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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안의 감미로운 발라드곡 ‘물고기자리’ 라이브영상 듣기, 최근근황

뮤직카페에 들어서는데 어디선가 천상의 목소리로 부르는 감미로운 멜로디가 들려오는게 아닌가! 지금도 이렇게 감미롭고 달콤한 발라드곡이 있다는 자체가 신기하기만 한데, 이 노래가 바로 유명한 ‘물고기자리’라고 하며, 국악가수 이안이 불렀다고 한다.

요즘 아이돌그룹이 대세라서, 빠른 비트의 경쾌하고 다이나믹한 댄스버전의 노래들이 온통 우리가요계를 주름잡고 있는 상황이라, 잔잔하면서도 애잔한 스탈일의 발라드곡을 듣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이다.

가수 이안의 히트곡이자 대표곡으로 2000년 중반 크게 인기를 끌면서 젊은이들의 가슴을 사로잡았던 노래가 바로 ‘물고기자리’이다.

잔잔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을 주며, 동시에 감미롭고도 벅찬 환희와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노래 ‘물고기자리’는 들으면 들을수록 더 깊게 빠져들어가버릴 정도로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곡이다.

‘물고기자리’는 국악가수 이안이 2004년도에 크게 인기를 끌었던 역사드라마 ‘대장금’의 주제가인 ‘오나리’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에, 싱글로 발표한 노래이다.

가수 이안은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국악계학교를 다니면서 국악을 배워왔고 서울대와 서울대학원에서 국악과를 졸업한 우리나라 국악계의 재원이다.

가수 이안은 우리나라의 국악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서, 길거리공연을 벌어왔다고 하며, 이안은 국내 뿐만아니라 프랑스 등 유럽의 20개국을 돌면서 길거리에서 우리국악을 불러서, 국악을 널리 전파하는 일에 앞장서왔다고 한다.

그런 이안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아서 우리가요계에 전격 데뷔했는데, 국악과 가요를 접목시켜서 국악의 대중화와 퓨전국악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가요계에 데뷔했다고 한다.

가수로 본격 데뷔한 이안은 ‘오나리’ ‘물고기자리’ ‘정인’ 등 여러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퓨전국악인이자 발라드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다가,2010년경부터 오랫동안 방송출연을 하지 않아 무척 궁금했었다.

가수 이안은 최근에는 방송활동보다는 문화콘텐츠 개발자이자 문화강연 강사로 지방곳곳을 돌아나니며, 활발한 강연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다고 한다.

각 지방자치단체를 돌면서 지역특색에 맞는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강연을 활발하게 벌여나가고 있는 이안은, 강연도중에 국악도 부르고 자신의 히트곡도 부르면서, 음악을 접목시키는 재미있고 유익한 강연활동을 벌여서, 관중들과 지역민들의 열띤 호흥을 얻고있다고 한다.

또한 이안은 TBS라디오인 '이안의 싱싱한 우리음악'을 진행하고 있고, MBC TV의 '우리가락 우리문화’라는 국악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의 전통가요인 국악을 전파하면서, 퓨전국악인이자 발라드가수로서 그리고 문화콘텐츠강사로서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가수 이안은 얼굴도 예쁘고 가창력도 뛰어난 몇 안되는 실력파가수다. 다시 방송에서 그녀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목소리도 곱고 가창력도 뛰어나고 얼굴도 예쁜 가수 이안의 최고의 히트곡은 바로 ‘물고기자리’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애절하면서도 감미로운 노래 이안의 ‘물고기자리’를 오랜만에 다시 감상해보도록 하자!

이안의 노래 ‘물고기자리’ 라이브 동영상

이안의 물고기자리 /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