카자흐스탄의 별문양 서클을 보게됨으로써, 큰 화제거리로 급부상하게 된다.


 

이 별문양의 서클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난생 처음보는 미스터리써클이라고 매우 신기해했고, 카자흐스탄의 별문양서클의 정체에 대해서 열띤 논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많은사람들이 카자흐스탄의 별문양 서클을 보고, 크롭서클을 연상하면서 크롭서클의 일종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런데 카자흐스탄에서 발견된 별문양의 서클은 크롭서클과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 크롭서클은 영국과 네덜란드, 프랑스, 러시아, 멕시코 등 여러나라에 발견되고 있는 미스터리서클인데,

곡식이나 풀이 자라고있는 벌판에서 곡식을 한쪽 방향으로만 쓰러뜨리는 형태로 서클문양이 만들어지는데 반해, 카자흐스탄의 별문양 서클은 곡식을 양쪽방향으로 쓰러뜨려서 문양을 만들었다는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

 

 

크롭써클은 영국 등 세계의 많은 국가들에게서 발견되고 있는데, 원형, 세모의 형태와 각종 다양한 기하학적 문양으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그 크기가 수십미터에서 수백미터 크기까지 다양한 모양과 크기를 갖추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크롭써클은 외계인들이 만들었을 것이란 추측과 누군가 사람이 만들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면서, 큰 논쟁이 벌어졌지만, 아직도 이 미스터서클을 누가 만들었는지는 전혀 밝혀지지고 않고 있는 상태이다.

 

카자흐스탄에 있는 그 별문양도 크롭서클의 일종이라고 보여지는데, 이 별문양의 서클은 광야의 풀들을 3m크기로 눕혀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단지 크롭서클처럼 한 방향으로 풀이 눕혀진 것이 아니라, 양쪽방향으로 규칙없이 눕혀져 있다는 점만 다르다고 한다.

 

그런데 이 카자흐스탄의 별문양 서클은 과연 누가 만들었을까?

일각에서는 카자흐스탄의 별문양서클은 사탄을 숭배하는 집단에서 만들었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는 중이다.

 

 

카자흐스탄의 별문양은 가운데에 별이 있고 그 별의 둘레에 원이 둘러쳐져 있는데, 이같이 원안에 별이 있는 모습은 사탄을 상징하는 모습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 사탄을 숭배하는 집단의 사람들이 이 카자흐스탄의 광야에다 자신들의 신인 사탄의 상징물을 만들어놓고서, 사탄 숭배의식을 치른 흔적이라고 한다.

 

다른 일각에서는 이 카자흐스탄의 별문양은 구소련의 핵무기개발과 관련되어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1950년대에 소련은 핵무기개발을 활발하게 전개해나가고 있었는데, 소련정부는 핵무기개발을 하기 위한 비밀도시의 건설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소련에서는 원래 핵무기를 표시할 때에 별문양을 많이 사용했다고 하며, 소련은 당시 소연방의 10군데의 장소를 핵무기개발 예정지로 선정했는데, 당시 소련연방에 속해있던 카자흐스탄의 리사코브스크시도 그 예정지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핵개발 후보도시로 선정하면서, 사람들에게는 비밀로 해야 하기 때문에, 공중에서만 볼 수 있도록 그러한 거대한 크기의 별모양을 만들어놓았다고 한다.

 

그런데 나중에 이 리사코브스크시는 핵개발 후보지에서 탈락하고 다른 도시가 최종 선정되었지만, 그때 만들었던 별문양은 그대로 남게되었다고 한다.

 

또한 카자흐스탄의 별문양 서클은 고대인들이 자신들의 종교의식을 위해서 만들었다는 가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남아메리카의 나스카문양도 매우 거대한 크기의 특이한 문양으로 만들어져있는데, 고대인인 나스카인들이 제사의식이나 자기부족의 특별한 의식을 행하기 위해서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자흐스탄의 리사코브스크시지역에 고대시대에 살았던 고대인들이 나스카인들처럼, 자신들의 특수한 종교의식을 치르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하는 가설이다.

 

그런데 얼마 지난 후에 카자흐스탄의 서부지역에서 또다른 별문양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카자흐스탄의 서부지역인 악타우시의 벌판에서 새로운 별문양의 서클이 두 번째로 발견된 것이다.

 

카자흐스탄의 서부지역 악타우시의 사람들이 살지않는 황무지벌판에서 먼저 발견된 별문양과 동일한 모양의 미스커리서클이 발견된 것이며, 이 악타우시의 별문양은 그 지름이 200m의 크기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카자흐스탄에서는 리사코브스크시와 악타우시 등 두지역에서 동일한 별문양의 서클이 존재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있는 중이라고 한다.

 

이 두지역의 서클문양은 둘다 다른나라의 크롭서클과는 다르게, 별모양을 하고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사람들이 전혀 살지않는 황무지벌판에 만들어져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과연 카자흐스탄의 별문양의 서클은 누가 무슨 목적으로 만들었던 것일까?

 

그런데 얼마 후에 카자흐스탄 중부의 투르가이지역에서 또다른 이상한 문양들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카자흐스탄의 경제학자 드미트리 데이가 발견해서 나사에 제보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 형태는 대각선이 그려진 네모의 문양이라고 한다.

이 투르가이지역의 네모문양의 서클은 다른 서클처럼 곡식이나 풀을 눕혀 만든 것이 아니라, 돌을 쌓여서 만들었다는 특이점이 있다고 한다.

 

여태까지 유럽과 여러나라에 발견된 대부분의 크롭서클들은 곡식이나 풀을 눕히는 방식으로 문양을 만든 것이다.

그런데 이 투르가이지역에서 발견된 서클은 돌이나 흙을 1m 높이로 쌓아올린 방식으로 네모형태의 서클들이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투르가이지역에서는 이 네모문양의 서클 외에도 수백개의 다양한 문양의 서클들이 더 발견되었다고 한다.

 

카자흐스탄 쿠르가이지역에서 발견된 수백개의 문양서클들은 원이나 네모, 직선등다양한 문양으로 만들어져있고, 크기는 40m~200m까지 다양한 모양과 크기를 갖고있다고 한다.

  투르가이지역에는 이러한 특이한 문양의 서클이 200개 이상이나 존재한다고 한다.

 

 

가히 카자흐스탄은 여러가지 다양한 문양의 미스터리서클의 집단지라는 느낌이 든다.

나사에서도 관심을 갖고서 이 카자흐스탄의 여러지역의 문양서클들을 조사해보았는데, 이 문양서클들은 8,000년전에 이곳에 살던 고대유목민들이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고대유목민들이 카자흐스탄의 여러 지역에 다양한 문양을 만들어놓은 것은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살던 유목민들이 자신들이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러한 특별한 형태의 문양들을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카자흐스탄에서 문양서클들이 발견되었던 리사코브스크시와 악타우시, 투르가이 지역들은 원래 고대청동기인들이 살았던 유적지가 발견된 지역들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이들 지역들은 고대시기에 살았던 청동기유목민들이 타지역으로 이동을 쉽게 하기위해서, 길안내용으로 이같은 다양한 문양서클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같은 나사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이 카자흐스탄에 있는 여러곳의 특수문양의 서클들도 외계인들이 만들었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는 중이다.

 

다른 지역의 서클도 그렇지만, 이곳 카자흐스탄의 별문양 서클를 비롯한 특수문양 서클들은 크기가 200m에 이를 정도로 거대한 크기를 지닌 것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현대인들도 수백미터의 서클을, 그것도 별모양의 비율을 정확하게 맞춰서 만들기가 무척 힘든데, 문명이 훨씬 뒤떨어졌던 고대의 원시인들이 이렇게 고도의 특수문양의 서클을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이러한 서클은 그 모양이 땅위에 서서는 제대로 볼 수도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그 문양을 땅위에서 제대로 만들 수는 더더욱 불가능한 것이다.

작은 크기이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수백미터나 되는 엄청난 크기의 별모양을 정확하게 비율을 맞춰서 만든다는 것 자체가 인력으로는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다.

 

200m크기의 별모양을 정확히 보려면, 공중에서 헬기 같은 비행체를 타고 보아야 제대로 볼 수 있는데, 문명이 원시상태에 있던 고대유목민들이 200m크기의 별문양을 땅위에 선 상태로 보면서 만든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한 지금도 수백미터 크기의 별모양을 정확한 비율을 맞춰서 지상에 있는 사람이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가끔가다가 사람들이 크롭서클을 직접 만들어보이는 시범을 보이고 있지만, 사람들이 실제로 만든 크롭서클은 그 크기가 몇십미터에 불과한 것으,로 결코 50m를 넘지 못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수십미터의 서클은 만들 수 있다고 해도, 수백미터 크기의 서클은 만들기가 불가능하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카자흐스탄에서 발견된 200m 크기의 별문양 서클과 다른 서클들은 고대인들이 결코 만들 수가 없다고 보며, 과거에 우주선을 타고서 지구의 곳곳을 날아다니며 탐색을 하던 일련의 외계인들이 지구의 특정지점을 찾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상징물이라고 할 수 있다.

 

, 카자흐스탄을 비롯해서 지구 곳곳에 존재하는 미스터리서클들은 외계인들이 그들의 우주선을 타고다니면서 특정지점을 찾기위해 만든 교통안내판, 교통표지판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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