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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20 전주 5세 여아동 고준희양 실종사건의 전말과 현상금 타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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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우아동 아동 고준희 실종사건, 실종시기와 외할머니진술, 현상금 500만원

 

특별한 원인도 없이 갑자기 사라진 고준희양 실종사건이 국민적으로 큰 관심을 끌면서 큰 우려를 주고 있습니다.

 

1118일날 전북 전주의 우아동 자택에서 갑자기 사라진 고준희양은 과연 어디 있는 걸까요? 

전북 전주의 집 부근에서 갑자기 사라진 고준희양은 벌써 실종된 지 33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찾지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준희양 실종신고를 받은 후, 경찰병력 200명을 동원해서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실종 33일이 되는 지금까지도 준희양을 전혀 찾지못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준희양 실종에 대한 그 어떤 단서조차 찾지못하는 실정이랍니다.

 

수백명의 경찰을 동원해서 집 주변과 호수과 언덕 등 여러지역을 샅샅이 수색하고 있음에도, 준희양에 대한 흔적조차 찾지못하는 상황에서,

경찰은 급기야 고준희양에 대해 5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고 대대적인 공개수사를 벌여나가고 있답니다.

 

33일 전에 실종된 준희양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아니면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어딘가에 꼭꼭 숨겨져 있는지 정말 궁금하기 짝이 없답니다.

 

11월 중순경에 사라진 고준희양 실종사건은 정말로 미스터리한 사건이랍니다.

그럼 고준희 실종사건의 미스터리한 부분을 파헤쳐보도록 하겠어요.

  

 

5살 여아 고준희양은 엄마와 아빠가 이혼한 후, 아버지 고씨와 계모(사실혼관계에 있음) 이씨와 함께 살았는데, 계모 이씨가 양육에 부담이 된다는 이유로 계모 이씨의 어머니인 외할머니댁으로 보내어져 양육되어 왔답니다.

 

20174월달부터 준희양은 계모의 모친인 외할머니가 사는 전주 우아동의 한 원룸으로 와서 외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1118일날 계모 이씨는 준희양의 아버지 고씨와 자녀 양육 문제로 크게 부부싸움을 벌였으며, 계모 이씨는 자신의 어머니이자 준희양의 외할머니인 김씨에게 전화를 걸어와 남편과 더이상 못살겠다는 말과 함께 자신을 데리러 오라고 요구를 합니다.

 

그날 외할머니 김씨는 계모 이씨를 데리러갔고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의 집으로 데려옵니다.

그런데 외할머니가 계모 이씨를 데리려갔다 오는 그 시점에, 고준희양은 집에서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1118일날 외할머니가 차를 타고 계모 이씨를 데려오는 그 사이에 고준희양이 없어졌다고 하는데요. 이 시각은 외할머니가 집을 비운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로서, 이 시각에 고준희양은 외할머니집에 있다가 갑자기 사라져버렸다는 것이지요.

   

고준희양 실종사건의 의혹점

 

고준희양 실종사건은 여러 가지면에서 의혹점이 많은 사건이랍니다.

 

 

첫째로 의아스러운 부분은 고준희양 계모와 외할머니는 준희양이 실종된 지 20일이 지난 한참 후에야, 비로소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는 점이지요.

고준희양 부모가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시점은 128일로서 준희양이 실종된 지 거의 3주가 지난 시점이랍니다.

 

이 부분이 매우 의혹스러운 부분이 아닐 수가 없답니다.

 

초등학교도 안들어간 아주 어린 5살베기 아이가 실종되었다면, 보통 부모들은 몇시간도 안되어서 곧바로 실종신고를 하는 것이 정상이랍니다.

 

사물판단을 잘 못하는 5살베기 아이가 실종되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크게 잘못될 것을 우려하여, 곧바로 경찰서에 실종신고를 해서 아이를 찾아주도록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인데요.

 

어찌된 일인지 준희양의 계모는 아이가 실종된 지 19일이 지난 때까지도 모른 체하고 있다가, 20일이 지나자 그때서야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준희의 계모는 일이 커지자 마치 등떼밀린 것처럼 실종신고를 한 모양새랍니다.

 

아니, 어느 부모가 5살베기 어린 아이가 없어졌는데도, 20일이 될 때까지 실종신고를 하지 않고 버티는 경우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렇게 늦게 실종신고를 한 이유에 대해 준희양 계모는 별거중이던 아이 아빠가 데려간 것으로 생각해서 신고를 하지않았다고 합니다.

 

이같은 계모 이씨의 주장은 매우 궁색한 변명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없어졌고 아이 아빠가 데려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면, 전화 한통화만 해도 곧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몇분간만 휴대폰통화만 하면 간단히 확인가능한데도 전혀 확인하지 않고 있었다고 하니, 이씨의 말이 너무 앞뒤가 맞지않는 것 같습니다.

 

둘째의 의혹점은 고준희양 부모들의 증언과 달리 준희양이 오래전부터 목격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답니다.

 

준희양 계모는 1118일날에 준희양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또한 준희양 아버지 고씨는 경찰진술에서 1116일날에 전주 우아동 원룸에서 준희양을 봤다고 진술을 했답니다.

 

그런데 외할머니와 준희양이 함께 살고있었던 원룸 주변사람들은 준희양을 마지막으로 본 것이 7월 중순경이고, 그 이후 준희양을 목격한 사람은 준희가족 외에는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할머니는 830일경 지금의 전주시 우아동 원룸으로 이사를 했고, 우아동 원룸 주변사람들도 준희를 한번도 목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점이 몹시 의아스러운 점이랍니다. 5살 베기 여아가 살고 있었다면, 아이가 밖으로 나오기도 하고, 아이가 떠들거나 우는 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주변사람들은 준희양을 목격하지도 목소리를 듣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마을주민들이 준희양을 마지막으로 목격한 7월 중순 이후부터 실종되었다고 하는 1118일 사이에 준희양이 실종된 것으로 경찰은 판단하고 있답니다.

경찰은 단순실종만이 아닌, 타살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염두에 두고, 주변인물들을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준희양 실종사건의 세번째 의혹점은 준희양의 발달장애의 여부랍니다.

 

준희양의 계모와 외할머니는 준희양이 선천적으로 자체장애 같은 발달장애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 계모와 외할머니는 준희양이 자체장애가 있어서 외할머니가 원룸에 두고 나간 사이에, 스스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서 실종되게 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준희의 발달장애 상태를 주요한 실종원인으로 삼고 있답니다.

 

과연 계모와 외할머니 주장대로 준희가 발달장애자였을까요?

한쪽 이야기만 들으면 안되겠죠, 양쪽의 이야기를, 아니 준희를 겪어본 여러사람들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보아야 정확한 판단을 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준희의 친할아버지의 설명에 의하면, 준희는 전혀 발달장애가 없을 뿐만아니라, 5살 치고는 말도 잘하고 아주 영특했다고 합니다.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의 말에 의하면, 준희는 발달장애는커녕 오히려 같은 또래의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말도 잘하고 똑똑한 아이였다고 합니다.

 

또한 준희의 교육을 담당했던 보육교사들도 준희는 발달장애는 없고, 똘똘한 아이였다고 증언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준희의 친엄마는 준희가 한글도 읽고 영어도 말할 정도로 똘똘한 아이였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준희의 계모, 외할머니, 아버지만 준희가 발달장애가 있다고 주장할 뿐, 준희를 겪어본 다른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준희는 매우 똑똑한 아이였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이번사건을 준희의 실종으로 몰고가고 싶은 사람들은 준희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것처럼 만들어서, 준희가 스스로 밖으로 나가서 실종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남들에게 인식시키고 싶은 것은 아닐까요?

 

남들은 다들 똑똑하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준희의 실종과 가장 관련이 있는 계모와 외할머니만이 준희를 자체장애아 쪽으로 몰고가고 있는 것이랍니다. 이 점 또한 큰 의혹점이 아닐 수 없답니다.

 

 

네번째 의혹점은 거짓말탐지기를 거부한 점이랍니다.

준희양 실종사건이 여러가지 의혹점이 많이 생기자, 경찰은 단순실종사건으로만 보지않고, 타살 등 강력범죄의 가능성도 열어놓고 주변인물들에 대한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앞뒤가 맞지않는 진술을 하고 있는 외할머니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시도했답니다.

그런데 외할머니는 결사코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니 자신이 떳떳하다면,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지못할 이유가 없답니다. 경찰은 준희의 외할머니를 설득해서 경찰서로 데려와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여러차례 시도하였지만, 그때마다 외할머니는 결사코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결국 경찰은 외할머니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하지못했다고 합니다.

 

준희양 외할머니가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게속 거부하는 이유는 가슴이 떨려서 못받겠다는 것인데요.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자신이 말 한 어떤 부분이 거짓말로 드러날까봐 두려워서 못받겠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계속 거부한다는 것은 자신의 답변 중에 거짓말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답니다.

 

 

이처럼 여태까지 준희양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준희양 실종사건은 여러가지 의혹점들이 많이 노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준희양이 단순 실종된 것이 아니라, 타살의 가능성도 있다는 의심을 저버릴 수 없답니다.

 

더욱이 경찰이 200명 이상의 인원을 동원해서 12일 동안이나 강도 높은 수색을 벌여나가고 있지만, 준희양에 대한 그 어떤 흔적도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준희양 실종사건은 원점으로 다시 되돌아가서, 실종사건 외에도 타살사건 쪽으로 방향을 돌려서 철저한 수사를 벌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고준희양은 실종된 것으로 많이들 생각했었지만, 준희양의 계모나 외할머니, 아버지 등의 진술이나 행동에 의혹점이 많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 사이에는 고준희양이 단순 실종된 것이 아니라, 타살 같은 강력범죄의 피해를 입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준희양이 유괴된 것도 아니라고 보이는데, 만일 유괴되었더라면 범인으로부터 돈요구가 있었을 겁니다.

 

또한 준희양이 주변사람들과 원한관계로 인해서 사고를 당한 것도 아닙니다.

준희양이 이제 나이가 고작 5살에 불과하므로, 주변사람들과 인간관계를 형성할 나이도 아니기 때문이지요.

 

 

준희양은 실종되었거나, 타살되었거나 둘 중에 하나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준희양과 가장 가까이에 있었던 외할머니와 계모, 아버지가 준희와 관련해서 앞뒤가 맞지않는 진술을 한다든지, 매우 의혹스러운 행동을 보이고 있다는 점 때문에, 의심을 사고 있다는 점이지요.

 

위에서 열거한 의혹점들이 더욱 짙어질수록, 준희양은 실종보다는 타살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따름입니다.

 

분명한 것은 준희양을 실종된 지, 20일이 지나서 신고한 계모와 외할머니는 모두 준희와는 피가 한방울도 안섞인 남이라는 사실이랍니다.

피가 한방울 안섞인 계모와 외할머니와 함께 있다가 준희양은 실종되고 만 것입니다.

 

계모와 외할머니가 위에서 열거한 네가지 의혹점에 대해서 합리적인 답변을 내놓지 못한다면, 의혹이나 오해는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한파가 불어다쳐서 날씨가 몹시도 추운데, 5살밖에 안된 여아 준희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몹시도 가엾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혹시 준희가 잘못된 것은 아닌지, 가슴이 조마조마하답니다. 제발 바라는 것은 가엾은 준희가 남들한테 유괴되었더라도 살아만 있으면 그것만큼 좋을 것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준희가 만일 어딘가에 살아있거나, 설령 유괴당했어도 살아있다거나, 누군가에 의해 발견되어서 함께 있다면, 준희양의 주변에 있는 인물들에 대한 의심도 다 풀릴 수가 있으니, 그 것이 가장 좋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렇지만 현재로서는 준희양이 살아있을 가능성은 50% 이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순간에도 어딘가에서 벌벌 떨면서 엄마 아빠를 부르며 울고있을 준희양의 모습이 눈에 선하답니다. 만약 살아있다면 말이지요!

 

경찰은 준희양 사건에 현상금을 내걸고 공개수사로 전환했습니다. 준희양을 제보해주신 분들에겐 현상금 500만원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준희양을 목격하시거나, 준희양에 대한 단서를 갖고 계신 분들은 112, 전주 덕진경찰서에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준희양은 현재 5살이며 110cm 키에, 몸무게 20kg의 아주 가녀리고 작은 여자아이랍니다. 짧은 퍼머머리에 계란형 얼굴을 하고 있으며, 차아는 윗니 두 개가 없고 검은색패딩을 입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어린아이들은 성인들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고, 우리 어른들은 어려운 환경이나 어려운 상황에 처한 어린아이들을 보호해주고 돌봐주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내자식이 아니더라도 모든 어린아이들은 대한민국 전체의 자녀들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들은 미래에 우리사회를 이끌어갈 미래의 소중한 주역들입니다.

마땅히 우리 어른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잘 보호해주고 지켜주어야 할 것입니다.

 

준희가 사라진 지 20일 이상 지난 후에야 실종신고를 한 계모나 외할머니의 행동은 아무리 생각해도 의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혹시 경찰수사의 장애나 혼선을 주기위해서, 3주일이나 더 늦게 지나서 신고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은 준희실종사건의 수사에 있어서 골든타임을 놓쳐버리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과거에 혹시 준희양 계모나 외할머니가 준희를 학대했는지 여부도 조사해봐야 합니다. 준희양 학대여부가 이번 사건의 중요한 단서로 작용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뭏튼 준희양이 이제라도 살아서 발견된다면, 그보다도 더 좋은 것은 없답니다.

 

그렇지만 만약 준희양이 누군가에 의해서 타살당했다면, 그 범인은 끝까지 추격해서, 지구끝까지라도 쫒아가서 반드시 잡아야 할 것입니다.

 

자신을 전혀 방어할 능력이 없는 5살베기 아동을 살해한 범인은 결코 용서할 수 없으며, 법정최고형으로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그 범인이 누구라 하더라도 최고의 형벌로 다스려야 할 것이며, 그래야 우리나라의 정의가 바로 설 것입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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