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백작

20세기 세계최고예언자 바바 반가의 예언 내용, 9·11테러 지구멸망예언

‘신비한TV서프라이즈’에서 불가리아의 신비로운 예언가인 바바 반가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는데,

그녀가 생전에 행한 예언내용이 적중도가 높고 놀라운 내용들이 들어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0세기에는 내노라하는 예언가들이 많이 있는데, 에드거 케이시, 몽고메리우드, 주세리노박사 등 미래에 대한 여러 가지 예언을 남긴 예언가들이 많이 있지만,

20세기에 가장 적중도가 높은 뛰어난 예언가는 불가리아의 예언가인 바바 반가라고 할 수 있다.

바바 반가의 예언중 가장 유명한 예언은 바로 9·11테러예언으로 바바 반가는 2001년 9월 11일 미국무역센터 건물이 테러범들에 의해서 테러를 당한다는 것을 정확히 예언해서,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불가리아 예언가 바바 반가는 그녀가 죽기 8년전인 1989년도에 9·11테러를 암시하는 내용의 예언을 했는데, 미국형제들이 철로 만들어진 새에게 공격당할 것이다.

이어서 수풀속에서 늑대들이 울부짖고 무고한 피가 분출될 것이다라고 그녀는 예언했다고 한다.

‘미국형제’는 쌍둥이빌딩인 무역센터건물을 의미하고, ‘철로 만들어진 새’는 비행기를 뜻하고, 수풀은 영어로 ‘bush'인데 바로 부시대통령을 의미하며,

’늑대들‘은 미국인들을 의미하며, ‘무고한 피’는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의미한다고 풀이된다. 전체적으로 의역하면, 명백하게 9·11테러를 예언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 미국의 쌍둥이빌딩이 비행기에게 공격당할 것으며, 부시대통령이 이끄는 미국인들은 분노와 슬픔속에 빠졀 것이고, 이어서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해서 무고한 사람들을 죽일 것이다

바바 반가의 예언은 이렇게 풀이할 수가 있는데, 바로 미국의 9·11테러를 예언했던 것이 분명하다.

바바 반가가 9·11테러 예언을 하고, 12년 후에 실제로 9·11테러사건이 일어나서 바바 반가의 뛰어난 예지력이 전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불가리아의 노파예언가 바바 반가는 다른 예언가들과는 달리 예언의 적중률이 상당히 높다고 알려져있다. 그녀는 1939년 제2차세계대전 발발을 예언했으며,

1918년 불가리아대지진, 1986년 우크라이나 체로노빌원전사고 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예언했으며, 또한 그녀의 예언들을 모두 적중되었다고 한다.

바바 반가는 1911년도에 마케도니아에서 출생했으며 어린 시절에는 그냥 평범한 소녀에 불과했다고 한다.

바바 반가는 소녀시절 길거리를 걷다가 갑자기 불어닥친 토네이도에 휩쓸려서 큰부상을 당했다고 하는데, 그때의 충격으로 그녀는 두눈의 시력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소녀시절부터 토네이도사고로 인해서, 그녀는 평생을 장님으로 살아가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장님이 된 바바 반가에게 놀라운 능력이 생겼다고 하는데, 그때부터 바바 반가는 과거와 미래의 세계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고 한다.

바바 반가가 눈을 잃고난 후부터 종종 과거와 미래의 환영들이 자주 보였다고 한다.

어느날 그녀가 사는 마을의 양방목업자가 세 마리의 양을 잃어버린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사건이 일어나던 그 시간에 바바 반가의 머릿속에는 어떤 환영이 순간적으로 떠올랐다고 하는데, 마을에 사는 한 남자가 양방목업자의 세 마리의 양을 훔쳐가는 환영을 보았다고 한다.

자신의 양을 잃고 실의에 빠진 그 주인에게 바바 반가는 양을 훔쳐간 절도범을 알려주었다고 하며, 그녀의 말대로 양절도범의 접을 찾아간 양주인은 그 절도범의 집에서, 자신의 잃어버린 세마리의 양을 발견했다고 하며, 다시 찾아올 수 있었다고 한다.

그 때부터 바바 반가가 예지력이 뛰어난 예언가임이 마을 전체에 널리 퍼지게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바바 반가의 소문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미래의 일을 묻기 위해 찾아왔다고 한다.

그후 바바 반가는 또다시 자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환영들을 보고, 예언을 했다고 한다. 1985년도에 불가리아에서 대지진이 일어날 것과 1886년 우크라이나 첼르노빌 원전사고를 예언했는데, 실제로 그녀의 예언은 그대로 적중했다고 한다.

또한 바바 반가는 미국에서 최초로 흑인대통령이 출현할 것을 예언했는데 바로 미국 44대 대통령인 오마바가 대통령이 될 것을 예언했던 것이다.

바바 반가가 미국에서 최초의 흑인대통령이 나올 것을 예언했을 당시에는 아무도 믿지않았다고 하는데, 인종차별이 심한 미국에서 흑인대통령이 나오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중에 오마바가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 바바 반가가 정말 뛰어난 예지력을 가진 예언가임이 다시한번 크게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바바 반가의 예언들이 계속해서 적중해가자, 그녀가 뛰어난 예언가라는 소문은 외국에까지 퍼져나갔으며, 구소련의 서기장 브레즈네프와 불가리아의 서기장 토도르지프코프도 그녀를 찾아와서, 정치적 조언을 구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들 정치지도자들은 한번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그녀를 찾아와서 정치적인 문제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고 한다.

1976년도에 바바 반가는 한TV방송에 출연해서, 또다른 예언을 했는데, 2000년 8월에 러시아의 쿠르스크가 바닷속으로 침몰할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바바 반가가 예언을 한 그 2000년이 되었고, 러시아의 쿠르스크시에 살고있던 많은 주민들은 자신들의 고향이 홍수가 나서 물속에 가라앉을 것으로 생각하고, 이사를 가는 등 엄청난 소동이 벌어졌다고 한다.

러시아의 쿠르스크에 거주하던 주민들은 바바 반가가 예언했던 쿠르스크가 자신들의 도시를 일컫는 말로 생각했던 것이다.

그런데 바바 반가가 예언했던 그 2000년 8월이 되자, 쿠르스크지역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대신 러시아의 핵잠수함이 바다속으로 침몰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한다.

바로 그때 바닷속으로 침몰했던 러시아의 핵잠수함이름이 바로 ‘쿠르스크호’라고 하며, 바바 반가의 예언이 그녀가 예언을 한지 24년 만에 적중했던 것이다.

2000년 8월 러시아의 북서부해안 바렌츠해역에서 운항중이었던 러시아의 핵잠수함 쿠르스크호가 원인모를 사고로 인해서 바닷속으로 침몰하는 참사가 발생했다고 하며, 승무원 118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한다.

이처럼 바바 반가의 세계적인 예언들이 적중되어 나가자, 바바 반가의 또다른 중요한 예언들에 대해서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바바 반가는 1996년 8월 11일날에 자신이 사망할 것을 예언했다고 하며, 실제로 그녀는 자신이 예언한 그날에 85세의 나이로 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바바 반가는 자신이 죽기전에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예언들을 많이 남겼다고 하며, 그녀의 미래의 예언들은 그녀가 남긴 예언서에 그대로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바바 반가의 예언서에는 1997년부터 5079년도까지 발생할 미래의 일들에 대한 많은 예언들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바바 반가의 예언이 모두 적중된 것은 아니며, 간혹 그녀의 예언 가운데 적중되지 못한 예언들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예를 들어 바바 반가의 예언중 2010년도에 제3차세계대전이 발발한다는 예언과 2014년도에 생화학전쟁이 발발한다는 예언은 보기좋게 빗나가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바 반가는 세계적으로 중요하고 굵직굵직한 예언들을 많이 적중시켰기 때문에, 그녀를 가리켜 20세기 최고의 예언가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바바 반가의 예언서에 담긴 미래의 예언들 중에서 중요한 예언들을 간추려보았다. 예언적중도가 유난히 높은 그녀의 미래의 예언들이 과연 적중할지, 아닌지 세계인들이 큰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 바바 반가의 미래의 예언들

2018년 - 중국이 세계열강으로 급부상하게 된다

2023년 - 지구의 궤도가 변화하게 된다

2028년 - 지구인류는 에너지부족난이 심화되어서, 금성에 유인탐사선을 발사해서 착륙에 성공한다. 그후 인류는 금성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확보함으로써, 에너지난과 기아난을 극복할 수 있게 된다

2043년 - 이슬람교도가 유럽전역을 지배하게 된다

3010년 - 화성에서 큰전쟁이 발생한다

3010년 - 달이 혜성과 충돌한다

3803년 - 새로운 행성으로 인류가 이주해서 거주하게 된다

5079년 - 지구가 멸망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