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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인기가요 티아라의 대표곡 ‘롤리폴리’ 춤 노래동영상, 사진캡처

2011년도 한해를 가장 뜨겁게 달구었던 걸그룹은 누구이며, 2011년도의 최고의 히트곡은 어떤 노래일까요?

지금으로부터 5년전의 일이지만, 그래도 뚜렷하게 기억나는 걸그룹이 하나 있답니다. 바로 ‘티아라’가 2011년도 대한민국 가요계를 가장 뜨겁게 달구어놓았던 인기걸그룹이었죠.

이 당시에는 에이핑크가 나오기 직전이었기 때문에, 우리가요계에서 가장 청순한 걸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 티아라가 매우 큰 주목을 받았던 시절이었지요.

당시만해도 신인급에 속했던 타아라는 2011년도 6월에 발표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롤리폴리’가 폭팔적인 인기를 끌면서, 단번에 대중들의 가슴을 사로잡고 말았지요.

당시 ‘롤리폴리’가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가 하면, 동네에서 A편의점에 가면 스피커에서 ‘롤리폴리’가 흘러나왔고, 거기에서 50m미터 정도 떨어진 B편의점에 가면 또 티아라의 ‘롤리폴리’가 흘러나왔으며,

또한 바로 건너편 C편의점에 가면 또 티아라의 ‘롤리폴리’란 곡이 스피커에서 흘러나왔을 정도랍니다.

  지연 사진

2011년도 여름에 커피숍, 편의점, 카페 등 어디를 가든 온통 ‘롤리폴리’란 놀래가 점령하디시피 계속해서 흘러나왔으니, 그 당시에 티아라의 ‘롤리폴리’가 얼마나 인기가 높았는지를 충분히 가늠해볼 수 있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2011년도에는 티아라의 ‘롤리폴리’가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티아라의 ‘롤리폴리’는 2011년도 6월 29일 발표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으로 히트제조기인 신사동호랭이가 작곡했던 신나는 댄스곡입니다.

티아라의 ‘롤리폴리’는 80년대를 회상하게 해주는 디스코풍의 노래로 중년층들의 귀에 익숙한 복고댄스풍의 노래랍니다.

‘롤리폴리’는 아주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곡으로 신세대나 중년층이나 가리지않고 좋아할 수 있는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경쾌한 댄스곡으로, 그래서 2011년도에 엄청난 대히트를 기록했던 곡이지요.

복고풍 댄스곡인 ‘롤리폴리’는 걸그룹 티아라의 최고의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역시 티아라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티아라의 대표곡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대중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롤리폴리’의 가요순위 성적을 어떠했을까요?

내가 기억하기로는 ‘티아라의 롤리폴리’는 엠넷방송의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아쉽게도 KBS방송의 뮤직뱅크에서는 2위를 머물렀던 것으로 기억된답니다. 그런데 ‘인기가요’에서는 한번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답니다.

‘롤리폴리’는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면서도, 이상하게도 뮤직뱅크에서는 한번도 1위에 오르지 못하고 2위에 만족해야만 했답니다.

뮤직뱅크에서는 연말에 2011년도 한해의 인기순위를 발표했는데, 아이유의 ‘좋은날’이 1위에 랭크되었고, 티아라의 ‘롤리폴리’가 2위에 랭크되었답니다.

이 당시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제치고 아이유의 ‘좋은날’이 1위를 차지한 것을 두고서, 많은 비난여론이 일어나기도 했답니다.

왜냐하면 대중적인 인기도면에 있어서는 아이유의 ‘좋은날’보다도 티아라의 ‘롤리폴리’가 더 인기가 높았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우리나라의 가장 큰 음원사이트인 ‘멜론’의 2011년도 한해 전체의 인기순위에서 티아라의 ‘롤리폴리’가 1위를 차지했으며, ‘가온’에서도 역시 ‘롤리폴리’가 1위를 차지했으니, 이렇게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다운로드되었던 ‘롤리폴리’가 뮤직뱅크 순위에서 1위를 하지못한 것은 뭔가 잘못된 일이라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롤리폴리’는 우리나라 최대의 음원사이트에서 명백히 1위를 달성한 2011년도 최고의 히트곡이라는 사실은 바뀔 수 없는 사실이랍니다.

티아라의 ‘롤리폴리’는 남녀노소 모두 들을 수 있는 부담없는 경쾌한 댄스곡으로, 그 흥겹고 경쾌한 멜로디가 티아라의 귀여운 이미지와 너무도 잘 어울려서 듣는 이로 하여금 활홍경에 빠져들게 하는 마력을 지닌 노래랍니다.

경쾌하고 화려한 춤퍼포먼스가 특히 멋있는데, 또다른 한편으로는 아주 깜찍하고 귀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티아라의 컨셉과도 아주 딱 어울리는 노래랍니다.

‘롤리폴리’는 티아라의 컨셉이랄 수 있는 ‘화려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살린 곡이라고 평가할 수 있답니다.

‘롤리폴리’가 발표되었던 2011년도에 무려 80개국의 나라 사람들이 티아라의 ‘롤리폴리’의 커버댄스를 추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고 할 정도로 세계적으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곡이랍니다.

한 외국인팬이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듣고 홀딱 반해서, 자신은 영원히 죽을 때까지 티아라의 팬으로 남겠다는 다짐을 하는 동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왔을 정도였으니까요.

아, 지금도 들어도 역시 싫증나지 않고 경쾌하고 아름다운 곡이 ‘롤리폴리’랍니다. 티아라를 생각하면 가슴이 많이 아프답니다.

티아라는 ‘롤리폴리’ 이전에도 ‘거짓말’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등의 노래로 인지도를 높여왔으며, ‘롤리폴리’를 발표한 이후에는 ‘크라이 크라이’와 ‘러비더비’가 크게 히트하는 바람에, 다시한번 인기를 크게 끌었답니다.

그리고 작년에 ‘완전 미쳤네’를 발표했는데, 예전만큼의 인기를 끌지는 못하고 있어서 안타깝기만 하답니다.

2012년도의 그 왕따사건만 없었더라면, 티아라는 지금쯤 우리나라의 최고의 걸그룹으로 부상해있을 텐데, 한순간의 실수 때문에, 대중들로부터 멀어지게 되었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렇지만 사람은 변할 수 있어도, 노래만큼은 시공을 초월해서 영원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오랜만에 티아라의 최고의 히트곡 ‘롤리폴리’를 들어보면서, 그 때 그시절의 분위기로 돌아가보도록 하지요!

티아라의 대표곡 ‘롤리폴리’ 노래 뮤비 동영상

티아라의 ‘롤리폴리’ 코파카바나 동영상

티아라의 롤리폴리 뮤직뱅크 라이브동영상

티아라 지연 롤리폴리 캡처사진

티아라의 롤리폴리 /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