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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15 ‘로드FC035’ 마이티 모 vs 카를로스 토요타 경기 동영상, 전적 크로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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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무제한급 챔피언 마이티 모, 도요타에 1라운드에 KO, 다음상대 크로캅

 

마이티 모 전적 - 105(나이 46)

카를로스 토요타 총전적 - 881(나이 45)

 

1210일 벌어진 로드FC 035’의 무제한급 챔피언쉽경기에서 챔피언 마이티 모가 도전자 카를로스 토요타를 1라운드에 KO시키고 1차방어에 성공했다.


최홍만을 결승전에서 KO로 꺾고 로드FC 무제한급 챔피언에 오른 마이티 모가 무제한급 타이틀 1차 방어전에서 카를로스 토요타를 1라운드 110초만에 가공할만한 강펀치 두방을 적중시키고, 완벽한 KO승을 거두었다.

 

무제한급 챔피언인 마이티 모와 도전자인 카를로스 토요타 두선수 모두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우리나라의 최홍만을 KO로 꺾었던 선수들이어서, 두선수 모두 흔치않은 강펀치의 소유자들로서 박진감 넘치고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경기결과는 마이티 모의 강펀치 단 두방으로 간단하게 KO로 끝나버려서, 다소 맥빠진 경기가 되고 말았다.



 

마이티 모가 가공할만한 레프트와 라이트 콤비블로우를 토요타의 안면에 터뜨렸는데, 마이티 모의 강펀치 두방을 정통으로 얻어맞은 키 191cm의 카를로스 토요타는 엄청난 충격을 받고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진 후에, 곧바로 혼절하고 말았다.

 

1라운드 110초경 마이티 모의 강펀치 두방이 승부를 완전히 갈랐으며, 불의의 강펀치를 얻어맞았던 카를로스 토요타는 공격다운 공격 한번도 못해보고, 마이티 모의 엄청난 핵펀치에 그대로 실신KO패당하는 망신을 겪고야 말았다.

 

 

1라운드가 시작되고 마이티 모는 카를로스 토요타에게 전진하면서 압박전술로 나왔으며, 마이티 모의 강펀치를 의식하고 있던 카를로스 토요타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외곽으로 도는 상황이 전개되었고,

마이티 모의 전진스텝을 저지하기 위해 토요타의 하이킥과 로우킥공격이 두차례 시도되었다.

 

마이티 모는 경기시작 후 1분이 지난 시점에서 갑자기 쏜살같이 달려들어, 카를로스 토요타의 안면에 가공할만한 레프트훅과 라이트어퍼를 연속해서 꽂아넣었고,

마이티 모의 두방의 콤비네이션펀치를 정통으로 얻어맞은 토요타는 저항한번 해보지 못한 채,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지고 말았다.

 

마이티 모의 강펀치 두방을 엊어맞은 카를로스 토요타는 링바닥에 대자로 뻗어버린 후에 그대로 ko패가 선언되었고, 얼마나 충격이 컸던지 한참동안 깨어나지 못했다.

 

 

정말 마이티 모의 강편치는 전혀 녹슬지않았으며, 엄청나게 강했으며 가공할만한 핵폭탄급의 위력을 지니고 있었다.

 

126kg의 거구에다 맷집도 배짱도 두둑하기로 소문난 카를로스 토요타이었지만, 마이티 모의 핵펀치 단 두방에 펀치 한번 내뻗지도 못하고, 그대로 실신KO당하는 엄청난 수모를 겪어야만 했다.

 

카를로스 토요타는 20157월 일본에서 열린 로드FC 024’ 경기에서 최홍만을 코너에 몰아넣고, 최홍만을 개패듯이 두들겨팬 끝에 1라운드에 최홍만을 KO시켜버렸던 강펀치의 소유자였지만,

격투기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의 핵펀치를 보유하고 있는 마이티 모에게는 펀치력이나 파워면에서 전혀 상대가 되지못하였다.

 

 

금년 9월 로드FC 무제한급 챔피언결정전경기에서 최홍만을 1회전에 실신KO시키면서 챔피언에 올랐던 마이티 모는 1차방어전을 화려하게 성공시키면서, 이제 로드FC를 대표하는 흥행스타로 우뚝 솟아오르고 있는 중이다.

 

현역 격투기선수 중 펀치의 파괴력면에 있어서는 효도르를 빼놓고는 최강이라고 평가할 만한 선수가 바로 마이티 모이다.

실제로 마이티 모는 자신의 펀치에 엄청 자신이 있어서인지, 효도르와의 경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한다.

 

무제한급 타이틀 1차방어에 성공한 직후, 마이티 모는 다음번에는 효도르나 크로캅을 상대로 경기를 치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한다.

 

 

마이티 모는 자신이 로드FC의 여러 강자들을 모두 물리쳤으니, 다음번경기에서는 효도르나 크로캅과 겨룰 수 있기를 강렬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마이티 모의 이같은 제안에 대해 로드FC 정문홍대표는 효도르는 힘들겠지만, 크로캅은 충분히 가능성 있는 상대라고 말하면서, 얼마 있지않아 좋은 소식이 있을 거라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정문홍대표는 얼마 전부터 크로캅선수와 경기애 대한 협의를 해오고 있는 중이라고 하며, 크로캅측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최무배, 명현만, 최홍만, 토요타 등 로드FC의 기라성같은 강자들을 모두 꺾어버리고 더이상 로드FC에서는 그와 맞설 상대가 없는 상황에서,

마이티 모는 과거의 전설적인 베테랑인 미르코 크로캅과의 한판 승부를 모색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마이티 모와 크로캅의 역사적인 대결이 성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로드FC 035’ 마이티 모 vs 카를로스 토요타 경기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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