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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04 부산 사상구 여중생 집단폭행사건의 전말, 청와대청원 서명주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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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가해자 사과문, 청와대 소년법페지 청원서명 운동

 

91일날 부산 사상구의 공장앞 골목에서 두명의 여중생(14)이 한명의 여중학생(14)을 구타하고 폭행하는 끔찍한 폭행사건이 발생해서 충격을 주고 있답니다.

 

또한 얼굴이 퉁퉁 붓고 피를 흘리고 있는 피해자 여중생의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트에 올라와 퍼져나가면서,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더욱 큰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91일 저녁 830분경, 부산 사상구의 공장부근 골목길에서,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중생 3년생인 A(14)양과 B(14)양은 다른 중학교의 2년생 C(14)양을 1시간 동안이나 집단으로 폭행을 가했다고 합니다.

 

두여학생은 한시간 동안 폭행을 가하는 과정에서, C양을 주먹과 발로 무자비하게 폭행했으며, 심지어는 의자와 둔기까지 휘두르기까지 했으며, 담뱃불로 등을 지지기까지 했답니다.

또한 근처에 있던 건축용 철골자재들을 이용해서 C양을 폭행했다고 하니, 너무도 끔찍하지 않습니까?

 

여중생 C양이 두 여학생에게 1시간 가량 얻어맞고 쓰러져 있을 때에,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행인이 목격하면서 경찰에 신고했고, C양은 인근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있다고 합니다. 지나가는 행인이 목격했을 때는 피해자 C양은 피투성이가 된 채로 쓰러져서 의식을 잃고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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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시간 동안 폭행을 당했던 피해자 C양은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입안이 찢어지고 뒷머리도 찢어졌으며, 온몸이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큰 상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C양은 머리의 세군데와 입안의 3군데를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을 정도로 상당한 상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C양에게 집단폭행을 가했던 여중생 A양과 B양은 폭행후 달아났다가, 2시간이 지난 후에 119에 전화해서 자수를 했다고 합니다.

 

가해자인 A양과 B양은 피해자 C양이 평소에 너무 버릇이 없다는 이유로 폭행을 했다고 진술했답니다.

 

 

근데 더욱 놀라운 것은 가해자는 피해자 C양이 피를 흘리는 장면이 담긴 인증샷 사진을 찍어서 선배에게 온라인으로 보내주기까지 했다고 하며, C양이 피투성이가 된 사진이 SNS상에 급속도로 펴졌다고 합니다.

 

그 당시 가해자들은 피해자 C양을 길거리에 내팽게진 체로 도망갔고, 만약 지나가는 행인이 C양을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심한 상해를 입고 쓰러진 C양은 과다출혈로 잘못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답니다.

 

다행히 지나가던 행인이 쓰러져있는 피해자 C양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길 수 있어서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피해자측의 말에 따르면, 이런 집단폭행이 처음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2개월전에도 가해자들 5명이 집단으로 폭행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피해자 C양이 자신의 남자친구의 전화를 받았다는 것을 이유로 가해자 여학생 등 다섯명이 집단으로 폭행을 가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피해자 C양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고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경찰은 가해자들에게 경찰에 출석할 것을 통지했으나, 출석하지 않아 사건수사가 유야무야되어 버렸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번에 가해학생들이 피해자 C양을 또다시 집단폭행한 것은 2개월전에 자신들을 경찰에 신고한 것에 대한 보복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은 가해여학생 2명을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답니다.

   

 

가해여학생은 사건 발생후, 인터넷 SNS에 사과문을 올려서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가해여학생은 SNS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어요. 그때는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욕하지 말아주시고, 제발 사진 좀 내려주세요라는 사과문을 올렸는데, 가해여학생의 사과문이 오히려 가증스럽기만 합니다.

 

가해여학생이 자신의 범죄형량을 줄이기 위해서, 반성하는 듯한 근거를 남기는 게 아닌가 판단된답니다.

경찰도 가해여학생이 겉으로는 반성을 하고는 있지만, 진정으로 반성하고 있는지는 의문스럽다고 말합니다.

 

세상에 여중학생이 마치 조직폭력배처럼 이처럼 무자비하고 난폭한 폭행을 저지르다니, 정말 믿겨지지 않는 부분이랍니다.

우리나라의 여중학생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잔인해졌는지, 정말 충격적이고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이랍니다.

 

 

한편 부산 여중생 피투성이 사건이 지금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가해자의 신상털기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금 청와대의 청원게시판에는 청소년범죄의 처벌을 강화해달라고 하는 청원이 봇물처럼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청와대 게시판에는 청소년범죄 처벌을 강화해달라는 청원에 45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서명을 했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있다고 합니다.

청와대의 청원 서명 게시판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785

 

요즘 청소년들은 70, 80년대의 청소년들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답니다. 70, 80년대의 여학생들은 지금의 여학생들보다 훨씬 순수하고 순진해서 고작 싸운다고 해도, 머리카락 잡아당기거나, 꼬집는 것이 전부였는데, 2000년대의 여학생들은 훨씬 더 난폭해지고 잔인해지는 경향이 있답니다.

 

 

 

 

지금의 여학생들은 싸움을 해도 남자들 싸움처럼 주먹과 발로 때리고 밟는 등 무척 잔인해졌답니다. 거기다가 둔기까지 사용했다고 하며, 의자를 휘둘러서 피해자의 얼굴을 때리기까지 했답니다.

 

이렇게 과거보다 훨씬 더 잔인해진 지금의 청소년들의 범죄를 소년법으로 보호하고 있는 것은 시대에 맞지않는 잘못된 법제도이며, 청소년들의 범죄를 더욱 키워주는 꼴밖에 안됩니다.

 

정부와 국회의원들은 지금의 청소년들의 범죄의 난폭성과 잔혹성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소년법을 개정해서 청소년범죄를 일반성인들 범죄와 동일하게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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