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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09 한국의 달탐사선 발사계획, 2020년 궤도선과 착륙선발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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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달탐사 한국형 궤도선 발사계획, 예정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이 달에 탐사선을 발사하는 달탐사 계획이 발표되었다고 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직접 주관해서 550kg급의 시험용 달궤도선을 개발하고, 발사를 위한 궤도선 본체와 탑재체를 개발해서, 앞으로 수년내에 달에 한국형 탐사선을 발사한다고 하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계획에 따르면, 달탐사 1단계로 2017년도에 시험용 달궤도선을 발사할 예정이며, 2020년도에는 달탐사 제2단계로 한국형 달착륙선을 포함한 달 탐사선을 개발해서, 우리나라가 자력으로 달탐사로켓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국의 달탐사선 발사계획은 미국의 나사와 유기적인 협력하에 달탐사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한다. 

먼저 달탐사 1단계에 사용될 시험용 달궤도선의 개발에만 1,978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달탐사선의 자체 발사능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2021년도까지 한국형 발사체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195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세부적으로 설명하면, 우리나라의 달탐사 프로젝트는 2017년도에 시험용 궤도선을 달에 먼저 발사한다고 한다.

그리고 2020년도에는 한국형 궤도선 및 달착륙선을 탑재한 로켓트를 발사한다고 하는데, 이때 발사하는 발사로켓은 우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로켓을 사용하며, 또한 국내에서 우리의 능력으로 달탐사 로켓을 발사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인공위성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자체적으로 인공위성이나 발사체를 발사할 능력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여태까지는 인공위성등의 발사체를 외국의 도움을 받아서 만들었으며, 발사하는 것 또한 외국에서 외국의 기술력을 이용해 발사해왔던 것이다.

 

그런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추진하는 이번 달탐사선 발사계획에서는 2020년까지 완전 독자적으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와 한국의 발사기술을 이용해서, 달로 궤도선과 탐사선을 보낸다는 계획인 것이다.

 

 

시험용 궤도선을 달에 보내는 제1단계에서는 궤도선이 달의 궤도를 돌면서 사진등을 촬영하고 지질조사를 할 것이며, 한국형 달탐사선을 달에 보내는 2020년도 제2단계에서는 달표면에 직접 무인착륙선의 착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 2017년도에 발사되는 제1단계 시험용 궤도선은 외국의 협력을 받아서 진행하지만, 2020년도에 발사되는 제2단계 달탐사단계에서는 궤도선과 착륙선을 모두 우리나라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다고 하며, 발사 또한 독자기술로 자력발사를 진행한다고 하는 정말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정부의 계획대로만 성사된다면, 2020년도에 우리나라는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한국형 달궤도선과 한국형 달착륙선, 한국형 발사로켓과 발사대를 갖춘 명실상부한 우주강국의 대열에 올라서게 되는 것이다. 

 

 

현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는 달탐사에 사용될 로켓엔진의 개발에 집중하고있는데, 68일 달탐사에 사용될 한국형 발사체의 액체로켓엔진의 연소시험을 진행했다고 한다.

 

전남 나로도 우주센터에서 달탐사용 로켓에 사용될 75톤급 엔진의 연소실험을 실시했는데, 이날 연소실험으로 1km 떨어진 곳에서도 고막을 울릴 정도의 엄청난 굉음을 울렸다고 하며, 수증기가 지상 100m높이까지 뭉게구름처럼 치솟아올랐다고 한다.

 

75톤급 로켓엔진의 연소시험은 75초간 성공했지만, 앞으로 연진개발의 최종 성공까지는 총 260회의 연소시험을 모두 거쳐야 한다고 한다.

 

 

현재까지 달탐사에 성공한 나라는 미국과 EU, 러시아,중국,인도,일본 등 6개국에 불과하며 모두 선진국들이며 군사강국들이다.

만일 우리나라가 2020년까지 달탐사선 발사계획이 성공한다면, 우리나라는 달탐사에 성공한 7번째 국가가 되며, 이들 강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는 20여년간 인공위성을 운영하면서 우주산업분야에 노하우를 쌓아왔고, 발전된 소프트웨어기술을 적극 활용한다면, 우리나라의 달탐사계획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달에는 핵융합발전에 필요한 헬륨자원이 풍부하고, 달에 우주탐사를 위한 우주전진기지를 만들어 운용할 수 있어서, 달은 경제적 과학적 잠재가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미국, 중국, 일본이 또다시 달탐사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시 달탐사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우주항공 선진국들은 달탐사와 화성탐사 계획을 함께 세워서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중인데, 우리나라만 계속해서 이들 국가에 뒤쳐져 있을 수는 없다.

 

 

앞으로 달이 우주항공산업의 발전에 커다란 동기부여를 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인데, 우리나라도 언제까지나 남의 나라 달탐사에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 이번에 세운 달탐사 계획대로 직접 달에 탐사선을 보내고,

달표면에 착륙해서 태극기를 꽂는 등 혁혁한 성과를 거둔다면, 우리나라는 군사강국이자 우주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고, 우리의 국력도 크게 향상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금년 5월 미국과 우주항공협력협정을 체결하였고, 앞으로 우리나라가 2020년도 달탐사선 발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나가는 데에 필요한 도움과 노하우를 미국으로부터 전수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20년 한국형 달궤도선과 착륙선 발사 및 달착륙 시뮬레이션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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