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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0.12 어금니아빠 이영학, 딸 친구 살해 및 시신유기사건의 전말,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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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아빠의 딸 친구 김양 살해사건, 딸도 공범 살인이유, 백악종

 

어금니아빠의 딸 친구 살해사건 논란으로 세상이 떠들썩합니다. 어금니아빠는 그동안 경찰조사에서 계속해서 자신의 범행을 부인했고, 딸 친구가 스스로 수면제를 먹고서 죽었다는 주장만 되풀이했습니다.

 

그런데, 1011일 어금니아빠가 드디어 경찰조사에서 딸 친구를 자신이 살해했다고 자백했답니다.

 

어금니 아빠는 그동안 끈질기게 딸 친구는 수면제를 잘못 먹고 죽었다는 주장을 계속했는데요. 이번에 경찰조사에서 어금니아빠가 자신의 범행을 드디어 시인했다고 합니다.

 

어금니아빠는 자신이 딸 친구를 목졸라서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

이영학의 딸도 공범인 것으로 드러났고, 아빠와 딸이 함께 딸 친구의 시신을 강원도 영월로 옮겨서 유기했다고 합니다.

 

어금니아빠는 자신의 희귀병을 유전받은 딸을 위해서 희생하는 어금니아빠로 불리우며, 국민적인 감동을 안겨줬었고, 두 부녀를 가엾게 생각했던 일부 사람들은 그에게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답니다.

 

 

그렇지만 어금니아빠는 딸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 이면에 또다른 악의 얼굴을 감추고 있었던 이중적인 인간이었다고 할 수 있답니다.

유독 어금니아빠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2명이나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말았지요.

어금니아빠의 본명은 이영학이라고 합니다.

 

몇 개월전에 어금니아빠 이영학의 부인도 의문스러운 죽음을 맞이했고, 자신의 중학생 딸의 친구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딸과 함께 그 시신을 유기해버렸답니다.

 

그리고 어금니아빠 이영학은 딸 친구는 자신이 죽이지 않고, 스스로 수면제를 먹고 죽었다고 계속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영학은 많은 사람들이 보내준 후원금을 사치하는 데에 써버렸답니다. 그동안 어금니아빠 부녀를 동정하고 후원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과 분노를 안겨다 주었답니다.

 

어금니아빠 이영학의 딸 친구 살해사건의 전말을 이렇습니다.

 

어금니아빠의 딸 친구 살해사건의 전말

 

2005년 거대 백악종이라는 희귀병을 함께 앓고있는 어금니아빠와 딸의 사연이 세상에 알려졌답니다.

 

자신의 입안에서 거대한 종양이 1, 2년 주기로 계속 자라나서, 종양제거수술을 받아야만 식사를 할 수 있고, 종양제거를 하지 않으면,

이빨과 혀주변으로 종양이 자라나서 식사마저 제대로 할 수 없다는 하는 거대 백악종이라는 무서운 희귀병을 이영학과 그의 딸이 앓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고,

이에 많은 사람들이 이들 부녀를 동정했고 후원금까지 보내줬습니다.

 

특히 자신의 희귀병이 딸에게 유전되었다고 하며, 딸의 희귀병치료를 위해 헌신한 아빠는 어금니가 다 빠질 정도로 딸을 위해 희생했다는 소식이 알려져서, 대중들은 더욱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이영학에게 어금니아빠란 별칭이 붙었답니다.

 

 

어금니아빠 이영학은 딸의 수술비마련을 위해서, 미국에까지 건너가서 성금모금활동을 벌였고, 자서전까지 출판해서 자신과 딸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렸답니다.

 

덕분에 수술비마련을 위한 후원금이 많이 모였고, 딸은 수술을 받고 종양을 제거했답니다.

어금니아빠 이영학과 딸의 안타까운 사연은 방송을 통해서도 널리 알려져서, 전국민의 관심과 동정을 받았답니다.

 

그런데 이영학의 부인 최미선이 자신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고소하면서, 어금니아빠 이영학은 전혀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하고 맙니다.

, 부인 최미선은 어금니아빠 이영학의 계부로부터 무려 8년 동안 성폭행을 당해왔다고 주장했답니다.

 

이같이 고소장을 제출한 이영학의 부인 최미선은 며칠 뒤 의문의 자살을 하고 맙니다.

 

그리고 한달 뒤인 930일 어금니아빠의 딸 친구인 여중생 김양이 의문스러운 죽음을 당하고 만 겁니다.

어금니아빠 주변에 있던 두명의 사람이 의문스러운 죽음을 당하고 말았답니다.

뭔가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이영학의 14살난 딸은 여중생인 그 친구 김양을 중량구 망우동의 집으로 초대합니다. 그리고 어금니아빠의 딸이 친구를 집으로 초대한 그 다음날 그 친구는 매우 의문스러운 죽음을 당했고요.

이영학과 딸은 함께 그 여중생의 시신을 남몰래 강원도 영월로 옮겨서, 야산에다 몰래 유기를 했답니다.

 

  어금니아빠 사진

 

같은 시기에 딸 친구인 여중생에 대한 실종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었고, 어금니아빠와 딸은 서울 도봉구에서 딸친구의 살해용의자로 경찰에 전격 체포된답니다.

 

그리고 경찰조사에서, 딸친구 김양의 시신을 강원도 영월의 야산에 유기했다는 것이 밝혀졌답니다.

어저께까지만 해도 어금니아빠는 경찰조사에서 딸 친구 시신의 유기는 인정했지만, 딸 친구 살해는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그런데 딸 친구 김양 시신의 감정 결과, 타살의 흔적이 발견되었답니다.

국과수 감정결과, 딸 친구의 목을 누군가가 줄로 조른 흔적이 나왔고, 딸 친구의 사인은 질식사로 밝혀졌답니다.

 

어금니아빠 이영학은 경찰조사에서, 딸 친구는 수면제를 잘못 먹고 죽었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지만, 타살흔적이 나왔고 경찰은 어금니아빠의 살해혐의를 의심하고 있었답니다.

 

이렇게 딸 친구 살해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던 어금니아빠 이영학은 11일날 드디어 자신이 살해했음을 시인했답니다.

 

이영학은 경찰의 게속된 추궁에, 결국 자신이 딸 친구를 살해했음을 솔직하게 시인했답니다. 그리고 자신과 딸이 함께 딸 친구의 시신을 차로 강원도 영월로 이송해서, 유기한 점도 시인했다고 합니다.

 

 

 

36세의 어금니아빠 이영학은 자신의 SNS에 온몸에 문신을 한 자신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정도의 전신문신을 하려면 천만원이 넘는 돈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특별한 직업이 없는 이영학이 무슨 돈이 있어서, 이런 고비용이 드는 전신문신을 할 수 있었을까요?

또한 이영학의 딸은 휴대폰을 일주일 걸러 한번씩 바꿀 정도로 사치스러운 생활을 한다고 주변친구들이 증언했답니다.

 

우리나라에 3명밖에 없다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이영학 부녀의 병 치료를 도와주기 위해서, 많은 후원금을 보내주었는데, 어금니아빠 이영학은 그 돈으로 문신을 하고, 딸은 스마트폰을 일주일마다 새로 사면서, 매우 호화스럽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했던 것입니다.

 

또한 어금니아빠는 값비싼 고급외제차를 타고 다녔으며, 한달에 월세를 90만원이나 내는 30평대의 고급빌라에 세들어 살고 있었답니다.

 

대중들이 호의로 보내준 후원금으로 사치스러운 생활을 했던 어금니아빠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대중의 호의를 배신한 셈인데, 국민들에게 엄청난 실망감과 분노를 안겨다 주고 있답니다.

그것도 모자라 어금니아빠는 이제 딸 친구를 살해했다고 직접 자백했다고 합니다.

 

어금니아빠는 딸친구 김양의 시신을 강원도 영월에 유기하고 서울로 돌아온 후,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딸과 함께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기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어금니아빠와 함께 차에다 죽은 김양 시신을 실고있는 딸 이양 

 

수면제를 먹고 깨어난 어금니아빠와 딸은 105일 경찰에 전격 체포되었답니다.

 

경찰의 계속된 추궁 끝에 이영학은 딸 친구를 자신이 살해했음을 자백했답니다. 이영학은 딸의 친구에게 수면제를 먹인 후에, 목을 졸라서 살해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딸 친구의 죽음에 어금니아빠와 딸이 공범으로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서 더욱 놀라울 뿐입니다.

 

어금니아빠가 수면제가 든 드링크를 주고 딸이 그것을 받아서 친구에게 건네주었다고 합니다. 이때 딸은 그 드링크에 수면제가 들어있는 것을 알고있었다고 합니다.

어금니아빠와 딸이 친구를 죽이는 데에 공범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이랍니다.

 

딸 이양이 경찰에서 증언한 내용인데, 딸 이양은 친구 김양을 자신의 집에다 데려다놓고 혼자서만 외출했다가 돌아와 보니까, 친구가 죽어있었다고 하며, 어금니아빠로부터 딸을 죽였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어금니아빠가 김양에게 수면제를 먹인 후에, 반항을 해서 때렸다고 하며, 그 후에 죽었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이영학과 딸이 공범관계로 보고, 이영학과 딸까지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이영학이 무슨 이유로 딸 친구를 살해했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답니다. 딸도 이상한데, 왜 친구를 살해하는 데에 동참을 했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이랍니다.

 

그리고 새롭게 밝혀진 사실인데, 피해자 김양을 집으로 데려오도록 어금니아빠가 딸에게 지시한 사실이 밝혀졌답니다.

 

, 어금니아빠 이영학은 자신의 딸에게 친구 중에서 피해자 김양을 꼭 찍어서 집으로 데려오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영학은 딸에게 밖에서 놀다고 오라고 지시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영학은 딸이 집에 없는 사이에 김양을 잔인하게 살해한 것이랍니다. 딸 친구 김양 살해는 이영학의 계획적인 살인이 아닌가 추정된답니다.

 

아직 이영학은 피해자 김양을 살해한 이유와 동기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어서 정확한 살해이유는 알 수가 없는데요.

자신이 데려오라고 지목한 그 여중생 김양을 죽였으니, 어금니아빠가 김양에게 혹시 성적인 행위를 하려다가 반항을 하니까, 죽인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든답니다.

 

이영학은 평소에 온라인상에서 십대의 여자애들을 유인하려고 시도했다는 정황들이 많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영학의 집에서 가학적인 성도구들이 나타났다고 하며, 이영학은 소아성애자였다고 합니다.

 

 

정확한 살해이유는 앞으로 경찰에서 치밀하게 조사를 벌여 밝혀질 것입니다.

 

희귀병을 앓고있다는 딸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알려진 딸바보 어금니아빠는 실제로는 추악한 살인범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또한 자살했다고 알려진 부인 서씨에 대해 어금니아빠와 그의 의붓아버지가 오랫동안 성적학대를 가했다는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답니다.

 

정말 어금니아빠 이영학은 알면 알수록, 엄청 추악한 사람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영학이 부인에게 계속 성적 학대를 가해서 죽음에 이르게 하지 않았나 추정되고 있습니다.

 

어금니아빠가 희귀병에 걸린 자신의 딸의 친구노릇을 하기 위해 방문한 딸 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했다고 하니, 정말 파렴치한 살해범이 아닐 수 없답니다.

또한 몇 달 전에 사망한 그의 부인 서씨의 죽음에도 이영학이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어금니아빠 이영학이 딸의 친구에게 성적인 도발을 가하다가 죽인 것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찰은 더욱 철저히 조사해서, 어금니아빠 이영학의 범죄이유를 철저하게 밝혀내어서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아울러 부인 서씨의 죽음도 치밀하게 수사해서, 어금니아빠의 범행이 관련되어 있는지도 밝혀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 이렇게 파렴치한 살해범이 함께 살고 있다니, 정말 소름이 오싹 끼칩니다. 이 어금니아빠는 정말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로 보입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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