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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22 (천기누설) 말린두부의 효능과 만드는 방법, 심혈관질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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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로 두부말리는 방법, 혈관질환에 좋은 음식 두부말랭이

 

날씨가 쌀쌀해지고 건조해지는 겨울철로 접어들고 있는 요즘, 건조해진 날씨 때문에 우리몸의 면역력도 떨어지고 감기 같은 질병에 걸리기가 쉽다.

 

날씨가 건조해지면 우리몸속도 건조해지고, 장기를 둘러싸는 내벽의 점막들도 말라버려서 영양의 공급도 방해를 받고, 염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우리몸속의 각장기를 촉촉하게 해주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고 한다.

 

호흡기점막이 마르면 감기나 독감에 쉽게 걸리는 쉽고, 위장점막이 마르면 위염이나 위궤양에 쉽게 걸리는 것과 같은 이치로, 항상 몸속 장기의 점막들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게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시키는 데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우리몸속의 장기들을 촉촉하게 유지시키시 위해서, 매일같이 물을 자주 먹는 것이 필요한데,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먹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과일들을 말려서 먹는 것도 우리몸의 면역력을 키우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사과나 귤, 키위 같은 과일을 건조시켜서 먹으면, 미네랄 같은 영양소도 더욱 많아지고 우리몸의 면역력도 높여주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우리몸의 장기를 촉촉하게 해주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영양소가 많은 두부가 건강유지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천기누설방송에도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큰관심을 모았던 말린두부의 놀라운 효능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두부는 식물성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단백질의 보고이다. 두부에 많이 들어있는 식물성단백질은 혈관건강에 큰도움을 주고, 당뇨병의 예방에도 좋은 작용을 한다.

 

3년전, 56세의 유복례씨는 머리가 자주 아프고 온몸의 기력이 빠져서, 아침에 자고 일어나가도 힘들었다고 하며, 활동하기도 힘들었다고 한다.

병원을 찾아가 정밀검사를 받은 유복례씨는 고지혈증과 고혈압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유씨는 고지혈증의 영향으로 혈관속에 지방이 쌓이고,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아지는 등 심각한 고혈압증세를 겪었다고 한다.

 

 

그래서 유씨는 3년전부터 건강에 좋은 음식을 집중적으로 섭취해왔으며, 지금은 고혈압증세가 싹 없어지고 정상적인 혈관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고지혈증과 고혈압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었던 유씨가 혈관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도와준 음식은 바로 말린두부라고 한다.

   

두부는 대두를 갈아서 만든 것으로 대두의 영양소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지만, 칼슘의 함량이 대두보다 30%이상 더 많다고 하며, 소화흡수율이 아주 높은 음식이다.

 

 

그런데 이런 두부를 건조시켜서 먹으면, 두부에 들어있는 영양소의 함량이 훨씬 더 늘어난다고 한다.

두부속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단백질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의 내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두부에 함유되어 있는 이소플라본과 마그네슘은 혈관내벽을 촉촉하게 해주고 탄력성을 높여주어서, 역시 동맥경화 같은 혈관질환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실제로 두부를 섭취하게 하는 임상실험의 결과, 두부를 일정기간 동안 섭취한 사람들의 혈관속의 콜레스테롤수치가 현저하게 떨어졌다고 하며, 중성지방의 수치도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한다.

 

 

결국 두부 속에 들어있는 식물성단백질, 이소플로본, 마그네슘의 작용으로 혈관속의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억제시켜서,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 임상실험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두부는 영양소가 많아서 그냥 먹어도 몸에 좋지만, 특히 두부를 건조시켜서 만든 말린두부를 섭취하면, 두부에 들어있는 영양소도 훨씬 더 많아지고, 효능도 더 커진다고 한다.

 

두부를 말리는 방법

 

두부는 그냥 먹는 것보다 말려서 먹는 것이 영양소의 함량이 더욱 늘어나기 때문에, 두부를 말려서 먹는 것이 좋다. 두부는 햇볕에 말리는 것보다는 건조기를 이용해서 말리는 것이 아주 좋다고 한다.

 

두부를 햇빛에 말릴 경우에는 두부에 수분이 많은 관계로 곰팡이가 피게 되고, 형질이 변형된다고 한다. 따라서 두부는 햇볕이 아닌 열풍건조기를 통해서 건조시키야 한다.

 

 

두부를 1cm크기로 균일하게 잘라서, ‘건조기에 넣고 70도의 온도로 8시간 동안 건조시키면 좋다. 

이렇게 두부를 건조시켜 주어도 영양소의 파괴는 거의 없고, 오히려 영양소가 2배로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집에 건조기가 없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럴 경우 건조기대신에 더욱 손쉽게 두부를 건조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건조시키는 방법이 있다.

 

두부를 1cm크기로 균일하게 잘라서 전자렌지에 넣고 5분 동안 돌려주는데, 5차례 정도 반복해서 돌려주면 된다. 한번에 5분간 돌려주되, 이런 동작을 총 5~6번 반복해주면 된다.

두부를 전자렌지에 놓고 건조시켜 줄 때에는 강중으로 높고 건조시켜야 효과가 난다.

 

 

이렇게 두부를 전자렌지로 건조시키게 되면, ‘건조기를 사용할 때보다 오히려 시간도 훨씬 더 절약할 수 있고, 방법도 더 손쉬워서 더욱 좋다.

 

그리고 두부를 전자렌지로 건조시킬 경우에, 두부영양소의 파괴가 전혀 일어나지 않았으며, 오히려 두부에 있는 단백질과 마그네슘의 함량이 큰폭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생두부(100g)에는 단백질이 8g 정도 들어있는데, 전자렌지로 건조시켜서 만든 말린두부에는 단백질이 3.5배나 더 늘어나서 30g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생두부(100g)에는 마그네슘이 30mg이 들어있지만, 전자렌지로 건조시켜준 말린두부에는 마그네슘이 9배에 해당하는 264g으로 증가되었다고 한다.

 

단백질 8g → 30g

마그네슘 30mg → 264g

 

이와같이 생두부보다도 전자렌지로 건조시켜서 만든 말린두부에는 몸에 좋은 영양소가 엄청난 양으로 확대된 것으로,

생두부보다도 말린두부가 영양소의 함량도 훨씬 많을 뿐아니라, 혈관건강에도 훨씬 더 좋은 효능을 주게된다고 한다.

 

 

말린두부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마그네슘은 혈관의 노화를 늦춰주고 혈관벽의 탄력을 높여주고 혈관구멍을 확장시켜주어서,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아주 좋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생두부를 먹는 것보다 말린두부를 먹는 것이 영양소의 섭취면에서나,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나 더욱 좋은 것은 물론이다.

두부를 전자렌지로 건조시켜서 먹으면, 그맛도 쫄깃쫄깃하고 탄력감이 있어서, 마치 과자를 먹는 것처럼 식감도 매우 좋다고 한다.

 

물론 두부에는 원래 영양소가 많기 때문에, 그냥 생두부를 먹어도 몸에 좋은 것은 사실이다. 된장찌개나 동태찌개 등에 생두부를 넣서 찌개를 만들어 먹으면, 두부맛이 상큼한 게 먹기에 아주 일품이다.

 

생두부를 찌개에 넣어서 먹으면서 동시에 또다른 두부를 전자렌지나 건조기를 이용해서 말린두부로 만들어 간식으로 먹는다면, 영양소흡수와 혈관건강을 위해서도 여러모로 도움이 되고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말린두부가 생두부보다도 더 영양소도 많고, 혈관건강에 더 큰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말린두부를 만드는 것이 시간도 적게 들고,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말린두부많이 만들어 먹음으로써, 영양소도 많이 챙기고, 심혈관질환도 예방하고,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어 더욱 좋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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