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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04 지카바이러스의 증상과 예방법, 감염경로와 발생국가 환자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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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흰줄숲모기 예방법, 위험국가와 소두증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 올 여름은 다른해보다 더 무더운 여름철이 될 것 같다

여름철이 다가오고 날씨가 더워지면 걱정되는 것이 바로 모기라는 불청객이 아닐까 한다.

 

모기와 관련해서 매우 우려되는 부분은 바로 숲모기가 옮긴다고 알려진 지카바이러스인데, 안전지대라고 생각했던 우리나라에서 지카바이러스 환자수가 벌써 다섯명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이 세계적으로 점점 더 확산되는 추세라고 하며, 특히 20168월 올림픽이 열릴 예정인 브라질이라는 나라는 초비상이 걸렸는데,

올림픽이 열리기로 되어있는 브라질에서 작년 후반부처 지금까지 지카바이러스환자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카바이러스 때문에 브라질 방문자수가 현지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이 자칫 반쪽자리 올림픽이 되지않을까 하는 우려마저 들고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브라질에서는 작년 12월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사망했다고 하니, 업무상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브라질여행을 자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금년 2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지카바이러스에 대해 국제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한 바가 있다. 이유는 지카바이러스가 중남미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아메리카지역에서만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감염자수는 무려 150만명에 이른다고 하며, 지카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한 소두증이 나타나는 건수는 4천건이나 된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는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중남미지역에서 크게 창궐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같은 동남아시아에서도 크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지카바이러스의 감염경로

 

지카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주된 감염원은 이짚트숲모기라고 한다. 이집트숲모기에 물리게되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모기에 안물리는 것이 중요한 예방책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이집트숲모기가 서식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서 다행스럽지만, 이짚트숲모기와 비슷한 개체인 흰줄숲모기가 서식한다고 하니, 모기에 물리지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지카바이러스는 작년에 우리나라에서 크게 창궐했던 메르스와는 다르게, 감염자의 타액이나 호흡기를 통해서 전파되지 않는다고 한다.

 

, 지카바이러스는 감염자의 혈액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다고 한다. 감염된 사람의 혈액을 수혈받을 경우에는 그 사람도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자와 성관계를 통해서도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지카바이러스 감염자수

 

지난 5월 필리핀에 다녀왔던 30대 남성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우리나라의 지카바이러스 감염자수는 총 5명으로 늘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가 낳은 소두증에 걸린 아기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우리나라 환자의 경우,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감염된 경우는 없다고 하며, 전부 외국에 갔다가 감염되었다고 하니, 무엇보다도 지카바이러스 감염국가에 여행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무엇보다도 지카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에 방문하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한 예방책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는 총 64개 국가라고 하며, 주로 중남미에 있는 국가들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고, 동남아시아의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도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라고 하니, 해외여행 때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 4월과 5월에는 필리핀을 다녀왔던 우리나라 사람이 연속해서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가 발생하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같다.

 

지카바이러스 발생 및 감염국가 -

브라질, 베네수엘라, 과테말라, 에콰도르,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파나마, 엘살바도르, 콜롬베아, 파라과이, 푸에르토리코, 가이아나, 칠레의 아이티섬 등 이외에도 대부분의 중남미국가들도 포함. 아프라카의 카보베르데. 동남아의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미국에서도 7명의 감염자가 발생함.

 

지카바이러스의 증상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2~14일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 발열과 발진, 근육통증, 두통증세가 생긴다고 하며, 전신에 빨간 반점이 생기기도 하며 안구충혈이나 결막염 증세가 생기기도 한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오게 되면, 우리인체의 신경기관들을 손상시킨다고 하는데, 아주 심한 경우에는 전신마비 증세도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임산부가 감염되었을 경우에는, 그 임산부는 소두증을 앓는 아기를 출산할 수 있다고 한다.

소두증이란 태어난 아이의 뇌가 정상인보다 훨씬 작은 선천성 기형의 한 형태라고 하는데, 소두증 아기는 태어나자 마자 금방 죽는 경우도 있고, 약간의 뇌발육은 떨어지지만 정상적으로 성인으로 성장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하더라도, 면역력이 좋은 사람들은 전혀 아무 증상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평상시에 건강한 사람, 면역력이 좋은 사람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건강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문제는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에, 합병증이 발생해서 심한 경우는 사망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지카바이러스의 치사율, 백신 치료제

 

일본뇌염모기는 치사율이 10~30%로 상당히 높지만, 지카바이러스의 경우는 치사율이 1% 정도로 매우 낮다고 한다.

작년 12월 브라질에서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첫 사망자가 나온 이후에, 4월에는 푸에르토리코에서 1명의 사망자가 더 나왔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지카바이러스의 치사율은 상당히 미미한 수준이라고 한다.

 

 

사실 지카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숲모기보다 더욱 무서운 것은 뇌염모기라는 사실이다. 뇌염모기에 물려서 뇌염에 걸릴 경우에 사망률이 훨씬 더 높기 때문이다.

단 지카바이러스는 사망률은 낮지만, 임산부가 감염되었을 경우에, 그 임산부가 소두증에 걸릴 아기를 출산할 확률이 높으므로, 사망보다는 소두증이 더욱 염려가 되는 질병이다.

 

그리고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근육에 마비증세가 일어나는 길랑-비레증후군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이병은 말초신경에 염증이 생겨서 전신근육에 마비증세가 일어나는 질병인데, 현대의학에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심각한 후유증을 겪는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는 1947년 아프리카 우간다의 지카숲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지카숲에 사는 붉은털원숭이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이 바이러스가 숲모기로 전이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카바이러스는 2007년도까지는 감염자수가 14명에 불과했을 정도로 미미했지만, 2013년도에 폴리네시아 지역사람들 3만명이 감염되었을 정도로 크게 창궐하게 되었으며, 2014년도에는 브라질에서 수천명이 감염되면서 전세계로 확산되고있는 추세에 있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 주요 발생국가

 

지카바이러스는 현재까지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현재까지 개발된 치료제는 단지 지카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데 그치고, 바이러스 자체를 죽이지는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그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고 본다.

 

지카바이러스의 예방법

 

현재의 시점에서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가장 좋은 예방책은 지카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는 발생국가에 방문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본다.

현재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한국인들은 모두 국내에서 감염된 것이 아니라, 브라질과 필리핀 등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에 여행갔다가 감염된 것이다.

 

그러므로 지카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예방책은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들에 여행을 자제하는 것이라고 본다.

 

지카바이러스의 주된 감염원은 바로 이집트숲모기와 흰줄숲모기이다.

따라서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집트숲모기는 우리나라에 없으니 문제될 것이 없지만, 흰줄숲모기는 제주도와 남해안에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이지역사람들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방충망을 설치하거나, 모기퇴치제를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숲모기는 낮에도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등산을 갔을 경우나 해변가에 놀러갔을 경우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팔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필히 모기퇴치제를 갖고다닐 것을 권하고 싶다.

 

요즘 천연재료를 사용해서 만드는 모기퇴치제가 많이 알려지고 있는데, 계피를 이용해서 손쉽게 모기퇴치제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몸에 해롭지않는 계피를 이용해서 모기퇴치제를 만드는 방법을 알고싶으신 분은 아래 페이지로 이동하시면, 손쉽게 그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http://cilius.tistory.com/14

 

산이나 야외에 놀러갔을 경우에, 모기들이 많이 접근하는데 이 계피로 만든 모기퇴치제를 입고있는 의복등에 뿌려주면, 모기들이 계피냄새를 몹시 싫어하기 때문에, 달아난다고 한다. 모기 뿐만아니라 일반곤충들도 퇴치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모기가 있을 만한 곳에 뿌려주거나, 모기가 나타났을 때 계피스프레이를 직접 뿌려주면, 모기가 죽는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숲모기 뿐만아니라, 뇌염을 일으키는 뇌염모기도 사람들에게 치명적이므로, 모기는 여러모로 사람들에게 해로운 존재들이 분명하다.

 

 

계피로 만든 모기퇴치제를 직접 집에 두고, 모기가 나올만한 여러 곳에 골고루 뿌려두면, 모기들 뿐만 아니라, 다른 해충들도 모두 사라진다고 하니, 많이 참조해보시길 바란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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