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백작

허리우드의 명배우 제임스 딘의 죽음이유, 여배우 누르미의 저주 유령목격

‘서프라이즈’에서는 허리우드의 명배우 제임스 딘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파헤치고 있어서, 많은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중이다.

1950년대를 풍미했던 허리우드의 전설적인 명배우이자 반항적인 이미지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감 제임스 딘은 죽음이후에 더욱 유명해진 배우다.

붉은잠바와 청바지를 입고 개성있는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그당시 자유분방한 청춘의 이미지를 창조하면서 큰 인기를 누렸던 제임스 딘은 생전에 주연으로 3편의 영화에 출연했는데, 가장 유명한 영화 ‘자이언트’의 마지막촬영을 끝낸 직후에,

안타깝게도 캘리포니아 도로위를 자동차로 달려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사망하고 말았다.

제임스 딘 사진

그가 출연한 영화에서 보여준 영원한 청춘의 이미지와 반항아적인 이미지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제임스 딘은 일약 청춘멜로영화의 세계적인 스타로 우뚝 솟아오르게 된다.

제임스 딘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세편의 영화, ‘이유없는 반항’ ‘에덴의 동쪽’ ‘자이언트’가 모두 세계적인 대히트를 치면서, 50년대 헐리우드의 최고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된 상황에서, 갑자기 교통사고로 만 24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하여, 수많은 젊은팬들의 가슴을 안타깝게 만들었던 비운의 스타였다.

제임스 딘은 원래 카레이서도 겸하고 있었는데, 1955년 9월 30일 그가 좋아했는 자동차 ‘포르쉐 550 스파이더’를 몰고 캘리포니아도로를 시속 180km의 속도로 달려가다가, 마주오던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함으로써, 24살의 젊은 나이에 숨지고 말았다.

제임스 딘이 자동차사고로 사망했다는 발표가 난 직후에, 미국소녀 5명이 동반자살을 시도했다는 유명한 실화도 전해지고 있다.

이제 막 스타덤에 올라서 톱스타의 지위를 누려보지도 못하고, 24세의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도 사망해버린 제임스 딘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이 너무나 컸던 젊은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죽음을 두고, 각종 음모설과 조작설이 널리 퍼져나가기도 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서 회자되고 있는 제임스 딘의 죽음에 관해서 어떤 배후가 있는 것인지,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요절한 제임스 딘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무엇인지,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있는 부분이다.

미국 헐리우드가에서 널리 퍼져있는 소문은 제임스 딘이 마녀의 저주 때문에 사망했다고 하는 설이다. 또한 놀랍게도 제임스 딘이 죽은 후에, 그를 보았다는 목격담들이 계속해서 쏟아져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제임스 딘이 사망하고 얼마간 시간이 지난 후에, 제임스 딘의 유령을 보았다고 하는 목격담들이 계속 흘러나왔다고 한다.

캘리포니아국도를 달리던 한 자동차 운전자의 눈에 느닷없이 도로옆에서 사망한 제임스 딘의 유령이 서있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제임스 딘이 교통사고를 당했던 켈리포니아국도와 제임스 딘이 영화 ‘자이언트’ 촬영할 당시에 묶었던 호텔의 객실, 그리고 인디애나주에 있는 제임스 딘의 무덤과 어머니의 무덤부근에서 죽은 제임스 딘의 유령이 종종 목격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제임스 딘에 대한 목격담들이 계속 흘러나오자, 일각에서는 제임스 딘이 마녀의 저주 때문에 죽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급속도로 퍼져나왔다고 한다.

젊은 제임스 딘이 마녀의 저주를 받아서 사망했다는 것인데, 그 마녀는 다름아닌 그당시 TV스타로 크게 이름을 떨치던 마일라 누르미라고 하는 핀란드출신의 여배우였다고 한다.

1946년 할리우드에서 ‘뱀파이어’라는 영화로 데뷔했던 마일라 누르미는 1954년부터 ‘더 뱀피라쇼’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한다.

‘더 뱀피라쇼’에서 마이라 누르미는 실제로 길고 날카로운 손톱과 뾰쪽한 잇빨을 하고 나와서, 소름이 오싹 끼치는 뱀파이어의 모습을 실제 상황처럼 보여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도 마일라 누르미는 초자연현상이나 오컬트에 크게 심취해있었다고 하며, 허리우드 영화가에서 그녀는 오컬트전문가로 통했다고 한다.

그런데 1955년 할리우드의 한 파티장에 참석했던 마일라 누르미는 그곳에서 우연히 제임스 딘을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평소에 초자연현상이나 신비주의현상에 관심이 많았던 제임스 딘과 그 방면의 전문가인 마일라 누르미는 서로 공통적인 관심사를 교환하며 금방 친해졌다고 하며, 서로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어느날 한 기자가 마일라 누르미와 친하게 지내는 제임스 딘에게 그녀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기자는 제임스 딘에게 누르미가 실제로 어둠의 마법을 부릴 줄 아는지에 대해서 질문했고, 제임스 딘은 누르미의 마법연출은 순엉터리고 가짜라고 대답하면서, 누르미는 단지 오컬트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을 뿐, 아무것도 정확하게 아는 게 없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이러한 제임스 딘의 답변이 마일라 누르미의 귀에도 들어갔으며, 사실 벰파이어의 캐릭터를 전문으로 담당하면서, 오컬트방면의 전문가로 유명세를 얻고있던 누르미에게 제임스 딘의 답변은 엄청난 모욕감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제임스 딘이 자신을 공개적으로 모욕했다고 판단한 마일라 누르미는 제임스 딘에 대한 보복을 다짐했다고 한다.

사실 제임스 딘은 농담반 진담반으로 별의미없이 누르미가 오컬트에 대해 아는 척하고 있다는 식으로 답변했는데, 이러한 제임스 딘의 답변은 오컬트부문의 전문가로 통하는 누르미에게는 엄청난 치욕감을 안겨다 준 것이다.

이렇게 제임스 딘에게 크게 분노했던 마일라 누르미는 그때부터 제임스 딘과의 일체의 교제를 끊었다고 한다. 그리고 마일라 누르미는 그에 대한 보복으로 제임스 딘에게 끔찍한 저주를 퍼부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제임스 딘은 캘리포니아 국도를 자동차를 타고 몰고가다가, 누르미의 저주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마일라 누르미의 주변사람들에 의하면, 그녀가 매일 밤마다 제임스 딘에게 저주를 걸고있다는 얘기를 여러번에 걸쳐 들었다고 한다.

또한 누르미의 집을 방문했던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누르미의 집에서 단검이 꽂힌 제임스 딘의 사진을 보았다는 목격담도 나왔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가 퍼져나가자, 일각에서는 마일라 누르미가 사실은 마녀이며, 마녀인 마일라 누르미의 저주를 받아서 죽은 제임스 딘이 자신의 억울한 죽음을 호소하기 위해서, 유령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렇게 제임스 딘이 마녀의 저주 때문에 사망했다는 소문이 나돌게되자,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마일라 누르미가 억울하게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고 그녀를 두둔했다고 한다.

너무나도 이른 나이에 안타깝게도 사망하고 만 제임스 딘을 잊지못하는 극성팬들이, 마일라 누르미를 모함해서 제임스 딘 사망의 원인제공자인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마일라 누르미는 자살을 시도했다고 한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다가 간신히 살아났던 마일라 누르미는 기자들에게 너무나도 충격적인 말을 했다고 한다.

그녀는 매일밤마다 제임스 딘의 유령이 나타나서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는 증언을 쏟아냈다고 한다.

몇개월전부터 제임스 딘의 영혼이 피묻은 무서운 얼굴을 하고서 그녀앞에 난타나서 괴롭혔다고 하며, 낮에는 전화선을 빼놓아서 제임스 딘으로부터 계속 전화가 걸려왔다고 한다.

이와같은 누르미의 증언이 보도되자, 저주설을 신봉하는 일부팬들은 이러한 누르미의 증언이, 마일라 누르미의 저주를 받아 제임스 딘이 죽었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정말로 제임스 딘은 마녀의 저주를 받아서 억울한 죽음을 당해야 했던 것일까?

그리고 여러곳에서 목격되고 있다는 제임스 딘의 유령은 정말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을 호소하기 위해서 나타난 제임스 딘의 한맺힌 혼령이란 말인가?

최근까지도 제임스 딘의 유령을 보았다는 목격담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고 하니, 정말 놀랍고도 미스테리한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그런데 제임스 딘 저주설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소문들은 모두 마일라 누르미의 자작극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제임스 딘과 과거 한때에 친분이 있었던 마일라 누르미가 유명세를 얻기 위해서, 제임스 딘의 저주설을 퍼뜨렸다는 것이다.

점점 인기가 시들어가고 있는 마일라 누르미가 자신의 유명세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 제임스 딘의 저주설을 퍼뜨리고 그것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2년 뒤 마일라 누르미는 제임스 딘 분장을 한 남자친구와 함께 할로윈파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하는데, 제임스 딘의 유령이 밤마다 나타나 자신을 괴롭힌다고 주장한 그녀가, 어떻게 남자친구에게 제임스 딘의 분장을 시킬 수가 있겠는가? '

그모습을 본 많은 사람들은 마일라 누르미가 실제로는 제임스 딘을 이용해서 자신의 유명세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사망한 지 올해로 61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제임스 딘의 죽음에 대한 논란도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25세의 나이로 허리우드배우로서 최고의 인기를 얻는 순간에, 너무도 허망하게 이세상을 떠나버렸기에, 수많은 팬들은 아직도 마음속에서 그를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너무도 이른 나이에 너무도 갑작스럽게 떠나버렸기에, 미처 그를 보낼 준비가 덜 된 전세계의 수많은 팬들이, 그의 죽음을 애석해하고 안타깝게 여긴 나머지, 그의 죽음에 대한 루머가 계속 생산되고 있는 것 같다.

이처럼 오늘날에도 제임스 딘 죽음에 대한 루머들이 계속 터져나오고, 그의 유령을 보았다는 목격담들이 계속 흘러나오는 것은, 세계의 수많은 팬들이 아직도 그를 잊지못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