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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히트가요) 가수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듣기, 감미롭고 애절한 발라드곡

 

길고 지루했던 여름이 물러가고 이젠 선선한 가을이 다가왔네요. 아니, 선선하다못해 을씨년스럽기까지 한데요.

시원하지만 좀 쌀쌀한 가을은 우리가 지내기가 좋은 계절이지만, 금방 지나가버린다는 단점이 있지요. 한달 정도만 있으면 추운 겨울로 접어들겠지요!

 

가을로 접어들면 왠지 잔잔하면서 애절한 발라드곡이 생각이 난답니다. 가을에 들을 만한 곡으로 그리움만 쌓이네라는 곡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움만 쌓이네90년대 이후 가수 노영심과 윤민수 등이 리메이크해서 불러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곡이지요.

그런데 그리움만 쌓이네를 불렀던 진짜 이노래의 주인공은 70년대 후반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했던 여진이라는 가수랍니다.

 

 

그리움만 쌓이네는 곡이 무척 감미롭고 아름다워 많은 연령층에서 폭넓게 사랑받는 곡이지요.

최근에는 복면가왕에도 소개되어서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면서 큰 화제가 되었던 곡이며, 신세대 아이돌인 마마무의 솔라가 이 곡을 리메이크해서 불러서 다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곡인데요.

 

그리움만 쌓이네를 직접 작곡하고 직접 불렀던 가수는 서울대 음대를 나와 오랫동안 교사생활을 해왔던 여진이라는 가수이며, ‘그리움만 쌓이네79년도에 발표되어 7080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당대의 명곡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리움만 쌓이네를 직접 작곡하고 불렀던 가수 여진은 이 타이틀곡의 동명의 앨범을 발표만 하고, 곧바로 중학교교사로 재직하게 되어 방송출연을 하지않고 얼굴없는 가수로 알려지게 된답니다.

 

가수 여진이 79년 발표했던 제1집 앨범에는 그리움만 쌓이네외에도 꿈을 꾼후에같은 명곡들이 실려있었고, 이 곡들을 발표된 후에 FM라디오에서 알려지면서 80년대 내내 엄청나게 히트했는데요.

 

이렇게 아름답고 달콤한 발라드를 발표했던 주인공이 중학교여교사라고 하는 사실이 매우 신선하게 다가온답니다.

 

 

여진은 그리움만 쌓이네를 발표한 지 20년만인 2009년에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면서, 비로서 방송에 첫 출연해 자신의 얼굴을 대중들에게 알렸답니다.

얼굴없는 가수 여진은 20년 만에 대중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알리게 된답니다.

 

79년도에 발표되었지만, 지금 들어도 여전히 감미롭고 달콤한 멜로디의 노래 그리움만 쌓이네는 시대와 세대, 공간을 초월해서 사랑받고 있는 최고의 명곡이라고 느껴지는 곡이지요.

 

가을이 깊어가는 요즘 같은 계절에 딱 어울리는 노래로,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노래 동영상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 / 가사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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