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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5.28 ‘서프라이즈’ 미스테리 아이스서클의 원인, 사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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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아이스서클의 발생원인, 외계인이 남긴 흔적일까, 자연현상일까

   

70~80년대 유럽등지에서 기하학적 문양의 미스테리 크롭서클이 이곳저곳에서 만들어져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적이 있었다.

 

밀밭이나 보리밭, 옥수수밭 등 주로 들판이나 경작지의 작물들을 쓰러뜨려서, 특이하면서도 기하학적인 모양의 서클들이 우후죽순처럼 유럽의 여러국가들에서 나타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신비감과 경이감을 안겨다주고 있다.

 

70~80년대 영국 등 유럽등지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난 미스테리서클은 밀이나 보리같은 농작물을 쓰러뜨려 만든 크롭서클의 형태가 대부분이었다.

 

1946년도 영국의 솔즈베리 페퍼복스힐에서 처음으로 원형으로 된 미스테리서클이 발견된 것을 시초로 해서,

1972년 영국 위민스터지역, 80년대의 윈체스터의 스톤헨지지역 등 영국에서 지속적으로 미스터리서클이 발견되었으며, 영국은 미스테리 크롭서클의 최다발생국가이자 종주국같은 느낌을 들게했다.


 

그런데 최근에는 미국과 호주, 네델란드와 유럽각지에서 미스테리 크롭서클이 광범위하게 발견되고 있어서, 미스터리서클은 이제 영국을 넘어 세계적인 현상으로 인식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이러한 미스테리서클은 크롭서클의 형태를 지니고 있는데, 크롭서클 외에도, 또다른 형태의 미스터리서클이 나타나고 있어서,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미스터리서클은 크롭서클이 아니라, 바로 아이스서클이다. 주로 밀밭이나 보리밭 같은 곡식을 쓰러뜨려서 만드는 크롭서클과는 달리,

아이스서클은 강이나 하천, 호수 등 물가에서 얼음으로 된 결정체가 나타나서 회전하고 있는 형태를 하고 있어서, 크롭서클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지구상에서 나타나는 또다른 형태의 미스테리현상인 아이스서클은 과연 왜 어떻게 해서 생겨나는 것일까?


1895년 미국의 코네티컷주의 미아누스강가에서 아이스서클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으며, 1970년대에는 미국과 러시아, 캐나다 지역에서 다양한 형태의 미스테리서클이 발견되었으며,

2000년대 이후에는 중국과 세계곳곳에서 미스테리한 형태의 아이스서클이 발견되고 있어서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적으로 여러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아이스서클은 종래의 크롭서클과는 전혀 다른 형태와 구조를 하고 있어서 더욱 큰 놀라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주로 논밭같은 경작물위에 나타나는 크롭서클과는 달리, 아이스서클은 강이나 호수 같은 물표면위에 둥그런 얼음결정체의 형태로 나타난다고 한다.

 

이렇게 대부분 물가 표면위에 나타나는 아이스서클은 둥그런 원형형태를 하고 있는데, 단순한 구형형태가 아니라, 좌우원형이 균형있고 정교한 형태의 원형을 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원형으로 된 아이스서클은 주변의 물이나 다른 얼음들과 분리되어 있으며, 얼음결정체가 스스로 회전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놀라운 점이다.

 

 

강이나 호수 등지에서 주변얼음들과 분리된 채로 아이스서클의 원형얼음이 자체적으로 계속 회전한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이것이 바로 아이스서클의 최대의 미스테리현상인 것이다.

 

강이나 호수위에 둥둥 떠있는 원형의 얼음덩어리가 어떻게 스스로 회전할 수 있단 말인가? 이렇게 원형의 얼음덩어리가 회전하고 있는 아이스서클은 한 지역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세계 여러지역에서 계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어서, 놀라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영국과 미국의 강가나 호수위에서 발견되고 있는 아이스서클은, 한 장소에서 수십개나 넘는 엄청나게 많은 아이스서클들이 군락을 이뤄 발견되고 있는데, 이것은 사람이 인공적으로 도저히 만들 수 없는 현상이다.

 

세계 여러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는 아이스서클의 원형덩어리는 정교한 원형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 원형의 크기는 지름이 몇센치에서부터 4jm까지 다양한 크기로 되어있으며,

또다른 공통점은 이 모든 아이스서클의 원형얼음이 스스로 회전하고 있다고 하는 점이다.

 

이 원형의 얼음덩어리는 강위나 호수위에서 끊임없이 계속 회전하고 있다는 것인데, 정말 경이롭고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얼음덩어리에 모터를 달아놓은 것도 아닌데, 어떻게 얼음덩어리가 스스로 회전할 수가 있단 말인가?

아이스서클은 그냥 물위에 따로 둥둥 떠 있는 얼음덩어리에 불과한 데, 마치 자체 동력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회전하고 있다고 하며 쉬지않고 계속해서 회전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어떤 사람은 이 아이스서클을 사람이 만들어놓은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사람이 얼어붙은 냇가에 가서, 톱질을 해서 동그란 형태의 얼음덩어리를 만들어놓았다는 것이다.

설사 사람이 톱질을 해서, 동그란 형태의 아이스서클을 만들었다고 치자! 그렇다면 그 동그란 얼음덩어리를 사람이 1년 내내 쉬지않게 계속 회전하게 만들 수 있는가?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동력장치가 없는 얼음덩어리가 1년 내내 계속해서 회전하는 일은 과학적으로나 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며, 사람이 그렇게 만들 수는 더더욱 없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많이 출몰하고 있는 미스터리한 이 아이스서클의 정체에 대해서 학자들마다 다양한 견해가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1년 내내 쉬지않고 회전하고 있는 아이스서클의 정체는 무엇일꺄?

 

첫 번째 가설은 호수나 강위에 있는 교각같은 구조물 때문에, 물속에서 회오리현상이 일어나, 그 영향으로 얼음덩어리가 회전하게 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물이 떠내려오다가 다리의 교각이나 다리 구조물에 부딪칠 때, 물속에서 회오리현상이 일어나게 되며, 그 회오리현상 때문에 얼음덩어리가 회전하게 된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 가설은 그럴 듯하지만, 커다란 모순점을 갖고 있다.

 

 

아이스서클이 발견되는 지역은 다리나 구조물이 전혀 없는 호수나 강에서 훨씬 더 많이 존재하는데, 교각이나 구조물이 전혀 없는 곳에 나타나는 아이스서클에 대해서는 결코 적용할 수 없다는 모순점이 있다.

 

두 번째 가설, 물속에 있는 메탄가스가 새어나와서 그 영향으로 회오리현상이 일어나게 되므로서, 아이스서클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러시아과학자가 러시아 바이칼호수 밑바닥에서 거대한 면적의 메탄가스층을 발견했다고 한다.

 

마침 그 바이칼호수의 표면위에 원형의 얼음덩어리가 자체 회전하고 있는 아이스서클들이 다량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이 과학자의 설명에 의하면 아이스서클은 바이칼호수 밑부분에 침전되어 있던 다량의 메탄가스가 상층부로 뿜어져나오면서 커다란 압력이 발생하게 되었고, 그것 때문에 회오리현상이 발생하면서 아이스서클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그런데 이 가설은 오직 바이칼호수 위에서 떠있는 아이스서클의 이론일 뿐이며, 다른 지역의 물가에서 발견된 아이스서클에는 전혀 적용할 수 없는 이론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호인 바이칼호수에는 다량의 메탄가스가 매장되어 있지만, 세계 곳곳에 아이스서클이 발견되었던 작은 규모의 호수나 강가, 냇가에는 대부분 메탄가스가 매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 가설을 적용시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세 번째가설은 UFO 때문에 이같은 아이스서클이 생성된다고 하는 가설이다.

많은 과학자들이 아이스서클 현상의 원인을 여러가지 자연현상으로 설명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아이스서클은 결코 자연현상으로는 설명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나온 이론이 UFO의 이착륙설인데, UFO가 이륙 또는 착륙하기 위해서 공중으로 부양했을 때, 이러한 아이스서클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UFO가 호수가나 강가에 이륙할 경우에 UFO에서 나오는 자체 압력 때문에, 주변 자기장에 영향을 주어서 아이스서클이 형성된다는 이론이다.

 

 

UFO의 압력에 의한 자기장의 영향으로 UFO와 비슷한 형태의 원형의 아이스서클이 만들어지게 된다는 이론으로서, 아이스서클의 형태가 UFO형태인 원형과 동일한 형태라는 것을 그 근거로 들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아이스서클은 결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현상은 아니라는 것이며, 사람이 인공적으로는 더더욱 만들어낼 수 없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자연적으로든 인공적으로든 만들어낼 수가 없는 현상이므로 아이스서클은 미스터리현상으로 명명된 것인데, 우리보다 문명이 수백년에서 수천년이상 앞선 외계인들이 무슨 목적으로 만들어놓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기도 한다.

 

유속이 전혀 없는 잔잔한 연못 위에 수십개의 둥둥 떠있는 얼음덩어리가 스스로 계속해서 회전하고 있는 이 아이스서클은 백년 동안 수많은 과학자들이 원인을 밝혀내려고 탐구해왔지만, 여전히 풀지 못한 불가사의한 현상이다.

아마도 아이스서클은 외계인과 조우하기 전에는, 영원히 풀 수 없는 미스테리현상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원형의 얼음덩어리가 스스로 회전하는 초유의 미스테리현상이 현재도 세계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지만, 내노라하는 과학자들도 아이스서클의 원인을 전혀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세계 굴지의 과학자들도 풀지못한 정말 미스터리한 아이스서클 현상은 도대체 왜, 무슨 이유로 발생하는 것일꺄?

 

 

미스테리한 아이스서클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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