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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02 창원 골프연습장 부녀자 납치살인사건, 용의자 심천우 강정임 공개수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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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골프장 납치살해사건, 캐디출신 용의자 공개현상수배, 미용실목격

 

6월 26일 전남 순천의 한 미용실에서 한 남자와 여자가 함께 머리를 깎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순천의 미용실의 CCTV 영상에 남녀커플의 모습이 노출된 것인데요.


이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이들은 바로 624일 창원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하고 도주했던 두사람 심씨와 강씨였답니다.

 

624일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의 지하주차장에서 골프연습을 마치고 차에 타려던 47세의 중년여성을 강제로 자신들의 차량에 태워서 납치한 후, 카드의 돈을 인출하고 살해를 저질렀던 살인범 심천우와 강정임이 순천의 한 미용실 CCTV에 찍힌 것입니다.

 

40대의 중년여성을 납치살해했던 일당 3인조에서 한명은 붙잡혔지만, 연인관계인 두사람 심씨와 강씨는 탈출에 성공했고, 경찰의 포위망을 뚫고서 달아나버렸습니다.


 

이들 범인들은 피해자 A씨의 신용카드로 480만원을 돈을 인출했고, 또한 40대 주부 A씨를 잔혹하게 살해한 후, 진주시의 진양호에 그 시신을 버리고 달아났답니다.

 

경찰은 27일 새벽 1시경에 이 3인조 범인일당 중 29세의 심씨를 함안시의 한 아파트 부근에서 체포하였는데, 나머지 두명은 경찰의 포위망을 뚫고서 도주해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주해버린 두사람은 창원 골프연습장 부녀자살인사건을 주도했던 심천우와 강정임입니다.

경찰은 1,000명의 인원을 동원해서 달아난 두사람의 뒤를 추적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리고 628일 경찰은 달아난 용의자 심천우와 강정임를 공개수배하면서, 두사람의 사진을 전격 공개했답니다.

 

창원 골프연습장 부녀자 납치살해사건의 범인 심천우와 그의 애인 강정임의 나이와 신상, 사진이 공개수배로 전격 공개되었는데요, 두사람의 소재지를 제보할 경우에는 500만원의 신고포상금을 받을 수 있답니다.

 

경찰이 이사건을 공개수배로 전환했으니, 무고한 중년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한 두명의 용의자를 보신 분이나 소재를 아시는 분은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심천우

나이 31, 체중 90kg 175cm의 키에 건장한 체격을 가진 남자, 검은색 안경을 착용하고 있고, 현재는 머리를 짧게 깎고다님, 최근 심천우는 머리를 짧게 깎고 귀의 옆부분에 스크레치까지 했음.

 

강정임

나이 36, 165, 몸무게 50, 날씨한 체격에 머리를 짧게 단발머리를 하고 있음

 

창원 골프연습장 살인사건의 주범으로 공개수배된 심천우와 강정임은 서로 연인관계라고 합니다.

두사람은 2013년부터 3년동안 경남지역의 한 골프장에서 함께 캐디로 일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두사람이 골프장에서 일하면서 돈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치러다니는 것을 보고는, 골프를 치러다니는 사람으로 범행의 표적을 삼았을 것으로 보여진답니다.


 심천우와 강정임 공개현상수배 전단지 사진


창원 골프연습장 중년여성 살해사건은 매우 의문점이 많은 사건이랍니다.

 

아무리 돈을 노리고 범한 사건이라고 하지만, 고작 단돈 480만원을 노리고 무고한 사람을 살해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랍니다.

고작 480만월 얻기위해서, 사람을 죽이는 엄청난 범죄를 저지를 수가 있을까요?

 

사람을 죽이고 붙잡히면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처해서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야 하는데, 고작 500만원도 안되는 작은돈 때문에, 이러한 것을 모두 감수하고 살해를 저질렀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랍니다.

 

또한 3인조 일당은 피해자 A씨를 납치한 후, 2시간만에 살해해 버렸구요. A씨의 카드로 돈을 찾기 전에, 먼저 A씨를 살해했다는 점도 매우 미스테리한 부분입니다.


 26일 순천의 한 미용실에 CCTV에 찍힌 피의자 심천우와 강정임


물론 비밀번호를 먼저 알아냈다고 하지만, A씨를 먼저 죽이고 난후에 A씨의 카드로 돈을 인출했다는 점도 모순점이랍니다.

혹시라도 죽기 전에 A씨가 비밀번호를 거짓으로 말해주었더라면, 3인조일당은 돈을 한푼도 못찾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때문에, 보통 납치범들은 먼저 카드로 돈을 찾은 다음에, 사람을 죽이는 게 순서랍니다.

그런데 이번 3인조일당은 돈을 찾기 전에 서둘러 먼저 납치한 A씨를 서둘러 살해했고, 그 후에 500만원도 안되는 작은 돈을 인출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3인조 일당이 금품을 노린 우발적인 살인이 아니라,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의도된 살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답니다.


 

, 3인조일당이 빼낸 돈 480만원은 덤으로 얻어진 부수적인 이익이고, 3인조일당이 A씨를 납치한 진짜이유는 애초에 살인을 목적으로 납치했다는 가설도 나오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번 3인조일당은 납치하자마자, 두시간에 급하게 A씨를 살해했답니다. 뭔가 살해자체가 목적이 아니었나 하는 의문점이 든답니다.

 

그럼 이번 창원 골프연습장 살인사건의 주범인 심천우와 강정임에 대해서 좀더 밝혀보겠습니다.


 

심천우와 강정임은 2013년도에 경남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캐디로 일하다가 서로 가까워지게 됐다고 합니다. 같은 골프장에서 함께 일해온 두사람은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했답니다.

 

당시 심천우는 미혼이었지만, 강정임은 이혼한 경력이 있는 이혼녀였고, 1명의 자녀도 있는 상태였다고 하네요.

강정임의 자녀는 친정에서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그리고 심천우는 전과 2범이라고 하며, 평소에 어머니의 신용카드를 사용해왔었는데, 이 카드가 4,000만원이 연체된 상태였다고 하며, 범행 하루전인 623일날 거래정지되었다고 합니다.

 

, 전과 2범에다 신용불량자인 심천우가 강정임과 연인관계를 이어가고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두사람은 돈많은 부녀자를 납치해서, 강도살해를 저지를 계획을 세웠다고 하며, 자신의 애인 강정임과 육촌동생 심씨를 범죄에 끌여들였다고 합니다.

물론 이같은 사항은 경찰에 먼저 체포된 심씨가 자백한 내용이랍니다.


 

과연 돈만을 노리고 납치살인을 저질렀는지, 아니면 누군가에 청부에 의한 청부살인인지는 달아난 두사람 심천우와 강정임이 붙잡혀봐야 그 진실을 알 것 같습니다.

 

심천우와 강정임을 공개수배한 후, 두사람의 소재에 관해서 30건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정확한 제보는 없다고 합니다.

 

창원 골프연습장 살해사건이 발생한 지 8일이 지나고 있지만, 경찰은 아직까지 도주한 심천우와 강정임을 검거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단 돈 몇백만원 때문에, 무고한 중년여성을 너무도 잔인하고 참혹하게 살해한 이들 두명의 연인범죄단을 지구끝까지도 추적해서, 반드시 체포해야 할 것입니다.

피의자 두사람의 사진과 인상착의와 프로필이 모두 공개된 상태이니, 언제가 두사람은 경찰에 체포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고한 시민을 잔혹하게 살해한 악랄하고도 잔인한 인면수심의 두연인 심천우와 강정임의 체포에 시민여러분들이 제보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니, 그들을 보신 분들의 많은 제보를 바랍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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