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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한국의 메달수와 순위, 오혜리 금메달 나이, 박인비 우승

   

우리나라 종합 8 - 금메달 9, 은메달 3, 동메달 9

   

822‘2016 리우올림픽의 페막식과 함께 리우올림픽의 대장정의 막이 내린다.

 

820일 여자태권도 67kg급에서 우리나라의 오혜리선수가 세계랭킹 1위인 프랑스의 니아레와 치른 결승전경기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쳐서 13-12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혜리가 여자태권도에서 금메달 따냄으로써, 우리나라는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여,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체면을 간신히 세울 수가 있게 됐다.


또한 오혜리는 28세의 나이로 금메달을 획득하여역대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중 최고령 여자 선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오혜리는 2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공격 중심의 화끈한 경기를 펼쳐서 재미있는 태권도경기를 펼쳤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남들이 은퇴할 시기인 20대 후반의 나이에 올림픽에 출전해서, 그녀의 전매특허인 내려찍기 등의 멋지고 화끈한 발차기공격으로 태권도의 재미를 배가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혜리는 현재 세계랭킹 6위이며, 키가 180cm에 몸무게 67kg로 태권도선수로서는 이상적인 몸매를 보유하고 있다.

 

 

오혜리 신상정보

생년월일 - 1988430

출신교 - 강원체고한국체대

소속 - 춘천시청

수상 내역 - 2011경주세계선수권 은메달, 2015첼랴빈스크세계선수권 금메달,

   

우리나라의 박인비선수는 820일 올림픽사상 116년만에 다시 부활한 여자골프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면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세계최고 수준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16년만에 다시 부활한 여자골프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우리나라 선수가 따낸 것은 매우 영광스럽고 기념비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박인비선수는 여자선수로는 7번째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골프신동으로서, 이번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골든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역사상 최초의 선수가 됐다.

 

20일날 오혜리선수와 박인비선수가 금메달을 확보함으로써, 우리나라는 총 9개의 금메달을 보유하게 됐다.

 

822일 리우올림픽이 폐막되었는데, 우리나라는 금메달 9, 은메달 3, 동메달 9개를 획득하여, 종합순위 8위를 기록하게 됐다.

우리나라는 ‘2016 리우올림픽에서 종합 10위권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으로 종합순위 8위에 올라 종래의 목표를 달성했다.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미국이 금메달 46개를 획득하여 종합순위 1위에 올랐고, 영국이 금메달 27개를 획득하여 종합순위 2위를, 중국이 금메달 26개를 획득하여 3위를, 그리고 일본이 금메달 12를 획득하여 종합순위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단하나 아쉬운 점은,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메달을 딸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리듬체조의 손연재선수가,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고 종합순위 4위에 그친 것이 몹시 안타까울 따름이다.

 

참고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는 매월 100만원의 연금이 지급된다고 하며, 연금은 일시불로 받을 경우에는 6,720만원을 수령하게 되며, 별도의 포상금 6,000만원을 지급받는다고 한다.

  

 

올림픽 메달 리스트에 대한 연금종류

 

구분

연금점수

연금

포상금

병역 혜택

금메달

90

100만원 or 일시금 6,720만원

6,000만원

예술·체육요원 복무

은메달

70

75만원 or 일시금 5,600만원

3,000만원

동메달

40

525천원 or 일시금 3,920만원

1,800만원

 

이외에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소속협회나 후원기업으로부터 별도의 포상금을 더 받는다고 한다.

예를 들어 골프에서 우승하면, 골프협회으로부터 3억원의 포상금을 지급받는다고 하며, 대한레슬링협회는 1억원의 포상금을 금메달리스트에게 지급해준다고 한다.

 

 

오혜리 여자테권도 결승전 경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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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태권도 김소희 금메달획득, 여자리듬체조 손연재 경기일정

 

  테권도 여자 49급 결승전에서 우리나라의 김소희선수가 세르비아의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선수를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818일 한국의 김소희선수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선수와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는데, 결국 7-6으로 보그다노비치선수를 꺾고 대망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소희가 여자태권도에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우리나라는 이제 금메달 7개를 보유하고 됐다.

 

이날 보그다노비치를 만나 경기를 펼친 김소희는 2회전에 돌려차기를 성공시키는 등 우세한 경기를 펼쳤는데, 3회전 들어서서 지나치게 방어위주의 경기를 펼쳐서,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점수지키기 위주의 소극적인 경기를 펼쳤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김소희는 이날 경기에서 1,2회전에 발차기공격을 많이 해서, 3회전 때에는 다리의 힘이 많이 풀렸다고 한다.

더욱이 김소희선수는 자신보다 키기 더 크고 힘이 센 상대를 만나서, 신체적으로도 불리한 상황에서, 나름대로 공격과 방어를 적절히 배합해서 경기를 잘 운영했는데, 많은 네티즌로부터 질타를 받아서, 섭섭한 마음을 토로하고 있다.

 

김소희선수는 준결승전에서 경기를 하다가, 오른쪽다리에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밤에 잠이 안올 정도로 심한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도, 김소희선수는 아픈 내색을 안하고 결승전경기를 끝까지 펼쳤으며, 금메달을 획득한 김소희선수에게 박수와 격려를 보내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

 

   

김소희선수는 한국으로 돌아가면, 제천에서 만두김밥집을 운영하는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자태권도의 이대훈선수는 남자 68급 동메달결정전에서, 자우아드 아찹(벨기에)11-7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에 그쳤다.

이대훈선수는 런던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태권도에서는 처음으로 올림픽 2회연속 메달획득의 기록을 세웠다.

   

김소희선수가 여자태권도에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우리나라 금메달수는 7개를 기록하고 됐다.

우리나라는 819일 오후 5시 현재, 금메달 7개와 은메달 3, 동메달 8개를 획득하여, 종합순위 11를 기록하고 있다.

 

819일 현재 금메달 35개를 획득한 미국이 종합순위 1위이며, 금메달 22개를 획득한 영국이 2위이고, 금메달 20개를 획득한 중국이 3위이며, 금메달 12개를 획득한 일본은 6위에 올라있다.

 

 

819일 22시 20분에는 우리나라 리듬체조의 요정인 손연재선수가 첫 올림픽 메달사냥에 나선다. 리듬체조의 큰 기대주인 손연재는 19일에 개인종합예선전을 시작해서, 21일에 개인종합 결승전까지 경기일정이 잡혀있다.

 

손연재는 런던올림픽에서 5위를 기록해서, 아쉽게도 메달획득에 실패했는데, 그 후 기량이 더욱 좋아진 손연재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계속해서 기량이 향상되고 있어서, 이번 ‘2016 리우올림픽에서 손연재의 메달획득에 대한 기대감이 훨씬 높아지고 있다.

   

또한 손연재선수는 홍콩의 동팡리바오가 선정한 리우올림픽의 5대미녀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홍콩 일간지 동팡리바오87일 리우올림픽의 5대미녀를 선정했는데, 필드하키의 앨런 호흐(네델란드), 손연재, 기계체조의 알리야 무스타피나(러시아), 사격스키트의 앰버 힐(영국), 여자배구의 자켈리니 카르발류(브라질)5명의 여자선수를 리우올림픽의 최고미녀들로 선정했다.

 

 

손연재는 북경아시안게임에서도 최고미녀로 뽑힌 바가 있는데, 이번 리우올림픽에서도 그 미모를 인정받아서, 5대미녀로 뽑히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예쁜 얼굴 만큼 손연재는 실력도 뛰어난 선수이니, 이번 ‘2016 리우올림픽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서, 꼭 메달을 따주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하다.

  

 

리우올림픽 손연재의 경기일정

 

날 짜

시 간

종 목

출 전

8.19.

22:20

체조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

손연재 출전

8.19.

23:50

체조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

손연재 출전

8.20.

02:50

체조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

손연재 출전

8.20.

04:20

체조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

손연재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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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 개인전 구본찬선수 금메달 확보, 나이와 키, 금메달 2관왕 달성

  

우리나라 남자양궁이 세계최강임을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올림픽때마다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왔던 양궁이 또다시 금메달을 추가해서, 국민들을 열광케했다.

 

813일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남자양궁 개인전 결승전경기에서, 우리나라의 구본찬선수가 프랑스의 쟝샤를 발라동을 7-3으로 꺾고, 대망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양궁 개인전경기에서 구본찬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우리나라는 양궁종목에서만 금메달 4개를 석권하는 엄청난 수훈을 세워서, 전세계인들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우리나라 양궁선수들이 양궁의 전종목 금메달을 싹쓸이했다는 것이다.

 

 

리우올림픽의 양궁종목에는 총 4개의 금메달이 걸려있었는데, 4개의 금메달을 한국 남녀선수들이 모두 획득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우리나라 양궁선수들은 88년 서울올림픽 때에 남녀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휩쓴 이후에, 28년만에 또다시 양궁 전종목을 석권하게 됐다.

 

우리나라 남자양궁은 일찌감치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에, 남자개인전경기를 치뤘는데, 남자대표선수 3명의 선수 중에 김우진선수와 이승윤선수가 각각 32강과 8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마지막 남은 선수가 구본찬선수인데, 구선수는 혼자서 모든 부담을 짊어지고 결국 결승전까지 순조롭게 올라가서, 프랑스의 발라동선수를 7-3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양궁이 2관왕에 오른 것은 흔한 일이지만, 남자양궁이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를 석권하고 2관왕에 오르는 것은, 우리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구본찬선수가 한국 남자양궁 역사상 최초로 2관왕을 달성하는 큰 수훈을 세운 것이다.

 

 

구본찬선수는 인터뷰에서 이번 금메달획득으로 말로 표현 못할 만큼 너무 행복하다. 결승전경기에서 너무 긴장되고 떨렸는데, 최선을 다해 잘 이겨낸 것 같다고 자신의 우승소감을 밝혔다.

 

우리나라 남자양궁선수들은 세계최강의 수준으로 김우진이 세계랭킹 1위이고, 구본찬선수는 세계랭킹 2위로 올림픽 전부터 기대를 크게 모았던 선수이다.

 

구본찬선수의 간략한 프로필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구본찬선수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24살이며, 181cm의 큰 키를 자랑하고 있고, 현재 현대제철 양궁단에 소속되어 있다. 구본찬선수의 고향은 경상북도 경주시이고, 안동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다.

 

 

이번에 양궁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모두 2개의 금메달을 따낸 구본찬선수는 세계랭킹 2위에 올라있는 실력파선수로서, 이번 리우올림픽 뿐만아니라, 4년 후에 열리게 되는 동경올림픽에서도 좋은 활약을 할 것으로, 큰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다.

 

81312시 현재, 구본찬의 금메달 추가로 우리나라는 금메달 6, 은메달 3, 동메달 4개를 보유하게 되었고, 종합순위 5위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리우올림픽 목표가 금메달 10개 이상을 확보해서, 종합순위 10권내에 들어가는 것인데, 앞으로 경기일정이 10여일 정도 남아있으므로 충분히 10위권이라는 목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 13일 금메달을 따낸 구본찬선수의 남자개인전 경기동영상을 함께 감상해보도록 하겠다.

   

 

‘2016 리우올림픽남자양궁 개인전, 구본찬 결승전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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