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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딸 최준희 외할머니가 상습 폭행, 인스타그램, 나이

프린스. 2017. 8. 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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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의 딸 최준희, 외할머니 정옥숙의 상습 학대 폭행, SNS 폭로글

  

  최진실의 딸 최준희양이 자신의 SNS에 외할머니로부터 지속적인 폭행과 학대를 당했다는 글을 올려서 충격을 주고있답니다.

 

2008년 최진실의 자살로 세상을 떠나고 나서, 외할머니의 보살핌을 받고 잘 살고 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할머니로부터 오랫동안 학대와 폭행, 폭언에 시달려왔다는 글을 올려서 큰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페이스북상의 글에서, 외할머니의 윽박과 폭력은 계속 늘어만 갔고, 자신이 너무도 억울하기 때문에 외할머니의 상습학대 사실을 SNS에 올려서 알린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84일 오후 11시경에 고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군으로부터 여동생 준희와 외할머니간에 싸움이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까지 했다고 합니다.

 

잠원동에 있는 빌라자택에서 저녁을 먹는 도중, 최준희와 외할머니간에 말다툼이 벌어졌고, 결국 경찰까지 출동했다고 합니다.

 

 

경찰이 출동한 상태에서 가족 모두가 상대방의 처벌을 원치않아서, 경찰은 곧바로 철수했다고 합니다.

저녁을 함께 먹는 순간 준희양과 외할머니간의 말다툼이 벌어지고 이것이 싸움으로 번진 것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4일밤 한바탕 싸움이 벌어진 후에, 그 다음날 새벽 150분경에 최진실의 딸 최준희양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요.

 

여태까지 자신이 살아오는 동안에 외할머니에게 부당하게 학대를 받아왔고, 외할머니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과 폭언을 당해왔다는 사실을 최준희는 SNS상에 폭로했답니다.

 

물론 이같은 최준희양의 상습폭행 주장은 시실확인이 된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최준희양의 주장이랍니다.

그렇지만 중학교 2학년생인 최준희양의 나이라면 알 것 다 아는 나이이고, 준희양이 주장하는 내용이 너무나도 구체적이고 그 표현이 진솔하다는 점으로 보아, 무조건 거짓이라고 치부할 수는 없을 것 같답니다.

 

  최진실딸 최준희 사진

 

더군다나 최준희양은 자신이 외할머니로부터 상습적인 학대와 폭행을 당한 사실을 홍진경과 이영자도 잘 알고 있다고 밝혀서 신빙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SNS에 올린 최준희양의 글을 보면, 최준희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을 극진하게 키워준 이모할머니를 몹시도 의지하고 따랐었는데, 외할머니가 그 이모할머니를 강제로 내쫒고 만나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에 어머니와 아버지를 함께 여의고 의지할 곳이 별로 없었던 준희양은 자신을 극진하게 돌봐줬던 이모할머니를 매우 좋아하고 따랐다고 하네요.

 

 

그런데 최준희양의 유일한 의지처인 이모할머니를 외할머니가 돈을 노린다는 누명을 씌워서 집에서 내쫒았다고 하며, 만나지도 못하게 격리해버렸다고 합니다.

이 때에 이모할머니를 친엄마처럼 의지했던 최준희양은 마음의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모할머니와 생이별을 하게된 최준희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심한 우울증에 걸리게 됐고, 그 이후에도 외할머니로부터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 학대를 계속 받아왔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또한 최준희는 자신의 남자친구 문제로 외할머니와 다툰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외할머니가 최준희를 옷걸이가 심하게 때렸다고 하며, 준희양은 손을 올려막았는데, 그러자 외할머니가 자신의 손을 물었다고 합니다.

이때 외할머니가 물어서 생긴 손의 상처가 아직도 흉터로 남아있다고 하며, 그 손의 흉터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답니다.

 

 

최준희는 어렸을 때에 한창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자라야할 시기에, 사랑을 받지도 못하고 오히려 외할머니와 살면서 심한 학대를 받아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준희의 주장에 의하면, 온가족이 북유럽으로 여행을 갔을 때에, 한 숙소에서 외할머니가 너를 잘못 낳았다고 말하면서, 옷걸이를 때리고 목을 조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최준희는 하루하루를 사는 것이 지옥 같다고 주장하면서, 차라리 죽는 것이 더 편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준희는 유서까지 써놓고 여러차례 자살을 시도했다고 하며, 그리고 번번히 실패했다고 합니다.

 

 

최준희는 자신의 SNS글 맨 마지막 글귀에 제발 저를 살려달라고 호소했답니다. 최순실의 딸 최준희가 얼마나 현실에서 고통받고 있으면, 이런 글을 다 쓸까요?

 

과연 최준희의 이같은 외할머니로부터 학대폭행을 받았다는 주장이 사실일까요?

 

최순실의 딸 최준희의 이같은 주장이 너무도 구체적이고 절실해서, 거짓 같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2008년도에 대중적인 인기스타 최순실이 자살함으로써, 졸지에 엄마를 잃고 2013년도에 전 야구스타이자 아버지인 조성민이 자살함으로써, 엄마와 아빠를 모두 잃고 어린 나이에 외할머니에게 맡겨지고,

외할머니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으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 줄 알았던 최순실의 딸이 외할머니로부터 지속적인 폭행과 학대를 받아왔다는 글을 올리다니, 정말 엄청난 충격이 아닐 수가 없답니다.

 

 

그런데 최준희양이 이같은 글을 올리고 난 다음날, 이 글을 올린 페이스북의 계정이 탈퇴되었다고 해서 더욱 큰 의문점이 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최준희의 페이스북 계정이 탈퇴되고 난 다음날인 5일날,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다시 글을 올려서, 자신의 주장을 이어갔답니다.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연예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최준희는 Mnet의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아이돌학교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최준희는 처음으로 큰 꿈을 안고서 열심히 연습한 끝에 1, 2차 태스트에 모두 합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아이돌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안 외할머니가 강제로 자신의 출연을 못하도록 막아놨다고 합니다.

 

최준희는 자신의 오랜 꿈이 외할머니의 방해로 한순간에 물거품이 된 것을 느끼고, 너무도 속상하고, 화가 많이 났다고 하네요.

외할머니가 자신이 연예인이 되는 것을 반대한 이유는 자신이 연예인이 된다면 엄마와 똑같이 자살하게 될 것이라는 한 스님의 이상한 말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외할머니는 자신이 연예인이 되는 것을 방해하면서도, 오빠인 최환희가 연예인이 될 수 있도록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녔다고 합니다.

최준희의 말에 의하면, 외할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오빠인 환희에게는 극진하게 애정을 쏟아주면서도, 자신에게는 냉대와 학대를 일삼았다고 합니다.

 

최순실의 딸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훈육과 폭행은 다르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외할머니가 자신에게 행한 것은 훈육이 아니라, 이유없는 폭행이라는 것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외할머니의 죄를 제대로 잘 알 수 있도록, 자신은 계속해서 폭로를 할 것이라고 최준희양은 다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준희는 할머니의 가장 큰 잘못이 따로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준희는 아빠(조성민)와 엄마(최진실)가 이혼한 원인도 할머니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최준희양은 이 사실이 알려진다면, 엄청난 후폭풍이 불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답니다.

 

최준희양은 85일과 6일 이틀간에 걸쳐서, 첫날엔 자신의 페이스북에 둘쨋날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같이 자신이 외할머니로부터 폭행과 학대를 받아왔던 사실을 폭로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국민여배우인 최진실이 안타깝게 죽고 나서, 그녀의 금쪽같은 자녀들이 외할머니의 지극한 사랑과 보살핌을 받고 안전하고 탈없이 잘 살아가고 있을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그런데 느닷없이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폭로한 내용은 우리가 기대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상황이라서, 너무나도 놀랍고 충격적이까지 합니다.

 

 

아직은 최준희의 SNS글 주장이 진실에 부합되는 지를 정확히 알 수는 없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중학교 2년생으로 나이가 15세인 최준희가 이토록 구체적인 표현을 써가면서 구구절절하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는 것을 보면, 어쩜 거짓된 내용이 아닐 수 있다고 느껴지고 있답니다.

 

아직 외할머니의 보살핌을 많이 받아야할 나이인 중학교 2년생인 손녀가 자신의 후견인인 외할머니를 괜히 거짓된 내용으로 중상모략할 이유는 전혀 없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할머니의 상습 폭행학대 사실을 폭로한 후에 최준희는 외할머니의 보복이 두려워서, 현재 집에서 가출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고 하네요.

 

잘 아시다시피 홍진경과 이영자는 생전의 최진실과 절친관계였답니다. 최준희는 자신의 SNS글에서 자신이 외할머니로부터 학대받아왔던 사실을 자신이 이모처럼 따랐던 홍진경과 이영자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최준희와 외할머니의 관계를 잘 알고있는 홍진경과 이영자가 그 진실을 밝혀야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현재 최준희와 외할머니의 관계는 최악의 관계에 도달한 것 같고, 이대로 최준희를 외할머니와 함께 지내도록 했다가는 또다른 무서운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지난 2월달에도 최준희는 자신이 가족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살려달라고 호소한 적이 있답니다.

분명히 최순실의 딸 최준희는 외할머니로부터 안좋은 대접을 받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러니 최준희를 잘 알고있는 이영자와 홍진경, 그리고 이모할머니등 제3자들이 적극 개입해서 최준희가 지금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판단하고, 그아이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사건을 인지한 서초경찰서는 관계자들을 조사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최준희의 주장이 사실인지를 조사하고 난 후에, 법에 따라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합니다.

   

최준희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게시글 내용 전문

 

아래 파일은 최준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올린 폭로글 원문입니다. 최준희의 폭로글 전문을 보시려면 아래 파일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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