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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09 운전기사 없는 자율주행차와 버스 도로주행, 사고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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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운행 전기버스 자율주행 자동차란, 그리스 일본 도입

  

지금 자율운행차에 대한 관심이 전세계적으로 뜨겁게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유럽의 일부국가에서 자율운행버스의 운행을 시작한 국가도 있고, 아시아에서는 일본도 내년도에 자율운행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인간이 만든 기계자동화 시스템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는, 도로위를 달리는 자동운행차량의 시대가 곧 도래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율주행차는 사람의 운전노동과 피로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이 장착된 차량이, 스스로 자동센서 장치에 의해서 자율적으로 도로위를 운행하는 차량을 말한다.

 

 

자율주행차는 차량의 앞뒤나 측면에 사람의 눈을 대신할 수 있는 레이더와 카메라와 제어장치를 장착해서, 이같은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가 자동차주변의 도로상태를 모두 감지해서 주행을 할지, 정지할 지를 스스로 판단해서 자동적으로 운행되는 차를 말한다.

 

자율주행차의 제어장치가 이같은 정보들을 규합해서, 앞차와의 거리유지나 충돌방지, 자선변경을 통합적으로 판단해서, 사람을 대신해서 자율적으로 도로위를 운행하게 된다는 원리이다.

 

 

자율주행차는 차량이 무조건 자동적으로 운행되는 것이 아니라, 자동모드와 수동모드의 두가지 모드를 장착해서 선택적으로 운행할 수가 있다고 한다.

 

운전자가 운전을 하기 싫으면 자동모드로 전환해서 자동차가 스스로 자율주행하도록 하면 되고, 위험상황이나 자율주행이 곤란한 상황에서는 수동모드로 전환해서, 운전자가 직접 수동으로 자동차를 운전할 수도 있다고 한다.

 

자율주행차로 도로위를 주행하게 되면, 운전자는 자동차로 드라이브하면서 컴퓨터게임을 할 수도 있고, tv를 맘놓고 시청할 수도 있고, 커피나 음식을 맘놓고 먹을 수도 있는 등 달리고 있는 차안에서 많은 일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자동차가 자동제어장치에 의해서 스스로 운전해나가기 때문에, 운전자는 차안에서 잠도 잘 수도 있는 것이다. 정말로 자율주행차는 꿈의 자동차라고 할 만 한데, 현재 실제로 자율주행차가 주행하는 국가들이 있다고 한다.

 

그리스와 네덜란드는 실제로 자율주행버스가 도로위를 달린다고 하며, 일본의 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내년도에 자율주행버스를 시범적으로 운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율주행버스가 단지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유럽의 일부국가에서 실제로 운행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의 트리칼라시는 2015년도 여름부터 자율주행버스를 도로위에서 운행해오고 있다고 한다.

 

그리스의 트리칼라시에서는 운행되는 자율주행버스는 시의 일정한 구역을 실제로 승객들을 태워서 운행한다고 한다.

이 자율주행버스는 최대 시속 12km의 속력으로 운행되는데, 운행 중에는 차선변경을 할 수 없도록 되어있고, 유턴도 할 수 없이 오직 정해진 순환노선에 따라서 주행한다고 한다.

 

 

트리칼라시의 자율주행버스는 아직은 시범적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안전상으로 엄격한 제약이 적용되고 있는데, 승객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같이 엄격한 운행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다고 한다.

트리칼라시의 자율주행버스는 운임료가 없는 무료라고 하며, 한번 운행시에 12명의 승객을 탑재하게 된다고 한다.

 

이 자율주행버스는 도로위를 달리다가, 장애물이 나타나면 자동적으로 정지한 후, 그 장애물이 사라질 때까지 대기하게 되며, 장애물이 완전 사라지고 난 후에야 다시 주행을 시작한다고 한다.

 

 

그리스 트리칼라시의 자율주행버스는 운전기사가 전혀 없는 최초의 자율주행버스라고 하며, 완전하게 자동화된 시스템에 의해서 움직이는 차라고 한다.

 

일반차량과 달리 자율주행버스가 사고가 난다면, 반대여론이 크게 일어날 수 있고 정치적으로도 큰 논란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자율주행버스는 더욱 엄격한 제약과 안전규제를 적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또한 네덜란드에서도 위팟이라는 전기를 이용한 자율주행버스가 시범운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위팟자율주행버스는 승객 6명을 태울 수 있는 셔틀버스의 개념으로, 한번 전기충전으로 100km까지 주행할 수 있지만, 안전을 위해서 실제로는 시속 25km 이하로 운행된다고 한다.

 

 

자율주행버스 위팟은 현재 태스트기간이기 때문에, 와게닝겐대학 구역에서 짧은 거리를 왕복주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1차 테스트가 완료된 후에는 노선을 더욱 확장해서 운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일본의 이시카와현 스즈시는 내년도에 시청과 병원간을 왕복 운행하는 노선에 자율운행버스를 도입해서, 시범적으로 운행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스지시는 이미 작년도에 가나자와대학이 개발한 자동주행시스템을 탐재한 자동차가 스스로 자율운행하는 실험을 실시해 왔는데, 사고나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자율운행 실험에 성공하게 된 스지시는 내년도에는 더욱 큰 셔틀버스에 이 자율주행장치를 장착해서, 자율주행하는 실험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스지시에서 운행될 자율주행버스에는 안전을 위해서, 운전석에 담당자가 탑승한 채로 운행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현대모비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율주행장치를 현대차인 쏘나타에 탑재해서, 정부에서 허가를 받은 시험운행구역 내에서, 도로주행을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현대모비스는 69일 정부(국토환경부)의 허가를 받아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율주행제어장치를 부착한 쏘나타를 이용해서, 고속도로위를 주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현대모비스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도로주행의 임시허가를 받은 곳은, 고속도로(서울-신갈-호법 41)와 국도(수원,평택,용인,파주 등) 등 총 320의 구역이며, 이 허가구역을 자율주행 현대차를 이용해서 실제로 자율주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이번에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자동차로 운행하는 것은, 실험적으로 실시하는 것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자율주행자동차로 일반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은 최초라고 한다.

현대모비스에서 실제 도로 위를 달리는 이번 자율주행 자동차실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을지,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만일 현대모비스의 이번 자율주행실험이 사고가 나지않고 성공하게 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본격적으로 자율주행자동차의 시대가 도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같이 세계는 지금 자율주행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증폭되고 있는데, 자율주행기술이 더욱 더 발전해 나간다면, 미래에는 자율주행차량이 현재의 운전자위주의 대중교통체계를 대체할 수단이 되지 않을까 전망할 수가 있는 것이다.

 

자율주행차량을 전기차로 만든다면, 에너지절감은 물론 친환경교통수단으로 인류의 건강을 챙길 수가 있고, 대중교통에서 운전자가 필요하지 않아서 인건비를 절감할 수가 있고, 사용자는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자율주행차량은 여러가지 면에서 바람직스럽고 장점이 많다고 본다.

 

그렇지만 자율주행차량이 이같이 장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문제점도 분명히 갖고있는 것이다.

 

 

자율주행차량이 대중교통에 도입되면, 운전자가 필요없기 때문에 버스기사나 택시기사의 실직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자율주행차량의 안전성문제도 대두될 수 있는데, 자율주행차량의 자동제어시스템의 자동센서가 과연 사람의 융통성있는 판단을 완전 대체할 수 있는가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결국 자율주행차의 안전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자율주행차량의 도입에 가장 큰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버스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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