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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아버지 최태민 독살설과 사망원인,년도 최재석 증언내용

 

국정농단사태로 온나라를 혼란의 도가니속으로 빠뜨렸던 최순실사건, 연인원 1,000만명이 넘는 광화문촛불집회를 일으킬만큼 전국민들에게 엄청난 분노감을 안겨주었던 최순실사건은 케면 캘수록 새로운 부정과 불법이 계속해서 터져나오고 있는 중이다.

 

최순실은 자신의 딸 정유라를 이대에 부정입학시켰을 뿐만아니라,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설립자금으로 삼성으로부터 220억원에 이르는 뇌물성자금을 부당하게 거둬들였으며, SK, 롯데 등 대기업들로부터도 대가성 기부금을 거둬들여서 총 774억원의 불법자금을 축적하는 대담함을 보여줬다.

 

이렇게 불법적으로 거둬들인 뇌물성 기부금 774억원 중 상당액이 최순실이 개인적으로 횡령해간 정황이 포착되고 있는데, 최순실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회사인 더블루K’비덱스포츠의 개인적계좌로 기부금 중 상당액이 흘러들어간 것이 확인되고 있다고 한다.

 

 

재단을 만들기 위해 조성한 설립자금이 왜 최순실의 개인회사인 더블루K’비덱스포츠로 흘러들어갈 수 있겠는가? 이건 결국 두 재단의 설립자금과 재산을 최순실이 개인적으로 착복했다는 증거밖에 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최순실을 자신의 조카 장시호를 시켜서 동계올림픽영재센터를 설립하게 하고, 삼성으로부터 16억원의 부당한 기부금을 거둬들였고, 문화체육부로부터 7억원의 예산지원 특혜까지 받았다고 한다.

 

최순실은 장시호와 공모해서 동계올림픽영재센터의 사업명목으로 가짜사업계획서를 만들어서, 재단자금 중 11억원을 편법으로 갈취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한다.

 

최순실은 박대통령과 가깝다는 것을 이유로 국정을 제멋대로 농단하고, 대통령의 연설문을 자기맘대로 뜯어고쳤으며, 국가의 온갖 이권사업의 특혜를 독차지하는 전횡을 저질러왔다.

 

 

또한 최순실은 대기업들에게 당근과 채찍을 휘둘러서 엄청난 기부금을 거두어서 개인적으로 갈취하는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러왔는데,

이렇게 최순실이 국가를 제멋대로 유린하고 부정축재를 일삼을 수 있었던 것은 박근혜대통령의 비호와 후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음은 물론이다.

 

정확히 말하면, 박대통령은 이러한 최순실의 부정과 범죄행위의 공범자라고 할 수 있는데, 이미 검찰에서 박대통령을 최순실의 공범자로 기소하기도 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전혀 검증되지 않은 한 개인이 국가예산과 대기업기부금을 편취해간 것 뿐만아니라, 국가정책 결정에도 깊숙이 관여한 정황도 드러나고 있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

 

, 최순실은 단순히 국가 이권사업특혜와 재단공금 횡령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안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요한 국가정책의 결정에도 큰 영향력을 형성해왔다고 하니, 정말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전혀 검증되지 않았고, 국민이 뽑지도 않았던 최순실이라는 한 개인이 마치 대통령이라도 된 것처럼, 전체국민의 생명과 안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국가정책에 관여했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인데,

최순실은 박대통령의 비호아래, 계속해서 정책결정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왔다고 한다.

 

만일 최순실이 국가정책의 운영에 있어서, 자신의 개인적이익을 취하기위해 그릇된 결정을 내리게 되면, 국민전체가 위기에 처할 수도 있기 때문에, 국가정책결정에 검증되지도 않은 한 개인이 관여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박대통령이 얼마나 무지하고 멍청했길래, 대학조차도 나오지 못했던 무식한 최순실을 중요한 국가정책결정에 참여시켜서 자신의 부족함과 무능을 대신하게 했을까를 생각하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기각 막힐 일인 것이다.

 

다들 아시는 것처럼, 최순실은 단국대학교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순실은 단국대학에 전혀 학적이 없으며, 아버지 최태민이 돈을 써서 단국대 청강생으로 들어갔다고 하며, 동기생들의 증언에 의하면, 최순실을 학교에서 한번도 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이처럼 두뇌와 지식이 전혀 안되는 최순실을 한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국가정책결정에 박근혜의 입김으로 참여시킬 것을 보면, 박근혜의 능력과 지식이 너무도 부족하고 무능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또다시 전혀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서, 큰 놀라움을 주고 있다.

최순실의 이복오빠이자 최태민의 또다른 아들인 최재석씨가 아버지 최태민사망사건의 재수사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수사의뢰했다고 한다.

 

110일 최재석씨는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특검사무실로 직접 찾아가서, 특검팀에게 아버지 최태민의 사망에 타살의혹이 있으니, 최태민 사망사건과 관련해서 재수사를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최순실의 이복오빠인 최재석은 작년 1229일에도 특검팀을 찾아와서 최순실의 재산관련 자료들을 제출한 적이 있으며, 아버지 최태민의 생전에,

최태민의 주변에서 아버지사업일을 도왔던 아들이기 때문에, 최태민·최순실일가의 재산관련상황과 비밀을 누구보다도 더 많이 알고있는 인물이다.

 

그동안 최태민은 19945월경 심장마비로 사망했던 것으로 알려져왔으나, 최순실의 이복오빠 최재석은 언론이나 사석자리에서 아버지 최태민의 사망에는 의혹점이 많이 있으며, 병으로 사망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서 타살되었을 가능성을 끊임없이 제기해 왔었다.

 

그런데 최순실의 이복오빠 최재석이 아버지의 타살과 관련해서 지목하는 인물이 바로 최순실인 것이다.

 

최재석은 얼마 전에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 최태민은 집에서 건강을 위해서 종종 비타민제 정맥주사를 맞아왔는데, 집안에 있는 누군가가 주사제속에 독극물을 집어넣어서, 아버지를 살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아버지 최태민의 타살의혹을 제기했었다.

   

그리고 아버지타살과 관련해서 최재석이 가장 의심하는 인물이 바로 최순실이라고 한다.

최재석이 이복동생 최순실을 아버지살해의 주범으로 의심하는 이유는 최순실이 항상 아버지주변에 가까이에 있었고,

아버지 최태민이 죽기 7개월전에 자신이 갖고있는 모든 재산을 박근혜에게 모두다 되돌려줄 것을 결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렇게 아버지 최태민은 자신이 갖고있는 박근혜의 재산을 모두 원래의 주인인 박근혜에게 되돌려줄 것이라고 아들 최재석에게 말했다고 하는데, 그로부터 7개월후에 최태민이 의문스러운 죽음을 당했다고 한다.

 

최재석의 이같은 증언은, 최태민이 갖고 있었던 조단위의 재산은 모두 박근혜의 재산이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박대통령의 뇌물수사를 펼치고있는 특검수사에 매우 중요한 단서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이다.

 

 

최재석의 말에 따르면, 최태민이 자신이 대신 갖고있는 재산을 모두 박근혜에게 되돌려주겠다고 말한 후에, 최태민은 건강했는데도 불구하고 매우 의문스러운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이다.

 

최재석이 중국에 있을 때에 아버지 최태민의 사망소식을 들었다고 하며, 최태민은 최순실등 가족과 함께 사는 역삼동저택에서 갑자기 사망했다고 하는데, 이상한 점은 최순실이 아버지 최태민의 사망소식을 가족이나 형제들에게 전혀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당시에 아버지 최태민이 심부전증을 앓다가 악화되어 죽었다고 알려졌지만, 최재석이 당시 아버지가 입원했던 연세대세브란스병원을 찾아가 알아본 결과,

아버지는 죽기 바로 전날에도 건강한 상태에서 퇴원했다고 하며, 세브란스병원에서는 사망진단서를 전혀 발부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이를 가족이나 형제자매에게 전혀 알리지않은 점, 그리고 장례식도 치르지않고 극비로에 아버지시신을 암매장했다는 점, 이러한 일련의 모든 과정을 최순실이 주도했다고 하며,

아버지 최태민이 죽자마자 아버지의 저택과 상당한 재산을 최순실이 물려받았고, 최순실이 호주승계를 했다는 점등을 근거로 해서, 최재석은 최순실이 아버지 최태민은 살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무엇보다도 최태민은 죽기 몇 달전에, 자신이 갖고있는 모든 재산을 박대통령에게 돌려주겠다고 말하고 난 후에, 갑작스럽게 죽었다는 점이 누군가에 의해서 암살되었을 가능성을 높여주는 부분이라고 한다.

 

국정을 제멋대로 농단하고, 국가예산을 등쳐먹고 대기업으로 엄청난 자금을 뽕뜯는등 대한민국사상 유례가 없는 국정농단과 부정축재를 저지른 최순실이 또다른 범죄와 연류되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다.

 

 

국정을 농단하고 부정축재한 것도 모자라, 자신의 친아버지인 최태민의 죽음에도 최순실이 관련되어 있다니, 정말 충격을 금할 수가 없다.

 

물론 이같은 최태민타살설과 관련된 이야기는 아직까지는 최재석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지만,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 때에 나름대로 합리적이고 타당성이 있는 추론으로 판단이 된다.

최순실의 최태민살해설은 앞으로 특검에서 철저히 조사해서, 그 진상을 분명하게 밝혀주길 바랄 뿐이다.

 

최순실은 까면 깔수록 엄청나게 많은 범죄와 부정들이 계속해서 쏟아져나오고 있는데, 최순실은 부정축재의 여왕, 범죄의 여왕다운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못된 여자와 같은 대한민국에서, 같은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 자체가 부끄럽고 기가 막힐 뿐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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