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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08 '최순실조카' 장시호 구속과 청문회 출석 동영상과 사진, 장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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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게이트 국정조사특위’ 2차청문회 장시호 출석, 안민석 동영상횡령혐의로 구속

 

최순실의 조카인 장시호(장유진)127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2차청문회에 출석해서 의원들의 거센 질타를 받았다고 한다.

 

최순실의 게이트의 또다른 몸통이자,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의 조카이자 최순득의 딸 장시호가 드디어 자신의 모습을 대중들 앞에 드러냈다.

 

최순실게이트의 3대 몸통이라고 할 수 있는 최순실 정윤회 최순득의 행동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장시호도 최순실 못지않게 온갖 부정한 이권에 개입했으며, 검은돈을 갈취한 것으로 알려져서 국민들의 거센 원성을 샀던 인물이다.

  

청문회 다음날인 128, 검찰은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장유진)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와 사기 및 횡령혐의로 전격 구속기소했다고 한다.

최순실이 체포된 후에도, 한달 넘게 도피행각을 벌여왔던 최순실게이트의 또다른 몸통인 장시호가 국정조사 청문회를 받은 그 다음날에, 전격적으로 검찰에 구속된 것이다.


 

최순실의 조카이자 언니 최순득의 딸인 장시호는 문화체육부등으로부터 각종 이권사업에 개입해서 부당한 이권을 챙겼으며, 심지어 정부지원자금을 횡령하는 부정도 서슴없이 저질렀다고 한다.

또한 장시호는 체육특기생으로 연세대 체육교육과에 입할 당시에 특혜입학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2018년에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는데, 이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연관사업에서 엄청난 이권이 나온다고 하는데, 국가에서 수조원대의 자금지원이 이뤄지고, 올림픽과 관련된 연관사업의 규모는 수백억에서 수천억원대라고 한다.

 

 

바로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는 자신의 전문분야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의 이권을 챙기기 위해서, 최순실과 공모해서 뜬금없이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만들었고, 이를 바탕으로 정부의 예산지원 뿐만아니라, 엄청난 이권을 챙겼음이 밝혀지고 있다. 

 

최순실과 장시호가 공모해서 만든 동계스포츠영재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7억원에 가까운 예산지원을 받았고, 삼성그룹으로부터 무려 16억의 기부금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격인 그랜드코리아레저로부터 2억원의 후원금도 받았다고 한다.

 

이과정에서 최순실과 장시호, 그리고 김종 전문화체육부 2차관등은 서로 공모해서 삼성그룹과 그랜드코리아레저에 압력을 넣어서, 기부금을 거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를 구속기소한 검찰에서도 최순실과 장시호가 공모해서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통해서, 정부기관과 대기업으로부터 받은 기부금의 일부를 두사람이 갈취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한다.

 

 

실제로 장시호는 삼성으로부터 받은 기부금 중에서 누림기획에게 거짓홍보비 명목으로 지급한 것처럼 꾸며서, 3182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한다.

, 장시호는 가짜 홍보비지급 명목을 만들어서, 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자금 3억여원을 자기주머니로 집어넣었던 것이다.

 

또한 장시호는 문화관광체육부를 상대로 동계스포츠 영재캠프등 거짓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지원금을 신청하여, 3회에 걸쳐 총 71683만원을 지급받아서 대부분의 돈을 갈취해버렸다고 한다.

 

또한 검찰은 장시호가 설립한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기부금을 내도록 삼성그룹에 강요한 혐의로 김종 문화관광체육부 2차관도 강요죄 및 직권남용죄 혐의로 기속기소할 방침이라고 한다.

 

검찰은 동계스포츠영재센터가 삼성그룹등에서 지원받은 기부금 16억원 중에서 11억원이 적법하게 쓰여지지 않고, 장시호 등에 의해서 횡령되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한다.

 

 

최순실조카 장시호가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설립해서 공금을 갈취한 수법이 최순실이 미르재단‘k스포츠재단을 설립해서 대기업들과 정부로부터 기부금등을 지원받아 갈취한 수법과 무척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순실의 돈을 갈취하는 전형적인 수법이 조카 장시호를 통해서 또한번 구현된 셈이다.

 

정말 이 두 사기꾼같은 인간들이 말도 안되는 유령단체를 세워서, 국민세금을 제멋대로 갈취해가버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대기업들로부터 엄청난 뻥을 뜯어서,

가짜지급서를 만들어서 엄청난 자금을 횡령해간 것인데, 대통령의 지인들이 대통령의 비호아래 이같은 사기와 횡령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소름이 오싹 끼칠 정도이다.

 

최순실과 조카 장시호가 말도 안되는 유령 같은 단체를 만들어서, 국가예산과 대기업 기부금을 갈취해갈 수 있었던 것은, 이들 뒤에서 이들을 보호해주었던 박대통령의 비호와 협력이 있었다는 것은 재론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검찰은 최순실을 강요죄와 권력남용죄, 사기죄로 구속하면서, 박대통령을 공범이라고 걸고 넘어간 것이다.

 

 

어쩌면 장시호는 자신의 이모 최순실이가 이권을 챙기고, 거금을 뻥뜯어간 수법과 똑같은 방법으로 공금을 횡령할 수 있었는지, 정말 그 이모에 그 조카라고 안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는 주변사람들에게 자신이 박대통령의 사촌이라고 말도 하고다녔다는 얘기가 들려온다. 

또한 장시호는 최순실PCJTBC를 통해서 공개되자, 단골목용탕을 방문해서 주변사람들에게 미친 X 때문에 머리아파 죽겠다며 최순실을 욕하고 다녔다고 한다.

 

최순실과 최순득 그리고 장시호가 단골로 자주 다녔던 목욕탕의 아는 지인은 원래는 최순실보다는 박대통령의 고교 동기동창이었던 최순득이 박대통령과 더욱 가까운 사이였다고 한다.

 

그래서 최순실은 언니 최순득을 극도로 경계했다고 하며, 저울추가 최순득에게서 최순실로 기울어가는 과정에서, 세사람은 목욕탕에 와서도 대판 싸우기도 했다고 한다.

 

박대통령을 사이에 두고, 서로 권력의 중심자리를 놓고 자매지간인 최순실과 최순득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여왔다고 하며, 장시호는 이모와 엄마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자기자신의 이권과 실속을 챙겨왔다고 한다.

 

 

장시호는 98년도에 연세대에 승마특기생으로 입학할 당시에도, 부정 특혜입학의 의혹도 받고 있다.

장시호가 입학할 당시에 연세대는 전례없이 체육특기생 종목에 승마항목을 추가시켜서 특혜를 주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연세대는 장시호가 입학할 당시와 그 다음해까지 딱 두 번만 승마항목을 체육특기생 종목에 추가시켰는데, 이는 매우 특이한 경우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또한 장시호는 연세대에 입학한 후에도 3차례에 걸쳐서 학사경고를 받았다고 하는데, '학사경고를 3회 받았을 경우에는, 성적 불량으로 제적된다'는 학칙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장시호는 제적되지 않고 졸업장을 받았던 것도 특혜라는 의혹을 사고있는 부분이다.

또한 장시호는 고등학교때의  성적이 자기반의 52명 중에서 50등을 하였다고 하는데, 이런  성적으로 어떻게 연세대에 입학할 수 있었는지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편 장시호는 127최순실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청문회에 출석해서 의원들과의 질의응답에 응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의원이 연세대 입학의 특례에 대한 질문을 하자, 장시호는 아무도 도와준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실력으로 입학했다는 답변했다고 한다.

 

더민주당의 김한정의원이 장시호에게 한번도 경험이 없는 스포츠영재센터를 설립하고 사무총장을 어떻게해서 맡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하자,

장시호는 이모(최순실)가 자신에게 지시를 해서 맡았다고 말했고, 자신은 이모(최순실)의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는 입장이며, 이모의 지시를 거스르기가 곤란한 입장이었다고 답변했다.

 

장시호는 청문회의 답변에서 스포츠영재센터의 설립과 운영에 대해서는 모두 이모인 최순실이 지시하는 데로 따랐을 뿐이라고, 최순실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안민석의원과 장시호의 질문 답변 모습

 

장시호는 청문회에서 대기업에서 기부받은 자금 중에서 유용한 부분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그부분을 모두 답변했다는 말로 넘어갔으며,

스포츠영재센터 설립자금 모금과정에서 김종 문화관광체육부 2차관이 지원한 부분에 대해서도 검찰에서 모두 답변했다는 말로 대답을 대신했다.

 

국정을 농단하고 대기업과 국가기관으로부터 엄청난 액수의 기부금을 뜯어내고 그 중 상당금액을 횡령한 최순실에 이어 최순실의 행동대장으로 최순실 못지않게 대기업으로부터 삥땅을 뜯고, 국가예산을 갈취했던 장시호도 함께 검거되었다.

앞으로 검찰에서는 최순실과 장시호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벌여서, 이들의 횡령한 돈과 이들의 파렴치한 범죄행위를 낱낱이 밝히고, 법적으로 엄중하게 응징해야만 할 것이다.

 

검찰에서 최순실에 이어서 장시호도 함께 구속기소하였으니, 조만간에 특검에서 이들 최순실과 장시호에 대한 보다 철저한 조사와 정죄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제 공은 특검과 법원으로 넘어가게 되었으니, 특검에서 이들의 죄상을 철저히 밝혀서, 엄벌로서 다스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들이 불법으로 갈취해서 축적한 이들 일가의 재산을 모두 몰수하는 일도 필요한데, 더민주당에서는 곧 박대통령과 최순실일가의 불법으로 축적한 재산을 모두 환수할 수 있는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으니, 바람직한 일이라고 판단된다.

 

200만명의 촛불민심의 추상같은 바램대로 최순실과 장시호 뿐만아니라, 이들과 공범이나 다름없는 박대통령도 대통령직에서 하루빨리 물러나서, 그 죄값을 확실하게 치러야할 것이다.

   

 

최순실게이트 국정조사특위 2차청문회 동영상

 

 

 

 

 

 

 

 

 

청문회 안민석의원과 장시호의 '썸을 타는 듯한 장면' 동영상

 

 

 

 

 

 

 

 

 

 

 

 

최순실의 저격수로 추상같은 비판과 질타를 벌여나갔던 안민석의원이 어쩐 일인지, 장시호 앞에서는 매우 부드러운 말투와 태도를 보여서, ‘썸타는 장면을 연출했다고 네티즌들로부터 호된 비판을 받았던 장면이다.

 

최순실게이트’ 2차 청문회에서 안민석의원은 출석한 장시호에게 내가 미운가요?’ ‘개인적으로는 미안합니다라는 말로 장시호를 위로하는 듯한 말을 건넸다.

 

이에 대해 장시호는 라고 대답한 후에 뵙고싶었습니다라는 말로 화답해서, 안민석의원과 장시호 사이에 좀 이상야릇한 장면이 연출되었는데, 국정을 제멋대로 농락하고, 국민전체에게 엄청난 대죄를 저질렀던 최순실의 행동대장격인 장시호에게 너무 러블리하고 관대하게 대한 것으로, 이러한 장면은 국민정서에 반하는 행동으로 많은 국민들의 질타를 받았다고 한다.

 

나라와 전체국민에게 큰죄를 지은 나라의 큰 죄인을 조사하기 위해서 나왔는지, 아니면 죄인을 위로하기 위해서 나왔는지, 당체 이해가 가질 않은 장면으로, 안민석의원이 순간적으로 자신의 신분을 망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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